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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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1723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365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979   2007-06-19 2009-10-09 22:50
970 재미있는 지하철역 이름 3
붕어빵
559   2006-07-12 2006-07-12 00:12
친구따라 가는 - 강남역 가장 싸게 지은 - 일원역 양력 설을 쇠는 - 신정역 숙녀가 좋아하는 - 신사역 불장난하다 사고친 - 방화역 역 3개가 함께 있는 - 역삼역 실수로 자주 내리는 - 오류역 서울에서에서 가장 긴 - 길음역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 일산역 ...  
969 장미꽃잎에 적힌 그대 마음 5
별빛사이
553   2006-07-11 2006-07-11 19:25
장미꽃잎에 적힌 그대 마음 詩/ 윤보영 한 잎을 읽으면 가슴이 꽃송이가 되고 열 잎을 읽으면 꽃밭이 되고 날마다 읽다 보니 내 안은 꽃 천지가 되었다 읽을수록 깊어지는 그리움 날마다 그리움 속으로 걷고 있는 나. 시집「담고 있어도 그리운 사랑」 A:link...  
968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9
오작교
581   2006-07-11 2006-07-11 11:27
 
967 새롭게 사랑하는 기쁨으로 6
보름달
519   2006-07-11 2006-07-11 09:23
우리는 늘 배웁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찾아내서 할 일들이 생각보다 많이 숨어 있음을, 물방울처럼 작은 힘도 함께 모이면 깊고 큰사랑의 바다를 이룰 수 있음을 오늘도 새롭게 배웁니다. 우리는 늘 돕습니다.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어버이 마음, ...  
966 아름다운 나무위의 작은집들~^^ 5
붕어빵
515   2006-07-10 2006-07-10 18:07
 
965 ♧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7
보름달
634   2006-07-10 2006-07-10 15:57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중년 이후 외모는 형편없다. 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  
964 에고~무섭게 쏟아지는 빗길~~~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욤~^^* 35
고운초롱
987   2006-07-10 2006-07-10 10:03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단 한번의 만남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 미래의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아무 말 없이 찻잔을 사이에 두고 같이 마주 보고 있어도 오랜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힘겨운 삶의 넋두리로 ...  
963 장미 6
보름달
533   2006-07-09 2006-07-09 14:21
장미---보름달 한 송이 시들면 그옆에 다른 한 송이 누굴 닮아 저리도 곱게곱게 피어날까 수줍은 듯 볼그레한 맑은 미소 그대 사랑 꽃잎마다 깃들었네 꺾일세라 두려움에 품어둔 가시 그대에게 순결되어 보이누나 살그머니 밤이 오면 한잎마저 떨구고는 그옆...  
962 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좋은글 15
별빛사이
576   2006-07-09 2006-07-09 00:59
@font-face { font-family:엔터갈잎; src:url(https://myhome.hanafos.com/~jsa5436/img/enter_galip9_beta2.0.ewf) };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font-family:엔터갈잎; font-size=9pt; } 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  
961 마음이 쉬는 의자 15
오작교
662   2006-07-08 2006-07-08 10:06
 
960 바다는... 20
푸른안개
1774   2006-07-08 2006-07-08 07:53
바다는... 시 / 문정옥 출렁이는 바다위로 갈매기 날고 지평선 멀리 한가로운 돛단배 내가 올때마다 엄마 품 같은 너는 항상 나를 반긴다. 때로는 울분을 보듬고 때로는 슬픔을 안은채 크나큰 파도가 밀리는 해변에 하아얀 포말을 남기고 파도는 왔다가 나간...  
959 오사모 남편분들 힘내세요 31
사철나무
722   2006-07-08 2006-07-08 02:12
오사모 남편분들 힘내셔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사철나무 거시기입니~당*****  
958 말복(末伏)날의 슬픈 풍경 5
붕어빵
536   2006-07-07 2006-07-07 18:28
복(伏)날의 슬픈 풍경 어떤놈은 팔자가 좋와 부자집에 팔려가 이틀에 한번 미장원에가고, 비단옷에 고기국 호의호식 한다는데, 이놈에 팔자 박복하여, 아버지 이름도 모르는 사생아에 엄마 젓 맛 알만헌게 한달짜리를 보리쌀 두어됫박에 팔아 세상에나 세상에...  
957 보고 시픈 맘에... 22
고운초롱
780   2006-07-07 2006-07-07 13:28
고운초롱 글;윤보영 비 오는 날에는 차 한 잔에도 홍수가 집니다. 보고 싶은 마음에... @font-face { font-family:아트체; src:url('https://home.freechal.com/~takejihye/font/whiteday10.wdwf') };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  
956 행복한 물고기 - 류시화 11
별빛사이
737   2006-07-06 2006-07-06 19:45
행복한 물고기/류시화 나는 내 안에 물고기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 물고기는 꼬리지느러미를 흔들며 내 안의 푸른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쳐 다니고 때로는 날개 없이 하늘을 날기도 한다. 물이 부족하면 나는 물을 마신다. 내 안의 물고기를 위해. 내가 춤을 ...  
955 "반글라" 독감을 달고 하늘을 날다~~ 19
반글라
1816   2006-07-06 2006-07-06 18:03
◈ 독감을 갖고 하늘을 날다 ◈ 불안한 마음으로 감기(콧물,재채기,기침)를 가득 담은채루 공항으로 출발~~~~~~ 기내에 앉자있기만 해두 콧물이 저절로 주루룩 옆사람(아가씨같은 아줌마가 앉았씀)을 의식해 코풀기를 매번 연속 할수없어~~~~~~ 기내 화장실을 ...  
954 어케 웃을까요?? 7
붕어빵
547   2006-07-06 2006-07-06 17:02
오늘 이런 얘기 들었당!!! 옛날에는 마누라가 죽으면 남자들이 화장실가서 씩하고 웃었다며~~~ 그런데 요즘은 냄편이 저세상가면 마눌들이 거울보며 이런다네......... 아직 내몸매 쓸만한디!!! 전세를 놓을까? 월세를 놓을까? 아냐!! 일수를 찍어야지~~~~ㅋ...  
953 ★ 천국에서 쓰는 7가지 말 ★ 2
붕어빵
568   2006-07-06 2006-07-06 16:57
★The 7languages used in heaven!★ I am sorry.(미안해요) That's okay.(괜찮아요) Good.(좋아요) Well done.(잘했어요) Great.(훌륭해요) Thank you.(고마워요) I love you.(사랑해요) Let's all practice so that these languages become our language. ♬ T...  
952 다른 사람에 대한 패러다임 17
조지아불독
770   2006-07-06 2006-07-06 11:18
♣ 다른 사람에 대한 패러다임 ♣ 오랫동안 유럽에서 생활하던 친구 하나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런던의 헤스로우 공항에서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게 되었다. 커피 한 잔 사들고 쿠키 한 봉지를 손에 든 그는 무거운 짐을 끌고 빈 테이블을 향해 휘적휘적 걸...  
951 맛있는 사과 13
An
898   2006-07-06 2006-07-06 09:30
맛있는 사과 맛있는 사과를 혼자 먹으면 단순히 사과일 뿐이지만 지금 배고픈 자에게 나누어주면 사과가 사랑으로 변신할 수도 있지요 - 공선옥의《사는게 거짓말 같을 때》중에서 - '맛없는 사과'를 주는 것은 나눔이 아닙니다 '맛있는 사과'를 주어야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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