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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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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1909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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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4539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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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5175 | | 2007-06-19 | 2009-10-09 22:50 |
319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12/047/100x100.crop.jpg?20211208124021) |
마음을 비우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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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520 | | 2007-07-17 | 2007-07-17 01:49 |
마음을 비우는 삶. 마음 비우기 전엔 몰랐던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을 비우고 이제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나니 마음을 비운 만큼 채울수 있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기 전에는 어떡하면 가득 채울까 욕심이 생겨나고 무엇이든 갖고 싶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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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날의 바닷가 - 詩 김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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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520 | | 2007-07-18 | 2007-07-18 07:14 |
. 클레멘타인 - 김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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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게하소서 / 詩/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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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520 | | 2007-07-18 | 2007-07-18 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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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18/047/100x100.crop.jpg?20211213091610) |
천년전에도 우리 사랑 했을까/초희 윤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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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520 | | 2007-07-24 | 2007-07-24 01:02 |
*** 천년전에도 우리 사랑 했을까 초희 윤영초 천년의 억겁속에 지나친 인연으로 우리는 다시만난 것일겁니다 이토록 가슴에 담아 보고픔에 그리움에 숨죽인 날이 많았다는 것은 아마도 천년전에도 사랑했던 사이였나 봅니다 설혹 이세상 못다한 사랑이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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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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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20 | | 2007-07-28 | 2007-07-28 15:17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기쁜일을 즐겨 떠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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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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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520 | | 2007-08-02 | 2007-08-02 00:26 |
사랑 받는 여자 윤영석 눈을 뜨면 햇빛 스민 창가에 향기로운 차 한 잔 조용한 아침을 열어 주는 여자. 우유와 토스트보다는 간 안맛는 찌개라도 가스레인지에 올려놓으며 기분 좋은 아침을 준비하는 여자. 때로는 힘든 삶에 짜증내고 투정하는 바가지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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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이 장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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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520 | | 2007-08-02 | 2007-08-02 00:35 |
약점이 장점으로 어떤 농부가 매일 우물에서 집까지 물동이를 지고 물을 날라야 했습니다. 그런데 왼쪽의 물동이는 온전한 반면, 오른쪽 물동이는 중간에 금이 가서 늘 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반 밖에 물을 나를 수 없었던 금이 간 물동이는 온전한 물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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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날리는 날/고운이(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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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20 | | 2007-08-06 | 2007-08-06 10:32 |
꽃잎이 날리는 날/고운이 밤하늘에 별이라면 당신 위에 떠서 멀리서나마 당신을 내려다 볼수 있으련만.... 한 송이 꽃이라면 당신 책상 위 꽃병에 꽂히어 당신 얼굴 바라 볼 수 있으련만.... 지나가는 바람이라면 당신 뺨을 어루만지며 그 체온 찰라라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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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연가 / 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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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520 | | 2007-08-07 | 2007-08-07 0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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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슴에 있는 별 하나 -고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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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20 | | 2007-08-16 | 2007-08-16 08:28 |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그대 가슴에 있는 별 하나 -고운이 그대 가슴에 별 하나가 있음을 잊었더랬습니다 그대의 깊은 침묵이 가져다 준 것이 이별인 줄 알았는데 잊혀졌다는 사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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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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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 520 | | 2007-08-30 | 2007-08-30 15:30 |
♣ 우 산 ♣ 내손에 들린 우산은 당신을 위한 우산입니다 비는 내옷자락 뿐만아니라 당신의 몸도 적시고 있습니다 우산은 비만을 가려주는것이 아닙니다 해빛도 가려주고 바람도 막아 줄수있습니다 내손에 들린 우산은 비와 눈과 해빛과 바람만을 막아주는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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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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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 520 | | 2007-09-04 | 2007-09-04 01:49 |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도종환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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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의 편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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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 | 520 | | 2007-09-04 | 2007-09-04 02:40 |
P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P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요한복음과 함께(4)!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해 지음받았으며 그분 없이 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요한사도의 일갈입니다. 모든 것이 누구를 통해 지음을 받았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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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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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520 | | 2007-09-08 | 2007-09-08 01:24 |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살다 보면 저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 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 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 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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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6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98/047/100x100.crop.jpg?20211117190540) |
♣ 여름의 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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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히 | 520 | | 2007-09-09 | 2007-09-09 04:34 |
여름의 초상 나는 여름의 마지막 장미가 서있는 걸 보았다. 그것은 마치 피라도 흘릴 것처럼, 붉었다. 나는 섬짓해서 지나가는 동안 말했다, 이렇게 인생의 절정은 죽음에 너무 가깝다. 뜨거운 여름날에 아무런 기미도 없었고, 다만 조용히 흰나비 한마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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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소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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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520 | | 2007-09-19 | 2007-09-19 12:12 |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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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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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520 | | 2007-10-30 | 2007-10-30 10:26 |
바보이고 싶다 물고 무는 무한경쟁을 훌쩍 건너 하늘대는 코스모스를 보고싶다. 세상사가 원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지만 욕심 없이 넋 나간 사람 되어 오늘 하루만은 바보이고 싶다. 언젠가는 이 세상을 놓고 뭇-들의 눈물을 받을텐데 뭘 그리도 악물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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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울 빗물이 되어야 한다면 / 안 성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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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20 | | 2007-11-20 | 2007-11-20 20:27 |
한 방울 빗물이 되어야 한다면 / 안 성란 비를 맞으며 걸어도 외롭지 않았고 비 오는 하늘을 바라봐도 슬프지 않은 것은 내 안을 행복으로 감싸주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었어요. 나 당신을 사랑하며 많은 기쁨을 가졌고 나 당신을 그리워하며 많은 즐거움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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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2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65/048/100x100.crop.jpg?20211120135218) |
"촌년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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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520 | | 2007-11-21 | 2007-11-21 13:59 |
촌년 10만원 여자 홀몸으로 힘든 농사일을 하며 판사 아들을 키워낸 노모는 밥을 한끼 굶어도 배가 부른 것 같았고 잠을 청하다가도 아들 생각에 가슴 뿌듯함과 오뉴월 폭염의 힘든 농사일에도 흥겨운 콧노래가 나는등 세상을 다 얻은 듯 해 남부러울 게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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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이스리 권주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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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20 | | 2007-12-06 | 2007-12-06 21:32 |
송년회 이스리 권주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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