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글 수 24
번호
글쓴이
공지 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오작교
64982   2010-09-12 2014-09-22 22:35
공지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64599 62 2008-10-05 2021-02-05 08:01
공지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오작교
69246 73 2008-05-18 2021-02-04 13:15
4 겨울 겨울 약속 4
동행
1277 2 2008-06-17 2008-06-17 00:15
마종기 겨울 약속 /마종기 showFlash('count_button.swf', 'kinUp_110103_214045_1_1', 111, 58, 0, 0, 's', true, true, false); 당신 허리 근처를 물어 주겠다. 안식의 나이가 되면. 장갑을 껴도 까칠하게 트는 내 不眠(불면)의 겨울 손으로 당신 등을 쓸어...  
3 겨울 발싸라기같은 그리움 (배경음악)
오작교
1256 3 2008-05-19 2008-05-19 16:13
전현숙겨울비는 가슴을 뚫고 자꾸만 밀려들어옵니다 아픈 가슴을 꼭, 꼭 여미며 숨기려 해도 가슴 깊이 비집고 들어와 실핏줄을 채우고 있습니다 눕혀진 영혼 위에서 고요한 물의 연주가 잔잔히 흐르고 기다림의 벤치를 하염없이 적시고 있습니다 심연의 골짜...  
2 겨울 커피를 마시며 1
바람과해
833   2023-04-21 2023-04-21 08:59
커피를 마시며 늦은 걸음으로 걸어 오는 봄을 기다리다가 뜨락을 내다보며 커피를 마신다 입안을 채우는 쌉쌀한 커피향이 뜨겁게 목줄기를 타고 넘어갈 때 겨울은 재빨리 북쪽으로 도망갔다  
1 겨울 동행
바람과해
433   2023-12-16 2023-12-16 15:32
동행 이슬 맺힌 꽃 마음이 숯이 된 가을 끝자락 세월의 나그네 세상 세상마다 살얼음 언 다른세상 보며 수수께끼 같은 실타래 풀고 사랑하는 이웃들 다독이며 당당하게 동행꽃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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