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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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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6660 | | 2010-09-12 | 2014-09-22 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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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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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6246 | 62 | 2008-10-05 | 2021-02-05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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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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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70894 | 73 | 2008-05-18 | 2021-02-04 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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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겨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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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6565 | 1 | 2020-09-07 | 2020-09-08 01:36 |
겨울 노래 물 바람 빈 마음으로 세월 따라 흐르듯 설익은 사과처럼 소박한 꿈 가슴에 품고 하얀 웃음으로 것는 길 자연은 내 친구 환한 얼굴로 겨울을 맞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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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누드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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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1751 | 1 | 2021-02-18 | 2021-02-18 07:12 |
누드의 나무 겨을 나무를 바라보게 큰 욕망의 굴레 벗어나 유행 지난 누드가 되어 벌벌 떨면서 살아가네 화무 십일홍 만추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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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커피를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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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892 | | 2023-04-21 | 2023-04-21 08:59 |
커피를 마시며 늦은 걸음으로 걸어 오는 봄을 기다리다가 뜨락을 내다보며 커피를 마신다 입안을 채우는 쌉쌀한 커피향이 뜨겁게 목줄기를 타고 넘어갈 때 겨울은 재빨리 북쪽으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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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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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577 | | 2023-12-16 | 2023-12-16 15:32 |
동행 이슬 맺힌 꽃 마음이 숯이 된 가을 끝자락 세월의 나그네 세상 세상마다 살얼음 언 다른세상 보며 수수께끼 같은 실타래 풀고 사랑하는 이웃들 다독이며 당당하게 동행꽃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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