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이 고맙네요
밖은 아직도 군데 군데 눈이 얼어 미끄럽더라구요....
오늘 아침 10시에 병원 예약이 되어 있어서
다녀 왔습니다...혈액검사하느라고...
아침 굶고 갔다오느라고 집에 오자마자 먹었습니다
와..무슨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올해 마지막 건강검진하는 사람들이더라구요
전 늦을즐 알았는데 외래진료라 금방 되더라구요
검사 결과 모레랍니다....봐야지요..약을 먹을지...
콜레스테롤이 좀 높아요..그래서 검사했답니다
모두들 건강 check 하세요
저도 갑자기 그래서 놀랐습니다
오늘도 고운 햇살처럼 고운 날들 되십시요
따뜻하게 지내세요...
Love.....deborah
병원 다녀 오셨군요.
미리미리 체크해 보시니...괜찮으실거예요.
병원 다니니 참 아픈이도 많아요.
참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맨하탄의 메모리얼 병원 신촌 세브란스 서울대병원
국립 암센터...다 끝난나 싶더니 신촌 세브란스...
엊그제 마무리 합니다.
집에오니 참 ..좋아요.
데보라님~~
귀로 마시는술이란
음악을 듣는 그말 입니다 ㅎㅎㅎ
고운날 되세요.
저도 어제 집으로 오는길 많이 미끄러웠어요.
여명님/....
네 병원 다녀왔어요
기다려봐야지요..약먹으라면 악 먹어야지요...
맞아요...올 한해가 여명님께는 정말 다사다난했던 해였군요
아버님일로 동생일로 여러가지 맏딸 노릇하실랴 큰언니 노릇하실랴...
정말 큰일 많이 하셨습니다...돌아보면 그래도 고마운 일이지요
...ㅋㅋㅋ...그랬군요..
전 귀로라는 술이 있는줄 알았찌요
너무 웃겼네요...제가~
미국생활 30년이니 못알아 듣는 말이 너무 많아요
친구들 모임에서도 이야기 도중에 묻는답니다...
"그거 무슨 말이니?...하구요...ㅎㅎㅎ
이해력도 늦어서 어떤때는 나중에 웃는다니까요...
오늘 저녁에도 눈이 많이 나린다는데 이제 그만 왔으면 합니다
어느정도 녹으면 또 내렸으면 하는 바램이지요
저녁먹고 컴을 끄기전에 들어 왔더니
여명님의 글이 있어 놓고 갑니다
좋은 저녁되시고 편안한 밤되세요
하얀 눈이 내린 좋은 아침입니다
오랜만에 하얗게 내린 눈을 보니 마음이 상쾌합니다
11층에서 내려다 보니 자동차 지붕이 모두 하얗게 눈으로 덮혔습니다
자동차 눈 치우려면 힘이 들겠찌만 그래도 전 좋습니다
오랜만에 내린 눈이라 그런지 겨울 맛이 납니다
날씨는 그래도 푹한 편이라 다행이지만...
오가는 길...눈길에 넘어지지 않도록...조심하시고
안전 운행하세요.....
오늘이 벌써 28일...
3일후면 2010년도 안녕이네요
마음이 착찹합니다요.....
오늘도 좋은 하루....
기분 좋은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Love.....deborah
오늘 무지 춥다네요
영하 15도까지 내려갔고 30년만에 12월의 추위라네요
꼼짝않고있으려구요..이럴땐 집에 있는게 최고지요
엊그제 호텔에서 일박하고 그 다음날 양평을 돌아
경기도 지방의 옛길들을 한바퀴 드라이브하고
(오랜만에 보는 동네들....하나도 모르겠구요)
(웬 먹자집이 그렇게나 많은지)
보리밥 쌈밥집에서 한정식 한그릇씩 맛나게 점심 먹고
집으로 돌아 오니 피곤합니다
오늘 아침도 늦잠 잤습니다
아직 밖이 그렇게 추운지 실감은 나지 않습니다
베란다 안으로 들어 오는 햇살이 너무 따뜻해서요
오늘 크리스마스이브네요
낼도 춥다는데...(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되지 않을성 싶습니다만)
암튼 모두에게 기쁜 성탄이 함께 하시기를...
즐거운 성탄되세요!........Love deborah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까꽁?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생긋 웃는 얼굴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당!^^
목요일 날씨는
완죤 흐리지만...ㅎ
밝은 얼굴로 바꿔보시면 행복해 집니당~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나도 초롱씨 땜시 행복해...
나 진짜 호텔에서 일박하고 왔서라....
잼있는 시간 보냈지롱....
초롱씨......Merry Christmas!
