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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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25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890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514   2007-06-19 2009-10-09 22:50
1050 문학이 있는 인생은 / 詩 : 김춘경 3
♣해바라기
602   2009-07-01 2009-07-01 23:26
. 아마도 나는 너무나도 멀리서 행복을 찾아 헤매고 있나 봅니다. 행복은 마치 안경과 같습니다. 나는 안경을 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안경은 나의 코 위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게도 가까이! - 쿠르트 호크의《나이 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중에서 -  
1049 * 七月七夕과 烏鵲橋(칠월칠석과 오작교) 10
Ador
602   2007-07-11 2007-07-11 02:05
* 우리의 아름다운 설화(說話), 七月七夕과 烏鵲橋(칠월칠석과 오작교) 일 전에, Blue Moon 이란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마침, Blue Moon 시기가 2007년 6월 30일~7월 2일 까지 어간이었습니다~ 아쉽게도, 6월 중순경에나 올렸다면, Blue Moon을 볼 수 있는 ...  
1048 지리산 10대 절경
붕어빵
602   2006-06-28 2006-06-28 17:01
광대무변(廣大無邊)하게 펼쳐진 산자락, 여인네들 치마 주름처럼 아름답게 휘감아도는 능선, 어머니의 자궁처럼 아늑하게 느껴지는 계곡들, 유장한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풋풋한 생기를 잃지 않은 원시림, 속박을 거부하는 몸짓으로 날고 뛰는 동물들, 그리고...  
1047 오사모 가정에 사랑에 꽃 피우기 5
붕어빵
602   2006-05-07 2006-05-07 22:43
♥철쭉꽃이 만발하고 싱그러움이 마냥 더해만 가는 계절의 여왕 5월~~~! 이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하여 오사모님 가정에도 사랑에 꽃 피우는 향기로운 바람이 불어 오기를 기원합니다~~~!♥  
1046 ♣ 지워지지 않는 그 말 / 박광호 1
niyee
601   2009-06-19 2009-06-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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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 ♣ 가을 산책길에서 / 이재현 1
niyee
601   2008-10-26 2008-10-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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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 시의 넓이와 깊이 3 2
동행
601   2008-07-25 2008-07-25 16:45
이 시가 1980년대 후반에 씌어진 것인데 10여 년 동안에 바뀌어야 할 곳이 생겼습니다. 가령 50억 인구가 아니지요. 작년 이맘 때부터 세계 인구가 60억이 되었습니다. 서울도 천만이 아니라 천 이백만이 넘어섰지요. 1980년대 중반에 우리의 경제 현실을 그...  
1043 ㅡ내게도 그런 여름이ㅡ 12
모베터
601   2006-07-14 2006-07-14 18:16
Phil Coulter - Green Leaves of Summer ㅡ내게도 그런 여름이ㅡ 어스름 동녘이 밝아오면 이슬 머금은 사루비아 이파리 오늘은 한 두 망울 쯤 더 터지려나 어제 따 먹은 꽃 술 참 달더라 붉은 해가 논 배미 물들이면 벌써 해바라기 고개를 드누나 바알간 고추...  
1042 가져 가겠습니다/좋은글 12
별빛사이
601   2006-07-05 2006-07-05 08:36
당신을 가져 가겠습니다/좋은글 내손등에 작은 상처를 어루만지며 안쓰러워 하던 당신의 따뜻한 눈길을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나를 만나 행복하다며 소리내어 크게 웃어주던 당신의 밝은 웃음은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지루했던 불면의 밤을 편안하게 잠재...  
1041 잼나는 노래 1
붕어빵
601   2006-01-25 2006-01-25 18:29
Go를 크릭하세요.  
1040 ♣ 내가 사랑하는 이유 넷 -詩 김설하 1
niyee
600   2009-06-29 2009-06-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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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 SOS - 긴급 통보 - 컴퓨터 바이러스 입니다 ~ !! 11
한일
600   2008-06-12 2008-06-12 17:27
[☞ 알림] [ 긴급 통보 - 컴퓨터 바이러스 입니다~!! ] [ 긴급 통보 ] E-mail 에 (인생은 아름다워)가 뜨면 열지 말고 무조건 삭제 하기 바랍니다. 삭제하지 않고 열면 이미 그때는 늦다고 합니다 악성 바이러스 랍니다 컴퓨터 모든 파일이 파괴되고 복구가 힘...  
1038 대나무를 보는 두 가지 시각 6
윤상철
600   2008-06-03 2008-06-03 21:59
대나무를 보는 두 가지 시각 대나무는 매화, 난초, 국화와 더불어 4군자로 일컬어진다. 중국 송나라 때 임포(林逋)는 결혼도 하지 않고 항주 서호(西湖)의 고산(孤山)에 혼자 살면서 ‘매처학자(梅妻鶴子)’ 즉 매화를 아내로 삼고 학을 자식으로 삼았다는 이야...  
1037 무자년 한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
달마
600   2008-02-05 2008-02-05 15:37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무자년 한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향가시는 분들 잘 다녀오세요  
1036 좋은 음악같은 사람에게 6
오작교
600   2007-05-10 2010-01-18 14:57
.  
1035 죄송합니다.저희집 시계가 고장난것 같아요.현재시간좀 체크해주세유~ ^(^ 7
순심이
600   2007-04-21 2007-04-21 16:33
배경음악-어머나-소피아  
1034 같이 한잔 할까유~~~^^ 9
안개
600   2007-04-20 2007-04-20 15:24
청명해서 -한 잔 날씨 궂으니 -한 잔 꽃이 피었으니 -한 잔 마음이 울적하니 -한 잔 기분이 경쾌하니 -한 잔 모...!! 매일 술마실 이유를 단다면 끝도 없겠지만~ 오늘은 그냥 그냥 그~냥~~!! ㅎㅎㅎ 아~~무 이유없이~(요고이 어데서 많이듣던 말이져?ㅋㅋ) 이...  
1033 내 마음은 선물 6
마린보이
600   2007-04-09 2007-04-09 19:04
내 마음은 선물 눈뜨면 환한 미소로 행복 전해주는 마음은 선물입니다. 때로는 속이상해 우울할때도 따스한 가슴으로 자신을 위로하며 용기를 주는 마음은 선물입니다 조금은 덜 채워져도 꽉 채워진듯 흐뭇한 마음은 선물입니다 나보다도 더 너를 생각하여 밤...  
1032 봄비 내리는 날 ... 昭潭 (펌) 4
별빛사이
600   2007-03-05 2007-03-05 01:55
봄비 내리는 날 ... 昭潭 긴 기다림 끝나는날 세상을 깨우는 수줍은 속삭임은 촉촉히 내리는 비속에서 분주함속 고요를 안고 연두빛 축제의 서곡을 울린다 실오라기 한올 걸치지 않은 裸身이어도 티끌만큼도 부끄럽지 않음은 머지않아 소중한 숨결로 피어날 ...  
1031 마음으로 사람을 볼수 있다면 3
좋은느낌
600   2005-12-05 2005-12-05 15:12
마음으로 사람을 볼수 있다면 겉모습에 의존하지 않고 혜안으로 사람을 느낄수 있다면 가슴으로 사람을 지킬수 있다면 그 사람은 아름다움이 사라지거나 상대방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소멸되거나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마음으로 볼수 있는 사랑이라면 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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