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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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98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6595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7209   2007-06-19 2009-10-09 22:50
1050 맛있는 사과 13
An
908   2006-07-06 2006-07-06 09:30
맛있는 사과 맛있는 사과를 혼자 먹으면 단순히 사과일 뿐이지만 지금 배고픈 자에게 나누어주면 사과가 사랑으로 변신할 수도 있지요 - 공선옥의《사는게 거짓말 같을 때》중에서 - '맛없는 사과'를 주는 것은 나눔이 아닙니다 '맛있는 사과'를 주어야 진정...  
1049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6
보름달
908   2008-11-29 2008-11-29 09:19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 전남 순천에 지금도 살아있는 실제 개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전남 순천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자식없이 한 마리의 개를 자식 삼아 살고 있었습니다. 집이 가난하여 할아버지가 가끔 산에서 나무를 해와서 먹고 살았는데 할머니...  
1048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라 13
尹敏淑
908   2009-04-25 2009-04-25 17:07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라 자기 자신을 너무 대단하게 생각하지 마라 그러나 완전히 믿을 수는 있어야 한다 부지런히 준비하라. 창의적으로 생각하라 지적으로 깊이 생각하라. 숙제를 하라 절대 과로하지는 말라. 여유를 가져라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라. ...  
1047 눈 덮인 겨울 들길을 가노라면 - 용 혜 원 4
달마
909   2005-12-10 2005-12-10 17:25
눈 덮인 겨울 들길을 가노라면 눈 덮인 겨울 들길을 기차를 타고 가노라면 눈안에 그리움이 가득하다 눈이 내리면 이렇듯 온 세상을 다 덮거늘 그대는 왜 그리움으로만 내가슴에 가득한가 이 차가운 바람 불어대는 겨울에 눈이 온 땅에 내리듯 그대 내 품에 ...  
1046 하루의 기쁨 11
an
909   2006-02-20 2006-02-20 10:48
아~! 상큼한 새로운 시작입니다. 기쁜 날이다..라고 생각하면 벌써 제 가슴은 콩콩 뛰기 시작한답니다. 오늘 앤은 아주 스케쥴이 빡빡하다네요. 큰 녀석이 5월에 시험보게 될 AP과목 렛슨을 위해 선생님과의 첫 만남을.. 그 다음은 진로를 혼자 결정하게 되면...  
1045 고운초롱님~ 축하합니다!! 21
장길산
909   2008-10-21 2008-10-21 15:28
고운초롱님~ 생일을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나신 걸 하늘만큼 땅만큼 축하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to you!!  
1044 이쁜초롱이 심장이 터질꼬 가터욤~~~~~ 26
고운초롱
910   2006-06-13 2006-06-13 13:47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는 {거짓}도 있고 {진실}도 있고 {칭찬]도 있고 {조언}도 있고 {비난}도 있고.. 말’이라고 다 같은 ‘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혀는 강철은 아니지만 사람을 벤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을 하는 사람은 신중히 생각한 후에 말을 ...  
1043 맥아더 장군의 '아버지의 기도' (남자분들 힘내시라고 다시 올립니다) 3
구성경
910   2006-07-04 2006-07-04 17:39
맥아더 장군의 '아버지의 기도' 나는 당신을 알아요 사랑하고 싶어도 마음을 줄수없다는 것을요 오, 주여!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약할 때에 자신을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정직한 패배 앞에 당당하고 ...  
1042 호 접(蝴蝶) 외 / 박화목
琛 淵
910   2009-09-06 2009-09-06 10:51
호 접(蝴蝶) 가을 바람이 부니까 호접이 날지 않는다. 가을 바람이 해조(海潮)같이 불어와서 울 안에 코스모스가 구름처럼 쌓였어도 호접 한 마리도 날아오지 않는다. 적막만이 가을 해 엷은 볕 아래 졸고 그 날이 저물면 벌레 우는 긴긴 밤을 등피 끄스리는 ...  