멋진 그대랑 즐거운 성탄 잘 보내세용..
.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까꽁? 화사한 햇살과 함께 상쾌한 아침이네요^^ 암튼 담은 울 모찐그대랑 초롱이랑 대화내용임돠 초롱이:하늘보다 더 노픈 나의신랑 ㅋㅋㅋ이상임돠 암튼 울 고우신 님들꼐서도 마니행복한 날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며칠간격으로
울 여명언니랑 데보라 언니가 미장원에서 펌하고 있다고 하길래
워지나 부럽던쥐~~~~~~~~~~~~~ㅋㅋㅋㅋ
셩 즐길시간에
모처럼 시간내어 볼륨퍼머 하고 있는 중입니당
푸합~~~~ㅎ
의복이 화려하지 않으니깐~ㅎ
초롱이 헤어스타일 역쉬 단순하게
구레서 조화미가 어우러지게 하고 있답니당
궁금하시죵??
울 모찐그대:응 이쁜각시야
초롱이:나 오늘 머리 조금만 다듬고 펌할까낭?
울 모찐그대:왜 또?
초롱이:조금 지저분해서
울 모찐그대:그랴? 아라써 그대신 너무 짧게 치면 안돼..
초롱이:알써용
울 모찐그대:이쁘게 다듬고 사진 봰줘
울 초롱씨/....진짜 고민이겠다
운동 많이 하는데도 그러남...
신나게 먹구 운동두 신나게 하면 되잔아용...
수영두 많이 하구요....
ㅎㅎㅎ...행복한 고민이랑께롱..
.
난 그런 S라인 잊고 산지 오래서 그론지
별로 신경을 안쓰지만...
그럼...밥은 한그릇 뚝딱해도 국은 먹지마세요
원래 그런 국물이 살을 찌우게 한다잔아용...
둘 중에 하나는 줄이세요
그러면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Try해 보세용...
Love....deborah
데보라님!
고국에서 마지하는 성탄의 기쁨과 따뜻한 겨울이 되어
기쁨의 추억으로 어머님 곁에서 행복하시길 바라요
저도 축복해 드리는 마음 기도에 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冬 至 (동지) 12월 22일
겨울에 이르럿다 는 뜻이다
태양이 남회귀선 (적도이남 23.5도 )에 도달한 시기로 밤이 1년중에서
가장 길다
(작은설 ) 이날을 태양이 죽음으로부터 부활하는 날로 생각하고 작은설
이라 하였다고 한다
(축귀와 팥죽 ) 동짓날에는 팥죽을 먼저 사당에 올려 차례를 지내고
방 마루 부엌 광 등에 한그릇씩 떠다 놓고 대문이나 벽에다
죽을 뿌린다 팥죽의 붉은 색은 陽의 색으로써 疫神을 쫓는
다고 믿었다 그리고 팥죽을 먹으면 마음속의 사악함도 깨끗이
없애고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의미가 담겨 있을 것이다
(애동지) 동지가 동짓달 (음력) 초승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
하순에 들면 노동지 라한다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ㅋㅋㅋㅋ
까공?
구론데
쪼오거 제주밀감 마조욤?
새콤달콤 완죤 특등품이넹~~ㅎ
싱싱한 제주밀감 항개만 머거봐둥
초롱이의 소원이 항개도 없을꼬만 가트당~~~~~ㅋ
피에쑤:구론데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랑
어여쁜 은하수 언니를 뵈온쥐....
넘 오래 되어서리.........ㅎ
얼굴모습도 완죤 다 까먹게 생겼따~~~아 ??
잘 지내시종??
늘..
고맙습니당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ㅎㅎㅎ...울 별빛사이님/..
제가 혼자 다 먹는다니까
이젠 박스채로 가져 오셨네요....
그래도 또 먹어야징....
쪼금만 먹을께용~....헤헤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베란다 밖을 내다보니
어제 밤에 소복히 눈이 내렸고 아침에도 계속 눈이 옵니다
온통 하얀 눈길이 달려 내려가고도 싶었는데 문을 여니 쌩합니다
지금은 눈이 그치고 햇살이 너무 따뜻하게 창문안으로 들어 오네요
오늘 미장원에도 가야하고 볼일도 있어 외출해야 하는데
길이 미끄럽지 않으려나..그래도 눈길을 걸어 보고 싶습니다
동생은 사진 찍는다고 일찍암치 나간다고 하더군요.
사진을 좋아하는 아이라.....다녀 오면 나가려구요
오늘도 오가는길 눈길에 조심하시구요
모두들 행복하게 고운 하루 보내세용~....*^.^*
마침 들려오는 첼로 소리에 잠간 쉬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