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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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6511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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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0087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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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840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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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065 | | 2013-06-27 |
5063 |
기억 저편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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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792 | 7 | 2006-06-28 |
기억 저편의 그리움 하늘빛/최수월 언제부터인지 내 마음에 밤마다 열리는 창 하나가 생겼습니다. 가로등도 하나 둘 잠든 적막한 밤이 오면 살며시 열리는 그리움의 창 애틋한 그리움에 매달린 애처로운 영혼의 가슴앓이는 달빛 창가에 기대어 눈물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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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2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48/063/100x100.crop.jpg?20220427061952) |
♣ 그대, 간이역에 가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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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92 | 5 | 2006-07-11 |
그대, 간이역에 가보셨나요 급행열차는 서지 않았다. 없는 듯 서있다가 이별의 시간에만 솟아올랐다. 기적은 목이 메었다. 누구는 공부하러, 누구는 돈 벌러, 누구는 원수를 갚으러… 누구는 빚에 쫓겨, 누구는 사랑에 쫓겨, 누구는 일에 쫓겨 기차를 탔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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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1 |
헹복이란 별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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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792 | 9 | 2006-07-23 |
사랑하는 오작교님 ^^* 가족이란 허울 참으로 정겹고 사랑스럽습니다 불만도,시기도,질투고....없이 그저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모든걸 감싸주고 보듬어주는 가족^^* 오작교님 ^^ 주말저녁 안개에 사랑하는 가족과 주말저녁 아주 초촐하게 삼겹살 파티를 열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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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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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92 | 4 | 2006-07-26 |
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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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에 꽃이 피는 날에/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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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792 | 2 | 2006-09-07 |
너를 사랑하고도/전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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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8 |
코스모스 戀 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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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92 | 15 | 2006-09-10 |
코스모스 戀 歌 글/ 바위와구름 어스렁 내려 앉은 九月의 太陽 아래 활짝 핀 네 淸楚한 아름다움이여 짓꾸진 손길에 네 생명 꺾기워도 무참히 밟히워도 反抗없이 피워오른 네 넋이여 自漫하지 않는 네 아름다움과 平和로운 네 氣象이 九月의 하늘처럼 높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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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7 |
노을빛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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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792 | 1 | 2006-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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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6 |
新 심청가/허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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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792 | 5 | 2006-10-02 |
新 심청가 허영숙 논둑에 기지국처럼 박혀 있는 삽자루 곁에서 아버지 한 개비의 담배에 전원을 켜시네 그 곳에도 서리가 내렸느냐 제 몸을 긁어대는 둘째 놈의 아토피는 괜찮느냐고 걱정의 고랑을 일구는 궁금한 소식들, 담배연기를 타고 아날로그로 전송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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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5 |
가가가가 가가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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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792 | 1 | 2006-10-20 |
※ 특정한 성씨를 들먹이는 듯 하지만, 그냥 웃고 보시옵소서. 성이 '가' 씨인 사람을 두고 이야기 하는 경상도의 말은, * 가가가 ? (성이 가씨냐 ?) * 가가 가가? (가씨 걔냐?) * 가가 가가가 ? (걔가 가씨냐 ?) * 가가 가가가가 ? (걔가 가씨썽의 걔냐?) *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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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4 |
忘 却 의 시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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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92 | 5 | 2006-10-22 |
忘 却 (망각) 의 시간 앞에서 ~詩~ 바위와구름 疲 困 (피곤) 한 삶의 긴~~年輪 (년륜) 앞에서 臨終 (임종)을 告 하는 絶叫 (절규) 는 이미 배 고픈 虛飢 (허기) 앞에 점점이 뜯다 버린 씹지 못할 가시 뼈 같은 것 모두가 悔恨 (회한) 으로 끝날 傷痕 (상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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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3 |
등잔 이야기<4>/제목:속삭임/지은이:정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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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남자 | 792 | 1 | 2006-10-28 |
* 등잔 이야기* 제목:속 삭 임 팔락거리는 불빛을 바라보면 곧 속삭임이 들려온다.혼인을 앞둔 아가씨가 이슥한 밤에 수놓던 손를 머추고 다정한 눈빛으로 미소를 머금고 등잔 불과 속삭인다. 등잔불도 팔락거린다. "예, 넌 바깥 세상을 마음대로 돌아보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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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2 |
망부석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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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미생 | 792 | 2 | 2006-11-29 |
