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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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6398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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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9962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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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741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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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946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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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행복한 종이배가 된다/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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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89 | 6 | 2006-05-15 |
5월은 행복한 종이배가 된다/고은영 나풀대는 초록 웃음 행복이라 불려도 좋을 5월의 가슴을 걷다가 계절의 누각에 빛살 뽑은 고운 얼굴 찬란하게 눈 뜨는 하늘을 열면 유혹의 입술로 물이든 장미향 버무려 입맞춤하고 율동 하는 생명의 강기슭 노랑나비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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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안고 간 썰물/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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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789 | 8 | 2006-05-18 |
남자의 눈물/진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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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공원 산책 하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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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 789 | 3 | 2006-05-25 |
집근처 공원 산책 하는길에^^* 등나무 근린공원 풍경 이랍니다.(위치:노원구 중계동) 도심지에 이토록 좋은 공원이 있다는 것이 자랑 스럽습니다. https://sominpoem.net/ *팔각정 *산책길 *공원명패 *공원가는길에 너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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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역- 삼악산- 춘천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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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789 | 4 | 2006-06-09 |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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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9 |
아름다운 고백.......유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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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 789 | 2 | 2006-06-10 |
Anna Vissi - Paramithi Hehasm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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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푸른 잎/이소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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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89 | 8 | 2006-06-22 |
내 몸에 푸른 잎/이소암 가까이 있는 그를 멀리 보고 돌아온 날 저녁. 마지박 동백잎 노란 신발 벗어들고 뛰어 내렸다. 한 잎이 몰고 온 강한 회오리 바람, 기억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격리시킬 듯 가슴 한복판 굵은 기둥을 세우며 치솟아 올랐다. 휩쓸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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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이 주는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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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789 | 9 | 2006-07-01 |
험담이 주는 상처 어느날 한 청년이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돌아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다. “아버지!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그게 누군지 아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아들의 말을 막았다. “잠깐. 네가 이야기하려는 내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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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때론 옛날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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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789 | 4 | 2006-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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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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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 | 789 | 11 | 2006-07-29 |
힘겨운 선택 -써니- 상쾌한 아침 햇살을 받으며 창문을 연다 어제 온밤을 내켵에와 노닐던 그 아이는 어디로 갔는가.. 까마득히 잊었던 그아이가 왜 어제밤에 날 찾아온걸까 내가 잊고산 세월동안 그아이는 어떻게 변했을까 털쳐버릴수없는 선명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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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약속/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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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89 | 8 | 2006-09-09 |
오늘의 약속/나태주 덩치 큰 이야기, 무거운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해요. 조그만 이야기, 가벼운 이야기만 하기로 해요. 아침에 일어나 낯선 새 한 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든지 길을 가다 담장 너머 아이들 떠들며 노는 소리가 들려 잠시 발을 멈췄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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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3 |
사랑이라 말하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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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89 | 11 | 2006-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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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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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안개 | 789 | 1 | 2006-09-24 |
*케니지 / 흐르는 강물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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哀 想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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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89 | 15 | 2006-10-01 |
* 哀 想 (1) * ~詩~바위와 구름 어쩌면 아슴푸레한 꿈이기도 했는데 깨어진 거울 속에 追憶이 되고 지긋이 감어 본 두 눈 앞에 焦點 흐린 幻影은 차라리 잊고 싶은 哀想 이지만 어제도 오늘도 마음 구석엔 아직도 못다 아문 傷處 때문에 웃음 마저 앗아 간 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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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0 |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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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숙 | 789 | 4 | 2006-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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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을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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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89 | 3 | 2006-10-30 |
인생길을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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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행복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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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 | 789 | 1 | 2006-11-24 |
1%의 행복 / 이해인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행복하냐고 낯선 모습으로 낯선 곳에서 사는 제가 자꾸 걱정이 되나 봅니다 저울에 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49% 행복51%면 저울이 행복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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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행복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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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 | 789 | 2 | 2006-12-25 |
사소한 행복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든다 우리는 약간의 이익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행복한 삶이란 나 이외의 것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은 식어버린 불꽃이나 어둠속에 응고된 돌멩이가 아니다. 별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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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마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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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89 | 4 | 2007-01-27 |
간절한/마종기 살아 있는 말 몇 마디 나누고 싶어서 날씨처럼 흐릿한 몸이 더워 올 때도 너는 이 땅 위에서는 보이지 않고 창밖에는 어디서 보내 온 반가운 소식 간절한 눈발이 눈 시리게 하누나. 주위의 집들이 다시 숨기 시작하고 젊은 나누들이 앞장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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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찾아올때와 떠나갈때/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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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89 | 6 | 2007-02-02 |
사랑이 찾아올때와 떠나갈때/이외수 사랑이 찾아올 때는... 한여름 심장 속으로 들어와 이글이글 불타는 칸나꽃처럼 그대 영혼을 온통 열병에 시달리게 만들고 떠나갈 때는... 한겨울 늑골 속으로 들어와 싸늘하게 흐르는 개울물처럼 그대 영혼을 온통 슬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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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세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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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89 | | 2007-02-12 |
스치는 세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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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나리가 필 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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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89 | 2 | 2007-03-17 |
개나리가 필 무렵 개나리가 핀다 내 첫사랑이 그러했지 온밤내 누군가 내 몸 가득 바늘을 박아넣고 문신을 뜨는 듯 꽃문신을 뜨는 듯 아직은 눈바람 속 여린 실핏줄마다 피멍울이 맺히던 것을 하염없는 열꽃만 피던 것을 십수삼년 곰삭은 그리움 앞세우고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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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오면 / 신영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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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89 | 2 | 2007-04-04 |
4월이 오면 / 신영림 솔바람 스치우 듯 사월의 하늘 맑아라 나무 끝에서 연둣빛 속살 찰랑찰랑 시린 눈 깜박임이 하늘가로 잔물결치고 뜰에 하얀 맨발 순한 물빛 고랑을 타는 햇살 알갱이들 꽃대 가녀린 목 푸른 피 돌고 진달래 새아씨 뽈뚜구리 뺨 익어 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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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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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789 | | 2007-04-17 |
Dreamy Love Song / Gheorghe Zamf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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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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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을 사랑하는 사람 | 789 | 1 | 2007-05-09 |
안녕하십니까? 본인은 오작교 홈을 사랑하는 사람 중의 한사람입니다. 그 동안 홈에서는 무단 광고 게시물을 올리지 못하도록 회원 전용으로 운영 하면서 자유게시판과 손님사랑방만은 비회원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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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9 |
모닝커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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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 789 | 2 | 2007-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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