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
오작교 | 65659 | | 2010-09-12 | 2014-09-22 22:35 |
공지 |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
오작교 | 65243 | 62 | 2008-10-05 | 2021-02-05 08:01 |
공지 |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
오작교 | 69863 | 73 | 2008-05-18 | 2021-02-04 13:15 |
5 |
그리움
행복
2
|
장길산 | 1662 | 18 | 2009-01-13 | 2009-01-13 09:47 |
김용택행복 - 김용택 - 길고 긴 밤 캄캄한 밤 깊고 깊은 저 어두움 그 끝을 불사르며 잠깐잠깐 산을 밝히는 한밤중 반딧불같이 길고 긴 밤 캄캄한 밤 깊고 깊은 이 어두움의 끝 이 추운 끝을 찾아 불태워 새벽빛처럼 고운 그대 얼굴을 보며 시꺼멓게 시꺼멓게 ...
|
4 |
그리움
아버지 3
2
|
오작교 | 1321 | 19 | 2008-11-16 | 2008-11-16 13:00 |
이혜정하늘의 무거운 짐 무겁다 한마디 말도 없이 숱한 돌짝 밭 걸어오신 당신의 길 어이해 험한 길 지독스레 걸으며 무겁던 십자가 버리지 않으시고 걸으신 길에 감사의 꽃만 피우셨나이까 차라리 눈물 흘리며 불평의 비수를 들고 있더라면 이렇게 내차고 시...
|
3 |
그리움
동백꽃
4
|
동행 | 2835 | 19 | 2008-12-27 | 2008-12-27 16:54 |
이수복https://www.qingyinyue.com/List_Play/?id=18209 동백꽃 /이수복 동백꽃은 훗시집 간 순아누님이 매양 보며 울던 꽃 눈 녹은 양지쪽에 피어 집에 온 누님을 울리던 꽃 홍치마에 지던 하늘 비친 눈물도 가냘프고 쓸쓸하던 누님의 한숨도 오늘토록 나는 ...
|
2 |
그리움
어머님이 주신 단잠
4
|
장길산 | 1975 | 22 | 2008-09-04 | 2008-09-04 12:34 |
최상호나는 내가 우리 집 비를 막아 주는 큰 나무가 못 되는 것이 늘 마음이 아팠다 그늘이 넉넉한 후박나무이거나 쨍쨍 햇살에도, 펑펑 내리는 눈에도 제 몫의 땅을 지키는 낙락장송이 못 되어서 언제나 미안했다 그러던 어느 날 꿈속에서 어머니를 만났다 어...
|
1 | |
그리움
그리움이란.. 마음입니다
13
|
An | 2667 | 23 | 2008-11-11 | 2011-04-29 04:05 |
배은미 그리움이란.. 마음입니다 / 배은미 그리움 이란것은 마음 안에 이는 간절한 소망과도 같이 한 사람에 대한 따스한 기다림의 시작입니다 그 한 사람에게 굽이 굽이 굽어진 길 그 길을 트는 마음의 노동입니다 비가 오면 비가와서 눈이 오면 눈이와서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