1041 ♬♪^. "구름모자 벗기?" 게임
코^ 주부
910   2009-10-13 2009-10-14 09:22
그의 손이 나의 마음을 떠보듯 얼굴을 가볍게 쓰다듬었다. 나의 얼굴은 자석에 끌려가듯 그의 손길이 스치고 간 방향을 따라 기울어졌다. 숨이 차올라 저절로 입이 열렸고 이내 논물이 솟을 것처럼 감각이 이완되었다. 김장 깊숙이 내 몸의 가난이 느껴졌다. ...  
1040 손톱으로 보는 건강 5
구석돌
911   2006-11-11 2006-11-11 17:23
손톱으로 보는 건강/(건강보감) 손톱 끝에 까만 띠가 생기면 당뇨를, 스푼모양으로 패이면 빈혈을, 노랗게 되면서 느리게 자라면 만성호흡기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손톱 바닥으로부터 손톱이 분리되는 경우를 조갑분리증이라고 한다. 이는 손톱을 다치...  
1039 소나기 / 황순원 17
An
911   2007-03-27 2007-03-27 10:59
이 날, 밤 소년은 몰래 덕쇠 할아버지네 호두밭으로 갔다 낮에 봐 두었던 나무로 올라갔다 그리고 봐 두었던 가지를 향해 작대기를 내리쳤다 호두송이 떨어지는 소리가 별나게 크게 들렸다 가슴이 선뜩했다 그러나 다음 순간, 굵은 호두야 많이 떨어져라, 많...  
1038 ♣ 보여지지 않는 소중함 3
♣해바라기
912   2005-11-09 2005-11-0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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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 ♣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2
♣해바라기
913   2005-08-27 2005-08-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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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 사랑하는 것과 사랑받는 것 7
좋은느낌
913   2005-11-14 2005-11-14 07:50
사랑하는 것과 사랑받는 것 - 오마르워싱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 뿐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  
1035 마음의 감옥 15
尹敏淑
913   2009-02-25 2009-02-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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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 고통과 부활 외 / 이은상
琛 淵
913   2009-08-24 2009-08-24 08:31
고통과 부활 이은상 이 고통 아프다 말라 차라리 값진 고통이다 발로 짓밟고 눈얼음 쌓여도 새 싹 움트는 밀알과 같이 믿어라 의심치 말고 믿어라 우리에겐 분명히 부활이 있다 길이 끝났다 말라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길 철조망 장벽 앞에서 우리 갈 길을 보...  
1033 에고~배고파~초롱이 죽것네~~여 13
고운초롱
914   2006-03-13 2006-03-13 13:43
고우신 님덜께 오메~오메~ 하얀눈이 때를잊은듯 솔솔내리고 웬일이다~~욤?? 때아닌 추위에~"혹시나" 두손모아"호호"~하고 계시지 않나여~?~ㅎㅎ 글구~휴일은 즐겁게 보내셨나여? 초롱이는~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서~ 살포시 고개를내밀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1032 사랑, 그 쓸쓸한 자리 15
An
914   2006-08-26 2006-08-26 01:40
사랑한 흔적만큼 그리움의 자리도 깊습니다. 사랑, 그 허전하고도 쓸쓸한 자리에서....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none; } A:hover { text-decoration: none; } @font-face { fon...  
1031 눈물이 꼭 서러울때만 흐르는것은 아닙니다. 5
보름달
914   2008-12-11 2008-12-11 19:28
눈물이 꼭 서러울때만 흐르는것은 아닙니다. 다투어서 흘리는 눈물은 서러움이지만 흘리는 눈물은 행복입니다. 다툼으로 가슴이 아픈 것은 죄악이지만 사랑해서 가슴이 아픈 것은 기쁨입니다. 세상엔 만나서 기쁜 사랑이 있고 헤어져야 행복한 사랑도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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