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글 수 190
번호
글쓴이
공지 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오작교
64488   2010-09-12 2014-09-22 22:35
공지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64137 62 2008-10-05 2021-02-05 08:01
공지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오작교
68716 73 2008-05-18 2021-02-04 13:15
150 사랑 *못다한 사랑* 1
Sunny
2541   2011-01-06 2011-01-06 16:55
*못다한 사랑* -써니- 네가 떠난후 나는 자꾸만 어디론가 가고싶어진다 아마도 네가 간곳으로 나도 가고싶은가보다 너와 이별한후 나는 아무하고라도 말이 하고싶어진다 아무래도 정줄곳이 필요 한가보다 네가 있던 자리를 자주 보게되는것은 아무래도 혼자이...  
149 사랑 사랑의 낙서
데보라
2174   2010-12-24 2010-12-24 13:15
사랑의 낙서 / 최호건 밤이 깊었어요 당신을 생각하느라 사랑의 어지럼증 때문에 잠이 오지 않는군요 당신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 집착이라 말할 순 없답니다 사랑의 낙서라 이해하세요 부족한 사랑일 뿐 당신이 멀리 계신다면 난 보고 픈 마음이 있을 뿐이에요...  
148 사랑 *채워지지않는 거리*
Sunny
2029   2010-12-23 2010-12-23 18:08
*채워지지않는 거리* -써니- 한 사람을 많이 사랑했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내게 다가와 그리움이 무엇인가를 가르켜 준 사람을 다가갈수 없는 거리를 느끼면서도 볼수 있다는 그이유만으로 많이 사랑했었다 그 거리때문에 아팠던 기억이 너무도많아 내가...  
147 사랑 가을 노트 1
시내
2552   2010-11-14 2010-11-14 22:31
가을 노트 /문정희 그대 떠나간 후 나의 가을은 조금만 건드려도 우수수 몸을 떨었다 못다한 말 못다한 노래 까아만 씨앗으로 가슴에 담고 우리의 사랑이 지고 있었으므로 머잖아 한잎 두잎 아픔은 사라지고 기억만 남아 벼 베고 난 빈 들녘 고즈넉한 볏단처럼...  
146 사랑 인연의 끈"
Sunny
2464   2010-11-10 2010-11-10 17:41
인연의 끈" -써니- 이제 나는 당신을 놓아주려합니다 이질긴 인연의 끈을 이제는 놓으려 합니다 당신의 무덤옆에 머리풀고 삼년을 있어야 한다면 차라리 그리하겠읍니다 이승에서 다 갚지못해 저승까지 이어진다해도 나는 이제 놓으려합니다 이렇게 지친몸을 ...  
145 사랑 " 진정한 사랑" 2
Sunny
2720   2010-09-30 2010-10-02 22:05
" 진정한 사랑" -써니- 잊을줄 아는 사랑도 사랑이지 버릴줄아는 사랑도 사랑이지 미워하는것 또한 사랑이고 말고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기에 그 사랑은 애닳음이고 버리려 해도 버릴수 없기에 그사랑은 슬픔이지 사랑하기에 미워하는 마음이 자라고 그 미움...  
144 사랑 사랑주머니 전합니다 2
바람과해
2980   2010-09-24 2010-10-02 16:43
사랑주머니 전합니다 왕영분 촉촉이 가슴을 적시는 가랑비 따뜻한 사랑을 언저 드립니다. 한들거리는 코스모스 미소에 예쁜 마음 고운 마음 보태 나누어 주어도 차고 넘치는 행복을 전해 드립니다. 떨어지는 성치 않은 나뭇잎에 부질 없는 근심 걱정 함께 묶어...  
143 사랑 미소 2
바람과해
3493   2010-09-21 2010-10-02 16:51
미소 작은 사랑에 씨앗 목마른 대지 젖어드는 씨앗 심정에 물고 열어 생동에 삶 안겨주는 당신의 미소 눈동자에 살포시 떨어져 연민에 정 띄우고 향기로운 맘 퍼주는 샘물 보석처럼 빛나는 당신의 미소가 궁핍한 가슴에 행복을 나눠주니 당신의 세상은 별이 노...  
142 사랑 당신이면 참 좋겠습니다 3
오작교
2617   2010-09-12 2010-09-13 23:29
당신이면 참 좋겠습니다... 양애희 멋진 사랑가를 불러내 아름다운 뮤지컬로 마음안 휘집어 놓을 붉은빛 내 사랑이, 사랑한다 사랑한다 입맞추는 미소가 당신이면 참 좋겠습니다 하얀 그리움에 살포시 앉을 무릎까지 차오른 눈물겨운 사람, 목울대 저리도록 보...  
