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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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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6464 | | 2010-09-12 | 2014-09-22 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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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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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6064 | 62 | 2008-10-05 | 2021-02-05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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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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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70707 | 73 | 2008-05-18 | 2021-02-04 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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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사랑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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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780 | | 2023-06-06 | 2023-06-06 11:12 |
사랑의 의미 사랑이란 달콤한 사탕 같은 것 감미로움 속에 살포시 올라오는 향기에 젖어버릴 때 행복을 느끼지만 너의 아품이 내 가슴을 적시고 내가 네가 될때 비로소 진한 감동은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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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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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763 | | 2023-06-17 | 2023-06-17 10:48 |
기다림 논개구리만 시끌시끌 새새 밤 뻐꾸기 소리 적적한 불빛 훤해도 사람 그림자 안 뵌다. 다들 한 번 떠나가면 되돌아오지는 않으리. 참죽나무 목 치켜들고 동구밖 기다려보지만 어질러휑한 빈 길은 헛바람 골기침하다가 퍼질러져 주저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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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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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709 | | 2023-04-09 | 2023-04-09 13:37 |
달 내 어릴 적 마을 동산에 떠오르던 둥근 달 지금도 내 마음 안에 떠올라 가슴 뛰게 한다 세상을 들뜨게 한 사랑에 들뜨게 한 신비에 빛 한 달에 한 번 마을 한가운데 둥그렇게 떠오르던 노오란 달 오늘도 내 삶의 중심에 떠올라 마음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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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비 개인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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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645 | | 2023-09-26 | 2023-09-26 11:53 |
비 개인아침 내가 우리가 알던 모든 날들이 이렇게 고마운 행복한 아침입니다 질척이는 흙길을 걸으며 신발에 묻을까 걱정이고 우산 들고 등줄기에 흐르는 빗줄기를 느끼는 참 찝찝한 날들 또 해가 뜨면 덥다고 짜증 부릴때도 그만큼에 행복이 있습니다 이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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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대와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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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626 | | 2023-09-23 | 2023-09-23 12:38 |
그대와 함께라면 가진것 없어도 그대와 함께라면 행복하겠소 어디를 가든 잡은 손 놓지 않으며 끝까지 계속 거닐며 희망의 노래 부르겠소 혼자 빈방에 있어도 마음은 같이 있으니 늘 함께하는 즐거움이라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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