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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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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5617 | | 2010-09-12 | 2014-09-22 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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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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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5204 | 62 | 2008-10-05 | 2021-02-05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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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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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9821 | 73 | 2008-05-18 | 2021-02-04 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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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봄 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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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 | 1427 | 16 | 2009-03-25 | 2009-03-25 23:40 |
양현근 봄 편지 2 심사가 뒤숭숭한 봄날의 오후와 춘분을 갓 지난 음색을 지나 우리는 또 무슨 노래로 흔들리는 것이냐.. 누이야 ! 봄꽃처럼 너는 홀로 깊지 말아라 홀로 별이 되지는 말아라 늑골을 적시는 봄바람이 닿는 곳이면 무심한 돌멩이마저 몸살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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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을 느끼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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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 | 1421 | 9 | 2008-11-27 | 2008-11-27 17:52 |
김재진 11월.. 빗물에 슬픔이 씻기는 달 차가운 안개 너머 누군가 떠나는 달 새들이 허공에 발자국을 남기는 달 희미한 옛사랑을 떠올리는 달 가지 끝에 홍시가 서리로 빛날 동안 은행나무 아래 서 있으며 사랑을 느끼는 달 힘들게 하던 사람들을 용서하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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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대 이런 사람을 가졌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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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407 | 2 | 2008-05-18 | 2014-05-08 17:31 |
손희락살아갈수록 힘이 들고 어깨의 짐이 무거워질 때, 목소리만 들어도 기쁨이 넘치고 마음이 가벼워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터질 것 같은 날에 불쑥, 찾아가서 뜨거운 커피를 마시면서도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추억이 파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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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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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 | 1406 | 8 | 2008-11-13 | 2008-11-13 16:18 |
이영도 너도 타라 여기 활홀한 불길 속에 사랑도 미움도 넘어선 정이어라 못내 턴 그 청춘들이 사뤄 오르는 저 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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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꽃처럼 웃을 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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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405 | 2 | 2008-05-18 | 2008-05-18 17:16 |
김용택작년에 피었던 꽃 올해도 그 자리 거기 저렇게 꽃 피어 새롭습니다 작년에 꽃 피었을 때 서럽더니 올해 그 자리 거기 저렇게 꽃이 피어나니 다시 또 서럽고 눈물 납니다 이렇게 거기 그 자리 피어나는 꽃 눈물로 서서 바라보는 것은 꽃 피는 그 자리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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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는 당신의 마음을 지니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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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수 | 1404 | 12 | 2009-02-24 | 2009-02-24 17:07 |
e.e.커밍스i carry your heart with me (i carry it in my heart ) i am never without it (anywhere i go you go,my dear: and whatever is alone by only me is your doing,my darling) i fear no fate(for you are my fate,my sweet) i want no world( f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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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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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404 | | 2008-05-18 | 2008-05-18 19:26 |
박우복당신을 사랑하는 이유가 나의 아픔과 당신의 마음을 달래려 함이 아닙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가 꽃 한 송이 들고 얄팍한 얼굴 살짝 가리며 당신의 마음을 유혹하려 함이 아닙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가 언제나 당신과 함께 앉아 외로움을 달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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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대 가슴에서 빛나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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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 | 1397 | 13 | 2009-03-09 | 2009-03-09 23:46 |
홍광일 별을 보았다 그대 가슴에서 빛나는 것은 별이었다 세상에는 없는 것이라고 떠나지마라 더 이상 길을 없는 것이라고 돌아서지마라 그대 가슴 무저질 때에도 저 별은 그대 가슴에서 빛나고 있었으니 그대 마음 헤매일 때에도 저 별은 그대 가슴에서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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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당신을 사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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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392 | 2 | 2008-05-18 | 2008-05-18 16:39 |
김윤진어떡하지요 당신을 사랑할 것 같습니다 종일 주변에서 서성이며 휘둘리는 그림자 같은 사랑을 아시나요 첫 눈에 알아봤지요 운명처럼 다가 온 사람이란 것을 그대 내게로 오세요 넉넉히 빛 고운 하늘이 물색 투명한 바다가 우리를 부르고 있어요 내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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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내 잔에 사랑이 넘쳐 흘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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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 1386 | 16 | 2008-12-16 | 2008-12-16 09:04 |