141 사랑 사랑하는 사람아
데보라
3048   2010-08-24 2010-09-12 22:49
그대 사랑은 꽃잎에 스치는 바람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 둘이서 마련한 정원에 꽃이 피고 벌 나비 날아드는 날이면 어느 꽃 위로 스치는 바람되어 향기로 날리는 사랑이게 하자 사랑하는 사람아 눈을 감으면 가슴 위로 뜨겁게 떠오르는 얼굴 우리 서로 어느 밤 ...  
140 사랑 사모곡(思慕曲) 4
세월
2523   2010-08-03 2010-08-08 18:38
사모곡(思慕曲) 님이여! 감히 님이라 부르기에 한껏 벅차오르는 당신이여! 나의 님이기까지 이 힘든 세상에서 인고의 세월로 기다려준 고마운 당신이여! 님은... 그저 님이 되었기에 설레임이고 보고픔이 되어 밤에도 시들지 않는 꽃으로 피어났습니다. 가끔 ...  
139 사랑 벚꽃 활짝 피던 날 1
은하수
6276   2010-04-15 2010-05-30 14:20
벚꽃 활짝 피던 날 용 혜 원 그대 처럼 어여쁘고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으로 누가 나를 반기겠습니까 어쩌자고 어떻게 하려고 나를 끌어 당기는 것입니까 유혹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내 가슴을 왜 불타게만 합니까 그대를 바라봄이 행복합니다 그대의 향기에 ...  
138 사랑 목련꽃 피는 봄날에
은하수
4960   2010-04-15 2010-04-15 03:34
목련꽃 피는 봄날에 용 혜 원 봄 햇살에 간지럼 타 웃음보가 터진 듯 피어나는 목련꽃 앞에 그대가 서면 금방이라도 얼굴이 더 밝아질 것만 같습니다 삶을 살아가며 가장 행복한 모습 그대로 피어나는 이 꽃을 그대에게 한아름 선물할 수는 없지만 함께 바라볼...  
137 사랑 사랑의 하모니 1
데보라
3278   2010-02-28 2010-03-01 11:53
사랑의 하모니 / 賢智 . 이경옥 어디에서 무엇을 하였건 그것은 추억속에 묻어 두련 네 눈앞에 펼쳐지는 세상 아름다운 그림으로 그려보렴 하늘로 울려 퍼지는 노래 네가 가슴으로 부르는 곡조인 것을 바람결에 스쳐가는 소리는 용서의 마당이 되어 물결치잖...  
136 사랑 겨울 햇빛 2
은하수
2598   2010-02-05 2010-02-17 01:17
1. 겨울 햇빛은 아름다워라 안개 반 햇빛 반으로 우유처럼 부드럽고 둘레 사방은 구름의 휘장만 같아라 문득 거기에 들면 이승 저승의 칸막이도 없이 보고 싶은 사람 기다려 섰으려니 싶어 아슴하고 눈물겨운 회귀심, 모처럼 음식으로 배부른 이의 감사, 유리...  
135 사랑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2
은하수
2275   2010-01-30 2010-02-02 01:59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용 혜 원 날마다 그대만을 생각하며 산다면 거짓이라 말하겠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불쑥불쑥 생각 속으로 파고들어 미치도록 그립게 만드는 걸 내가 어찌하겠습니까 봄꽃들처럼 한순간일지라도 미친듯이 환장이라도 한 듯이...  
134 사랑 나 가난하게 살아도 5
감나무
1922   2010-01-06 2010-01-11 05:28
나 가난하게 살아도 - 용 혜원 나 가난하게 살아도 그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아무런 후회가 없습니다 홀로 있으면 어찌나 슬프고 외로운지 알기에 그대를 사랑합니다 온몸이 저리도록 만들고 마음이 울릴 만큼 흔들어놓은 사람도 그대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133 사랑 고시조(동짓달 기나긴 밤을) 6
감나무
5976   2009-12-24 2010-01-11 05:42
동짓달 기나긴 밤을 ~ - 황진이 - <청구영언> [현대어 풀이] 동짓달의 기나긴 밤(기다림의 시간)의 한가운데를 둘로 나누어서 따뜻한 이불(만남의 시간) 아래에 서리서리 간직해 두었다가 정 둔 임이 오시는 날 밤이면 굽이굽이 펴서 더디게 밤을 새리라.  
132 사랑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1
오작교
2157   2009-12-21 2010-01-31 23:24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를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  
131 사랑 애증의 부활
청풍명월
1419   2009-11-26 2009-11-26 13:29
전지전능하신 하느님! 성령의 거울 속에 제 마음을 비춰 보게 하여 사악한 모든 것은 도매뱀 꼬리를 자르듯 미련을 버리게 하고 주 하느님의 어린양들 에게는 자비와 평화를 잇는 천리향처럼 선교토록 하고 주님만이 저희들의 마음을 열어주실 열쇠 같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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