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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시...
4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
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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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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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국화
바람과해
https://park5611.pe.kr/xe/Poem/888134
2013.05.11
16:08:29 (*.159.49.121)
2551
고독
시인이름
임화식
목록
산국화
태양이 늦잠 자는
이른 아침에
눈물을 머금은 채 마중 나와서
아무도 찾는 사람
하나 없는데
누구를 기다리다 꽃치 되었나
실바람 낮잠 자는
마른 오후에
모통이 바위 위에 홀로 앉아서
아무도 보는 사람
하나 없는데
무엇이 부끄러워 고개 숙이나
이 게시물을
목록
2013.10.12
16:57:02 (*.52.24.211)
청풍명월
산국화 임화식의 글 감명깊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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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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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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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5
2021-02-0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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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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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독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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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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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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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201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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