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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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6288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7146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2133   2010-03-22 2010-03-22 23:17
5974 비 내리는 봄날/청하 권대욱 1
사노라면~
1585 4 2005-02-28 2005-02-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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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3 산을 넘으면 또 산/고도원
이정자
2758 4 2005-02-24 2005-02-24 18:13
제목 없음 *산을 넘으면 또 산/고도원知足常足 終身不辱* *산을 넘으면 또 다른 산/고도원* *눈에 보이는 고개만 넘으면 끝인 줄 알았다. 하나를 넘으면 더 높은 고개가 나타났다. 산을 넘으면 또 산이다. 나아갈수록 바람은 세고, 숨이 가쁘지만 멈출 수도 ...  
5972 거리에서... 1
wink
538 3 2009-09-13 2009-09-13 23:20
거리에서... 하루를 보내며 긴 그림자가 힘겨워 하듯 어디론가 그 흔적을 숨기려 할 때 우린 그것을 쓸쓸함 이라 말 하지요..... Wink  
5971 중년의 마음 1
장호걸
1200 3 2009-09-11 2009-09-11 14:19
중년의 마음 글/장 호걸 누가 먼저 이 밤 이 세상 이 무인도에 다녀갔을까? 이제는 태양빛이 가만히 있어도 노을지는 그 빛과 호흡은 황량하고 쓸쓸해 나뭇잎은 지고 바람에 뒹구는 가을 익숙하기라도 한 듯 소문도 없이 옹기종기 모여들어 마음을 애무한다 그...  
5970 꽃마음으로 오십시오 1
전윤수
463 3 2009-09-02 2009-09-02 11:05
td {position:relative} 꽃마음으로 오십시오 /이해인 꽃들이 한데 어우러진 이 고운 자리에 꽃처럼 순하고 어여쁜 꽃마음으로 오십시오 있어야 할 제 자리에서 겸허한 눈길로 생각을 모으다가 사람을 만나면 환히 웃을 줄도 아는 슬기로운 꽃 꽃을 닮은 마음...  
5969 술 한잔/전소민 1
고암
479 3 2009-09-02 2009-09-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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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8 망연히 주저앉아 폴더만 열고 닫고/雲谷 강장원 1
운곡
444 3 2009-08-31 2009-10-14 00:44
망연히 주저앉아 폴더만 열고 닫고- 雲谷 강장원 깨어난 이른 아침 여름 비 내리는가 스치는 보고픔에 옆자리 돌아보니 그대의 고른 숨결이 들리는 듯하여라 그리움 묻어 있는 그대의 빈자리에 망연히 주저앉아 폴더만 열고 닫고 보고파 쉬는 한숨도 행복인가...  
5967 공항의 이별 1
전윤수
838 3 2009-08-24 2009-08-24 11:25
td {position:relative} 공항의 이별 / 노래 문주란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 마디 말 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 와서 뉘우쳐도 소용없는 일인데 하늘 저~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 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 길 없~어 나...  
5966 잔인한 바람 불고 폭우가 쏟아져도/雲谷 강장원 4
운곡
580 3 2009-08-21 2009-08-21 11:18
잔인한 바람 불고 폭우가 쏟아져도-雲谷 강장원 속 타는 보고픔의 사랑에 목이 말라 잔인한 바람 불고 폭우가 쏟아져도 사랑을 다하지 못해 속 앓이만 하느니 애틋한 보고픔에 기다림도 행복인 걸 그리움 비로 내려 잠들 수 있겠느냐 속 깊이 숨겨둔 사랑 어...  
5965 좋은글 2
다 솔
565 3 2009-08-20 2009-08-20 16:00
마음을 여는 좋은글...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  
5964 오해/박만엽 1
고암
550 3 2009-08-19 2009-08-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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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3 내 이별의 끝은 언제련가/나루 윤여선 (낭송: 이혜선) 1
개울 최영식
570 3 2009-08-14 2009-08-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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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2 들리지 않는 가락이 고요 속에 있습니다/Kahlil.Gibran  1
琛 淵
564 3 2009-08-11 2009-08-11 08:24
Kahlil.Gibran 들리지 않는 가락이 고요 속에 있습니다 목적 없이 줄 수 있는 우정은 그 영혼을 깊이 있게 해준다 그 자체의 신비를 드러내는 것 외의 무언가를 추구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바로 그 앞에 드리워진 그물이니 단지 무익한 것만이 거기에 걸...  
5961 ♣ 삶은 젊음이어라 1
♣해바라기
545 3 2009-08-10 2009-08-1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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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0 내게 슬픔이, 그리고 기쁨이 태어 났을때 /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1
琛 淵
614 3 2009-08-07 2009-08-07 03:10
내게 슬픔이 태어났을때 When My Sorrow Was Born 내게 슬픔이 태어났을 때, 나는 그것을 조심스레게 가슴에 품고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았습니다. 그래서 내 슬픔은 자라났습니다. 살아 있는 모든 것처럼 강하고 아름답게 경이로운 즐거움을 가득 안고서. 나...  
5959 해변을 거닐며/박광호 1
고암
582 3 2009-08-05 2009-08-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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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8 진정한 위로 - 장성우 1
고등어
619 3 2009-07-30 2009-07-30 23:34
진정한 위로 - 새빛 장성우 수없이 오가는 십자로 만남과 헤어짐은 늘 있듯이 내일이면 또 어떤 이를 우린 잊어야 하는지 모른다 흐르는 세월에서 벗어날 수 없던 추억은 어제 꿈속처럼 어쩌다 행복하고 오후에 공원 벤치에 앉아 스쳐가는 사람을 보며 눈 부...  
5957 길처럼 외 - 박목월 1
琛 淵
841 3 2009-07-27 2009-07-27 01:56
길처럼 . 박목월 머언 산 굽이굽이 돌아갔기로 산 굽이마다 굽이마다 절로 슬픔은 일어 뵈일 듯 말 듯한 산길 산울림 멀리 울려 나가다 산울림 홀로 돌아 나가다. 어쩐지 어쩐지 울음이 돌고 생각처럼 그리움처럼 길은 실낱 같다. 보 살 . 박목월 눈물 어린 ...  
5956 ♣ 눈물 없이는 얻을 수 없는 인생 2
♣해바라기
701 3 2009-07-23 2009-07-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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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5 좋은글 1
다*솔
569 3 2009-07-17 2009-07-17 16:11
☆마음을 여는 좋은글☆。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해 주지 않는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지고 가야하는데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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