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장호걸
2010.02.04 10:05:43 (*.67.62.120)
867

 

앵두나무
글/장 호걸

우리 집 우물가에 앵두나무
20대에 보고 못 봤는데
정말 예쁘게 자랐네
봄볕같이 따스한
우리 부모님 모시고
달래, 냉이 캐며
염소를 치던
역시 그때가 좋았어
행여 먼 훗날 내가
기억에서 본
앵두처럼
안부같이 열렸네.

댓글
2010.02.05 00:04:50 (*.140.39.189)
은하수

저도 20대에 보고 못본 앵두나무가

소박한 행복의 그림을 그리듯..

참 좋은시절.추억이 묻어납니다

 

벌써 入春大吉....  

머지않아 앵두나무 봄 소식 전할거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6375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7232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2217   2010-03-22 2010-03-22 23:17
5954 봄비 때문에 詩 박임숙
수평선
244   2006-07-04 2006-07-04 19:42
7월 행복 하시고 즐거움 가득 하세요  
5953 사랑했습니다 / 김윤진
도드람
244   2006-07-06 2006-07-06 14:55
사랑했습니다 swfWrite('https://seubi.woweb.net/swish/020067061.swf',600,430,'','','')  
5952 해바라기
늘푸른
244   2006-07-17 2006-07-17 22:52
.  
5951 내 슬픈 계절 속에/ 안희선
niyee
244   2006-08-16 2006-08-16 13:41
.  
5950 ~**인연의꽃**~
카샤
244   2006-08-23 2006-08-23 11:0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울이멀지않은것같습니다 줄거운날되세요,,,  
5949 올해도 전부 당신이었습니다/정설연
자 야
244   2006-08-25 2006-08-25 13:50
.  
5948 갈곳없는 도반
수미산
244   2006-08-29 2006-08-29 16:33
 
5947 새벽비 / 도 원
수미산
244 2 2006-09-18 2006-09-18 09:31
 
5946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다*솔
244   2006-09-20 2006-09-20 21:11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벗되는 친구가 되어 줄게요.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5945 아 가을!/나그네
나그네
244   2006-09-29 2006-09-29 00:50
가을이 성큼 성큼 다가오네요 가을엔 더욱 행복하세요  
5944 가족을 위하여/고도원. 외1/갈대숲
이정자
244   2006-10-13 2006-10-13 19:18
제목 없음 *가족을 위하여. 고향집 어머니/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가족을 위하여/고도원* 가족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 희생할 줄 모르는 사람은 누구와도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가족보다 다른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  
5943 가을에 꿈 하나 - 오광수
하늘생각
244   2006-10-17 2006-10-17 11:55
가을에 꿈 하나 /오 광수 가을에는 햇살이 곱게 웃으며 찾아오는 환하게 바다가 보이는 찻집에서 마음 가는 사람과 마주앉아 따뜻한 차 한 잔을 하고싶다. 많은 말은 하지않아도 파란 바다가 넘실거리는 것 같이 마음은 함께 두근거리고 어떻게 지냈느냐고 묻...  
5942 그리운 목소리...
그리운 목소리...
244   2006-10-21 2006-10-21 19:03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십시오 *^^*  
5941 지울 수 없기에/이병주
디떼
244   2006-10-25 2006-10-25 21:14
.  
5940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야생화
244   2006-10-30 2006-10-30 14:02
Nazareth - Dream On  
5939 혼자이기 때문입니다,1/ 원태연.
물레방아
244 1 2006-11-27 2006-11-27 13:46
* 혼자이기 때문입니다 1 * 詩: 원태연. 티격태격 싸울 일도 없어졌습니다. 짜증을 낼 필요도 없고 만나야 될 의무감도 전화해야 하는데 하는 부담도 이 밖에도 답답함을 느끼게 하던 여러가지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혼자이기 때문입니다. 다...  
5938 내 마음의 방/나그네
나그네
244   2006-12-05 2006-12-05 14:26
한 해가 서산위에 걸렸네요 남은 한 달 빨리 행복하세요ㅎㅎㅎ  
5937 ☆。 마음에 좋은글... ·☆。
다*솔
244   2006-12-17 2006-12-17 12:40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알아주기 전에 먼저 상대를 알아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신의정당한 청을 거절할때도 자신은 상대의 정당한 청이라면 거절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  
5936 즐거운 크리스 마스 되세요..
숯고게
244   2006-12-24 2006-12-24 14:06
제목(제목없음)  
593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그네
244   2006-12-31 2006-12-31 14:55
병술년이 가고 정해년이 밝아 옵니다 한해 내내 행복하세요ㅎㅎㅎ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