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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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5359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6172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220   2010-03-22 2010-03-22 23:17
6034 어리석은 내 사랑아 .. 1
Together
322   2005-04-25 2005-04-25 14:36
어리석은 내 사랑아 .. 분주함으로 그대를 잊고자 바쁜 시간 속에서 그대의 얼굴을 떨구어 내고자 쉴새없이 무언가를 찾았습니다 그렇게 쉴새없이 하루를 보내고 지칠대로 지쳐버린 이내 몸 하지만 다시 찾아온 밤의 정적앞에선 아무리 떨쳐내려 고개를 휘저...  
6033 영원케 하는 것은 2
장호걸
331   2005-04-25 2005-04-25 15:48
영원케 하는 것은 글 /장 호걸 오래도록 잠들었던 가슴 속 그리운 사람아, 알 수 없는 속살거림으로 왔다가 까맣게 타버린 어둠과 소중한 인연의 등불처럼 밤새도록 태워 하얀 재가 되었는가? 그리움만 여물어 순산한 나의 사랑은 매일 밤 가슴속에서 파도를 ...  
6032 아름다운 황혼이여 /박만엽 3
선화
344   2005-04-25 2005-04-25 17:52
활짝핀 꽃방울이 터지듯 님들 가정에도 활찍피는행복 넘치세요^^*  
6031 목련이 지던 날
고선예
267   2005-04-25 2005-04-25 21:26
목련이 지던 날 고선예 자연의 일부 고운 자태 사월의 신부로 오기 위한 작고 보드라운 여린 잎 모질고 거친 바람 밀어내느라 여위어 파리한 너의 언어 내 눈에 사랑으로 곱게 피었어라 바람 딛고 선 단아한 기품 새물 웃음 백치의 사랑 실어 천상에 전하는 ...  
6030 * 고장난 사랑/박임숙 * 1
장미꽃
312   2005-04-26 2005-04-26 07:49
*고장 난 사랑/박임숙 * 고장 난 사랑/박임숙 사랑이 차라리 높낮이 다른 산이었으면 합니다. 오르고 내리다 보면 길 잃어버릴 수 있을 터인데 내 사랑은 고장난 러닝머신같아 숨을 쉴 수 없어 더 이상 달리지 못할 때까지. 달려야 하는, 멈출 수 있는 건 내...  
6029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1
다*솔
298   2005-04-26 2005-04-26 08:59
인생을 다시 산다면 +:+ 내가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 초봄부터 신발을 벗어던지고 늦가을까지 맨발로 지내리라. 춤추는 장소에도 자주 나가리라. 회전목마도 자주 타리라. 데이지 꽃도 많이 꺾으리라. 다음 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긴장을 풀고 ...  
6028 5월을 드립니다 / 오광수 1
하늘생각
296   2005-04-26 2005-04-26 09:21
. * 5월을 드립니다 / 오광수 *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 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고른 하얀 이를 드...  
6027 안타까운 운명/이병주 2
시루봉
266   2005-04-26 2005-04-26 12:09
배경음악사용승인: 노래:박광원(작사:임찬동 작곡:박광원)  
6026 꽃이여 사랑이여 1
선한사람
298   2005-04-26 2005-04-26 14:58
좋은 시간 되세요  
6025 당신 품으로 가는 길 2
장호걸
294   2005-04-26 2005-04-26 15:04
당신 품으로 가는 길 글/장 호걸 하나님, 분간조차 힘이 들던 가련한 영혼이 두 손을 모아 지난날을 돌이켜 보며 당신이 늘 주시는 밝은 빛 앞에 서성거립니다. 씻겨지지 않는 알 수 없는 허물을 벗어 놓고 싶어 주저하는 망설임 속으로 넌지시 용기를 주는 손...  
6024 백목련 지던 날...........박금숙 1
야생화
282   2005-04-26 2005-04-26 17:31
음악:나의 목소리, 너의 메아리 / 심태한  
6023 한 점 1
들꽃
312   2005-04-26 2005-04-26 21:49
한점 이금숙 인생은 한점과 같다 하늘을 향해 한점 부끄럼없이 살고 싶지만 한 산이 나를 멈추게 한다. 하지만 행복했다 하지만 불행했다 결론 지를 수 없고 한가닥 인생은 기다림으로 너무 미워하지 말라고 생의 따뜻한 가슴은 말한다 인내가 곧 생의 한점이...  
6022 감동(눈물펑펑)...보이지 않는 사랑.. 1
촛불사랑
320   2005-04-27 2005-04-27 09:06
"오빠~ 도대체 왜 그러는거? 이제 날 좀 내버려 두면 안돼?"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 버렸다..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이런건 사랑이 아니야.. 단지 동정심과 집착일 뿐.. 이젠 날 좀 내버려 둬.. 떠나가 달란 말이야.. 제발.. " ... " ".. 소리 질러서 ...  
6021 무정화 1
박임숙
294   2005-04-27 2005-04-27 09:24
무정화/박임숙 꿈속에서만 불러볼 수밖에 입안에서 내 혀로 굴러보고픈 이름이여! 아끼고 아끼다. 입밖에 뱉도 못한 채 심장으로 역류하여 피가 돌고 나갈 공간이 없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이솝우화처럼 빈 산과 들에 목 놓아 불러, 네 심장에 손톱만큼 내...  
6020 ~**보고싶어요**~ 1
카샤
270   2005-04-27 2005-04-27 09:26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6019 그리움을 널고 싶어라 1
박장락
323   2005-04-27 2005-04-27 09:29
그리움을 널고 싶어라/ 詩 대안 박장락 연분홍 벚꽃 피는 날에는 습기 찬 주머니 속 수북한 그리움 빨래집게로 하나둘씩 집어서 잔가지가 휘어지도록 널고 싶어라 검버섯처럼 돋아난 만신창이 된 내 그리움을 표백제로 하얗게 탈색하여 빨랫줄이 휘도록 늘어 ...  
6018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1
다*솔
303   2005-04-27 2005-04-27 09:49
그의 과거를 난 사랑한다+:+ 나를 만나기전 그는 한여자를 사랑했다.. 매일 전화를 해서 사랑을 속삭이고 그녀를 웃겨주고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 고민을 하고 만나면 가슴떨리고 어느날은 용기내어 달콤한 키스도 했을 것이다.. 결혼하면 어떨까..상상도 했...  
6017 봄의 여정/고선예 1
사노라면~
314   2005-04-27 2005-04-27 10:00
공개 음악 : 니가 잠들때(장현석 작곡 연주)  
6016 기다림에 지친 이별 1
장호걸
292   2005-04-27 2005-04-27 10:05
기다림에 지친 이별 글/장 호걸 사랑하고 있음을 그대에게만 왜 그리 아껴 왔는지? 사랑한다는 한마디가 듣고 싶다고, 마주치는 눈길마다 애원하는 듯하여 보였지만 나는 쉽사리 가볍게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새털처럼 가벼운 사랑으로 사랑한...  
6015 민들레
고선예
263   2005-04-27 2005-04-27 10:13
민들레 -詩- 고선예 돌 틈 사이 노란 민들레 낮은 자리 임하시는 하늘의 사랑 감동이어라 엎드려 눈물로 간구하는 수심 깊은 걸음에 노란 신호등 심지도 거두지도 아니했건만 외로운 바람 속을 홀로 달려와 의지 처 없는 거리에 내려진 믿음의 뿌리 겹겹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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