김득수*내 잔에 사랑이 넘쳐 흘려도* 달콤한 그대 사랑 내 잔을 가득 채우고 한없이 넘쳐 흘러도 빈 가슴을 채우지 못할 턱없이 부족한 사랑, 뜨거운 욕망이 그대를 모두 가져와 내 안에 사랑이 뜨겁게 숨을 쉬어도 그대 향한 사랑 끝없고, 애틋한 사랑이 꿈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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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내 안의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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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 | 1386 | 7 | 2009-02-11 | 2009-02-11 15:30 |
유혜목 내 안의 당신.. 암만 봐도 내 아니고 내 안에 내 사라져 당신께 묻습니다. 당신이 내가 되어 갈수록 더 내가 되어 나대신 살길래 이토록 묻습니다. 내가 나를 갖지 않고 당신만이 나를 가져 나는 나를 모르나 당신만이 더욱 알아 이것이 왜인가.. 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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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는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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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380 | 3 | 2008-05-18 | 2014-05-08 17:31 |
용혜원목매인 사람처럼 그리움이 가득하게 고인 눈으로 오랜 날 동안 그대를 찾아다녔습니다 낡은 영화 필림처럼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는 그대를 오랜 세월 동안 기다려야 했습니다 봄이면 지천으로 피어나는 꽃향기 속에 연인들이 사랑을 나눌때 내 가슴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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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마스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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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 | 1375 | 8 | 2008-08-21 | 2008-08-21 10:54 |
김재진나마스떼... 인도나 네팔, 또 스리랑카 같이 사리를 입는 나라에 가면 그렇게 나마스떼! 하는 인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인도, 흥비롭고 신비하고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소가 어슬렁거리는 거리를 걷다가 마주치는 사람들을 향해 나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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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내가 한 사람을 사랑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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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374 | 2 | 2008-05-18 | 2008-05-18 17:35 |
최석우내가 한 사람을 사랑할 때는 그가 가진 것이나 보여 지는 것만을 보게 하지 마시고 그의 숨겨진 영혼의 무늬와 순수함을 살피게 하소서 사랑할 때는 온 마음을 다해 그의 모자람까지 이해할 수 있는 너그러움을 주시고 지나치게 확인하고 나만을 고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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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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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 | 1371 | 2 | 2008-05-21 | 2008-05-21 14:21 |
김재진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믿었던 사람의 등을 보거나 사랑하는 이의 무관심에 다친 마음 펴지지 않을때 섭섭함 버리고 이 말을 생각해보라. -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두 번이나 세 번, 아니 그 이상으로 몇 번쯤 더 그렇게 마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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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지치지 않는 사랑 (배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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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361 | 7 | 2008-05-18 | 2008-05-18 21:23 |
묵연스님그대가 원하는 만큼 그대를 사랑할 순 없겠지만 그대가 원하는 이상 그대를 사랑할 순 있습니다 그대가 노래를 불러 달라고 할 때 항상 노래를 들려줄 순 없겠지만 그대가 외로울 때 갑자기 나타나 안아줄 수는 있습니다 그대가 나를 그리워 할 때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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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어머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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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1360 | 1 | 2008-05-30 | 2014-05-08 17:31 |
양주동 어머님 마음 /양주동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려주시고 자라선 문기대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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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지금 이 상태로만 사랑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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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351 | 2 | 2008-05-18 | 2008-05-18 17:05 |
신재한꿈이라 말할 수 있는가 우리는 손에 손을 마주잡고 바라보며 서로 눈동자에 떠있는 별의 이름을 불렀다 사랑한 모든 것들이 아름다운 깃발을 흔들며 만세 부르던 환상 그래, 지금 이 상태로만 사랑하기로 하자 당신과 나눈 밀월 여행은 끝나고 슬픔을 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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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가슴 저린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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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 | 1349 | 6 | 2008-07-01 | 2008-07-01 15:07 |
정우경 수많은 날을 그리워하면서도 그럴 듯한 이유 한 가지 없어 만나자는 말 한 마디 할 수 없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잊자고 몇번이고 되뇌이면서도 촛불처럼 눈물로 어둔 밤을 지새는 풋사랑에 익어버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립다, 보고프다, 생각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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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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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347 | 5 | 2008-05-18 | 2008-05-18 17:34 |
정유찬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저문 날에 어둠과 함께 스며드는 그리움으로 당신을 불러봅니다 사랑해도 된다고 허락받지 않았지만 그저 혼자 좋아 불러보는 사랑노래가 흐뭇하기만 합니다 흐뭇하다가 아쉽다가 뭉클하다가 슬퍼지고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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