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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바람과해
https://park5611.pe.kr/xe/Poem/705811
2011.02.21
18:08:46 (*.159.49.66)
3358
그리움
시인이름
임화식
목록
달맞이꽃
임화식
무엇이 부끄러워 숨어서 피울까
밤에밤에 피어나는
노오란 한 송이 꽃
은은하게 비추는
한 가닥 달빛을 가둬
영원히 바라보는 꽃이 되고파
당신을 기다리는
나는 나는
한 송이 달맞이꽃
이 게시물을
목록
2011.02.22
17:40:24 (*.149.56.28)
청풍명월
임화식의 달맞이 꽃 시 즐감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2011.03.04
16:56:57 (*.159.49.184)
바람과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2011.03.03
13:07:46 (*.87.60.229)
새벽별
"한 가닥 달빛을 가둬" 참으로 싯말이 아름답습니다.
2011.03.04
16:59:41 (*.159.49.184)
바람과해
감사합니다
귀한 자취 남겨주시어
오늘도행복한 날 되세요..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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