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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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95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6551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7163   2007-06-19 2009-10-09 22:50
1210 고우신 울 님덜~~행복하고 편안한~ 한가위가 되시길 빕니다.*^^* 16
고운초롱
775   2006-10-02 2006-10-02 09:38
고운초롱 고유의 명절 한가위 글;전영애 동심의 그리운 시절 철없이 명절되면 새옷 사 주지 않을까 냉가슴 앓던 그리움. 새록새록 피어나는 까닭은 세월 흐른 탓이겠지. 디딤 방앗간 분주하고 불린 쌀 소쿠리에 담아 아낙 머리 위에 언 고. 동네방네 시끌벅적...  
1209 무재칠시(無財七施)
별빛사이
556   2006-10-02 2006-10-02 09:31
무재칠시(無財七施)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는 하는 일 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빈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  
1208 인생에 필요한 12명의 친구(펌) 9
늘푸른
1997   2006-10-01 2006-10-01 19:53
***인생에 필요한 12명의 친구*** ◆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 둔다든가 옮긴다든가. 이렇게 정답이 없는 질문들과 부딪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나보다 먼저 ...  
1207 동행 2
구석돌
552   2006-09-30 2006-09-30 15:51
동행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  
1206 작자 미상, 인데 ... 음악도 좋아서 13
길벗
735   2006-09-30 2006-09-30 12:27
" 가을편지 " 내가 가을이 된 날부터 그대는 가을비가 되어 내리고 내가 낙엽이 된 날부터 그대는 바람이 되어 붑니다. 가을비가 종일 내리고 내가 빗물로 흘러 차가운 밤 슬픈 강물이 되더라도 그대는 절대로 가을이 되지 마십시오. 빈들에 낙엽이 쌓이고 숲...  
1205 향수2 5
푸른안개
652   2006-09-30 2006-09-30 03:06
Moon in the clouds(구름에 흐르는 달) - 성의신 해금연주  
1204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4
별빛사이
738   2006-09-29 2006-09-29 17:32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2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3월에 뜨는 달은 처녀마음을 태우는 달 4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5월에 뜨는 저 달...  
1203 행복한 10월 되시길^^* 13
늘푸른
561   2006-09-29 2006-09-29 13:51
행복한 10월 되시길^^**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가기 때문이래요. 새롭게 맞이하는 10월.. 우리들의 마음도 가을 하늘처럼. 높고 풍요롭기를 바래봅니다. 새롭게 한달을 맞이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샌가 한달...  
1202 공항 청사에서... 19
반글라
580   2006-09-28 2006-09-28 17:21
.  
1201 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움 11
길벗
567   2006-09-28 2006-09-28 13:36
세상이 이처럼 아름답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살아가는 일이 환상처럼 늘 행복했으면 좋겠지요. 아픔도 미움도 괴로움도 말고 늘 사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만남만 있고 이별이 없는 세상 그런 세상에 살고 싶으시죠. 그런 세상은 어디에 가도 없습니다...  
1200 이런 부부는... 9
늘푸른
542   2006-09-28 2006-09-28 11:24
.. 이런 부부는 되지 맙시다. 1. 침묵부부 부부 사이의 침묵은 금이 아니라 금이 가게 한다. 2. 퉁명부부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퉁명스러움이다. 짜증이 결국은 부부관계를 무너뜨린다. 3. 돈돈부부 무엇이든 돈과 연결시키는 부부는 곤란...  
1199 당신의 소중한 말 한마디 7
오작교
720   2006-09-27 2006-09-27 17:14
당신의 소중한 말 한마디 한번쯤 "사랑해" 라고 해보세요. 그리하면 정말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한번쯤 "보고싶어" 라고 해보세요. 그리하면 정말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가끔은 "내가 있어 행복하지" 라고 해보세요. 당신 때문에 정말 행복해질 겁니...  
1198 가을밤의 고독 5
붕어빵
616   2006-09-27 2006-09-27 16:36
긴~ 여름 비바람 폭염에 지처 목메이게 불러보며 그리던 가을... 밤 지친하루 내마음은 천고(天高)에 방황하는 구름이어라. 스산한 산바람 벗삼아 터벅거리며 올라간 까만밤 약수터 찬이슬 머금은 휑한 가로등불이 슬퍼라 언뜻 스치는 가을날 청춘의 추억.......  
1197 사랑은 꽃으로 져 별로 뜨고 3
별빛사이
560   2006-09-27 2006-09-27 16:10
사랑은 꽃으로 져 별로 뜨고 /박순영 저혼자의 밤이 외로운 꽃 별을 띄워 눈부신 빛으로 노래하는 사랑아 반짝이다 문득 보고 싶어 피는 외로움에 지새는달 따라 산을 넘으면 그대 없는 빈 하늘엔 너울만 우-우- 빛을 져 내리는 별 들꽃 향기로 아침을 열어 ...  
1196 무심 14
진진
654   2006-09-26 2006-09-26 23:09
한 세상 사는 동안 가장 버리기 힘든 것 중 하나가 욕심이라서... 집착이라서... 그 끈 떨쳐버릴 수 없어 괴로울 때 이 물의 끝까지 함께 따라가 보시게. 흐르고 흘러 물의 끝에서 문득 노을이 앞을 막아서는 저물 무렵, 그토록 괴로워하던 것의 실체를 꺼내 ...  
1195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세요(펌) 4
별빛사이
585   2006-09-26 2006-09-26 17:47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세요/雲海 힘들어 하는 그대여 한 걸음이라도 걸어가야 해요 확 트인 길이 나오리라 그려보며 떠나야 해요 늘 푸르름으로 다가오는 저 하늘도 어제는 검은 눈물 흘리며 흘러가다 오늘에서야 더 높게 커진 마음 자랑하고 있잖아요 어떻게...  
1194 나에겐 청춘처럼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 3
하늘빛
542   2006-09-26 2006-09-26 13:12
나에겐 청춘처럼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우리네 인생 우리 모두 각자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이 있을 것이다 청소년은 멋진 이상의 꿈과 희망을 위해 20대는 원하는 직장과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위해 30대는 새콤달콤 신혼 살림에 살고 40...  
1193 놀부와 스님 3
구석돌
582   2006-09-26 2006-09-26 12:07
놀부와 스님 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놀부가 대청 마루에 누워 낮짐을 자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찾아 와서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놀부는 코 웃음을 치며 재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은 눈...  
1192 피에로는 나를 보고 웃지 20
An
832   2006-09-26 2006-09-26 08:45
피에로는 나를 보고 웃지 여러분 나의 야그를 좀 들어 주삼!! 글씨, 한국을 나가몬서 두달 탔던 새로 뽑은 차를 아파트 주차장에 놓고 나가면 어떤 넘이 박치기를 해놓을까바 평소 저를 무쟈게 아껴주시는 어른 댁 차고에 안전하게 맡기고는 한국으로 나갔다...  
1191 비싼 뇨자가 되라 ^*^ 3
붕어빵
571   2006-09-25 2006-09-25 22:50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비싼 여자가 되라는 건.. 명품을 두르고.. 좋은 학벌을 가지고 괜찮은 남자를 옆에 끼고 다니라는 얘기가 아니다. 어느 누구도 쉽게 건드릴 수 없는.. 자기 자신을 정말로 사랑하고 있는.. 바로 그런 여자. '예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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