망부석 사랑 -써니- 그리워 하다 그리워하다 망부석 이 되어 버린 내사랑 눈도 귀도 입도 다 닫아버린 망부석 내사랑 눈앞에 그리던 임 있다한들 어이 눈물 지으리 목이메이게 부른다 하여도 아니 달려가리 애타게 사랑을 노래 하여도 아니 들으리 이대로 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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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보다 독한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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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92 | 2 | 2006-12-17 |
술보다 독한 눈물 눈물처럼 펑펑 눈내리는 밤이면 당신의 그림자를 밟고 넘어진 외로운 내 마음을 잡아 보려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그렇게 이별을 견뎠습니다. 맺지 못할 이 이별 또한 운명이 라며 다시는 울지 말자 다짐 했지만 맨 정신으론 잊지 못해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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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0 |
사랑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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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相潤 | 792 | 10 | 2007-01-08 |
사랑하다가/李相潤 사랑하다가 마음이 아픈 날엔 철없는 아이처럼 토라지는 연습을 한다. 사랑하다가 그대가 그리운 날엔 토라질 수도 없어 슬프도록 노래를 부른다. 사랑이여 사랑이여 진달래 꽃빛보다도 차고 서러운 사랑이여 사랑하다가 서러운 날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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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9 |
할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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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92 | 1 | 2007-01-27 |
할 매 ~詩~바위와 구름 빨간 이마가 무척이나 시렸을 코 끝으로 더욱 찬바람이 몰아 치는 시장 골목 이제는 얼었을 것 같은 두 어깨를 덮은 목도리가 넘 얇아 보이는데 이따금 콧물울 닦으며 주린 허기를 의식 한듯 무표정이 교차된 눈언저리에 이내 말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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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54/066/100x100.crop.jpg?20220426173002) |
옛날에 이렇게 많이 잡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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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 792 | 1 | 2007-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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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7 |
우동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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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 792 | 1 | 2007-04-30 |
제목(우동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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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6 |
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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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792 | 3 | 2007-05-24 |
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것 아버지는 유난히 말씀이 없는 분이어서 그 분으로부터 옛날 얘기나 어린 시절의 얘기를 들을 기회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날, 아버지는 문득 나를 부르시더니 당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이야기해 주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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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5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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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792 | 4 | 2007-06-13 |
사랑 써니-(고란초) 그대는 우울했던 그시절에 빛과같이 다가온 설레임 영혼이 병들어 방황의 늪에서 헤메일때 어느 한순간 반짝이며 내밀어주던 꿈결같던 손길 누구의 마음하나 읽지못하는 어리석음 에 예쁜 색깔 드리운 무지개빛 휘앙새 그대를 그리워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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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4 |
혹은 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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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별 | 792 | 4 | 2007-06-26 |
혹은 때로는 세월을 모퉁이를 돌아 언젠가 당도할 그대의 소식 때로는 증폭되는 그리움을 과장된 진실 처럼 마주칠 그대를 때로는 꿈꾸는 것은 이연속에 놓치못한 인연을 혹은 운명이라 여기는 이기심의 끝에서 비상을 꿈꾼다네 가늠할 수 없는 그대의 깊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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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3 |
첼로 처럼 살고싶다 / 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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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 792 | 1 | 2007-07-24 |
Hamabe No Uta(Song of the Seashore) / Mischa Mai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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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2 |
時 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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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92 | 15 | 2007-08-11 |
時 間 ~詩~ 바위와구름 지금은 피곤 한 생명 들이 하루의 역사를 맺음 하는 시간 그리고 내일의 밝은 태양을 망각 하는 시간 광란 하든 소음도 멎어 가는 지금 질식 보다도 적막한 시간 목마른 환영에 오늘의 슬픔을 잉태 하는 시간 오 ! 임아 인생을 모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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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1 |
가을 밤의 悲 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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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92 | 4 | 2007-10-14 |
가을 밤의 悲 歌 글 /바위와 구름 구름 한점 없는 가을 밤 별은 구슬이 되어 湖水 위에 깔리고 달빛은 조용히 窓 틈으로 스며드는데 寂寞 (적막)을 깨는 귀뜨라미 울음 소리는 차라리 哀切 (애절)해 오 ! 어느 鬼妖 (요귀)의 悲鳴 (비명)인가 恨 맺힌 女人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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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0 |
* 늙운 소나무 아래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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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792 | 1 | 2007-10-15 |
* 늙은 소나무 아래에 서서 무엇이 그리 바쁜지 열린 창문으로 누런 솔잎 하나 던지고 달아난다 바람일까 세월일까 언제나 어머니 가슴으로 품어준 소나무..... 버짐 피었던 옛날에 아이는 발돋움한 제 키보다 더 굵은 소나무 아래서 가을지나는 바람소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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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84/068/100x100.crop.jpg?20220427063528) |
화가 날때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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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792 | 1 | 2007-10-16 |
화가 날때는 이렇게 1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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