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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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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3285 | | 2022-04-26 | 2022-04-26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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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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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5937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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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6541 | | 2007-06-19 | 2009-10-09 22:50 |
295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18/047/100x100.crop.jpg?20211213091610) |
천년전에도 우리 사랑 했을까/초희 윤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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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541 | | 2007-07-24 | 2007-07-24 01:02 |
*** 천년전에도 우리 사랑 했을까 초희 윤영초 천년의 억겁속에 지나친 인연으로 우리는 다시만난 것일겁니다 이토록 가슴에 담아 보고픔에 그리움에 숨죽인 날이 많았다는 것은 아마도 천년전에도 사랑했던 사이였나 봅니다 설혹 이세상 못다한 사랑이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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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씨앗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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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541 | | 2007-07-29 | 2007-07-29 18:39 |
어머니와 씨앗 하나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다.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아라. 고르는 것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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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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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 541 | | 2007-09-01 | 2007-09-01 11:34 |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 M.K 숙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난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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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가는 소리 / 유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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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541 | | 2007-09-01 | 2007-09-01 20:14 |
비 가는 소리 / 유안진 비 가는 소리에 잠 깼다 온 줄도 몰랐는데 썰물 소리처럼 다가오다 멀어지는 불협화의 음정(音程) 밤비에도 못다 씻긴 희뿌연 어둠으로, 아쉬움과 섭섭 함이 뒤축 끌며 따라가는 소리, 괜히 뒤돌아보는 실루 엣, 수묵으로 번지는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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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6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98/047/100x100.crop.jpg?20211117190540) |
♣ 여름의 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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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히 | 541 | | 2007-09-09 | 2007-09-09 04:34 |
여름의 초상 나는 여름의 마지막 장미가 서있는 걸 보았다. 그것은 마치 피라도 흘릴 것처럼, 붉었다. 나는 섬짓해서 지나가는 동안 말했다, 이렇게 인생의 절정은 죽음에 너무 가깝다. 뜨거운 여름날에 아무런 기미도 없었고, 다만 조용히 흰나비 한마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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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희망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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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541 | | 2007-11-10 | 2007-11-10 00:42 |
그것은 희망입니다 내 손에 펜이 한 자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펜으로 글을 쓸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편지도 쓸 수 있으니까요. 내 입에 따뜻한 말 한마디 담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말로 남을 위로 할 수 있고 격려할 수 있고 기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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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53/048/100x100.crop.jpg?20211120135215) |
화가 날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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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541 | | 2007-12-01 | 2007-12-01 02:07 |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화날 때 말을 많이 하면 대개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거리가 된다. 즉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가 익지 않고 껍질만 탄다.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운 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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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만 더 / 새빛 장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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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541 | | 2008-07-13 | 2008-07-13 1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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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승자 입니까,패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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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42 | | 2006-05-19 | 2006-05-19 17:44 |
당신은 승자 입니까,패자입니까? 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지만 패자는 실수했을 때 '너 때문이야'라고 말합니다. 승자의 입에는 솔직함이 가득하고 패자의 입에는 핑계가 가득하다. 승자는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하지만 패자는 '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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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리울때가 아름답습니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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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42 | | 2006-05-20 | 2006-05-20 13:29 |
사랑은 그리울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와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에 목마르던 날들 당신의 내음이 느껴질 때면, 그리움에 아파했던 날들 기다리는 시간 마저도, 그대 사랑 할수있어 행복했고 눈시울 적시며 그리워하는 순간 마저도 행복했습니다 사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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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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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42 | | 2006-05-27 | 2006-05-27 17:03 |
제 59회 칸 영화제 Cannes Film Festival 역시 영화제 최고 볼거리는 여배우들의 패션. 드레스의 향연이지........... 모니카 벨루치 & 장쯔이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는... 여전히 고혹적인 벨루치. 그리고 동양적인 장쯔이. 소피마르소 지난번 가슴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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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남는 느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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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542 | | 2006-06-11 | 2006-06-11 23:08 |
가슴에 남는 느낌 하나 / 정 용철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입니다.. . 높아지기보다는 낮아질 때.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 나는 날마다 . 마음이 낮아지는 노력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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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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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542 | | 2006-06-28 | 2006-06-28 08:21 |
그리워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음입니다 멀리 있지 않아도 그저 가슴 저미도록 보고픈 사람 있다면 가슴에 두고두고 담아내도 모자라는 사랑이 있음입니다 그리워한다는 것은 기억하고 있음입니다 자그마한 몸짓 하나도 목숨처럼 소중히 하고픈 사람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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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40/039/100x100.crop.jpg?20211129185850) |
세계를 감동시킨 라이프치히 청소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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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542 | | 2006-06-28 | 2006-06-28 15:46 |
6월 18일 프랑스전 팬페스트가 열린 라이프치히. 경기가 무승부로 끝난 후 벌어진 길놀이. 그런데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한 젊은이가 외친 "쓰레기를 치웁시다" 갑자기 모든 사람이 응원을 멈추고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다. 이 광경들을 본 외국인들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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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우리 말없이 그런 사랑을 해요/雲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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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42 | | 2006-07-15 | 2006-07-15 00:15 |
쉿!우리 말없이 그런 사랑을 해요/雲海 이제 말없이 우리 사랑해요 그냥 보드라운 촉감으로 느껴 진다면 나의 사랑 고백이라 여겨줘요 바람에 실린 풋풋한 아침 향기가 상큼하게 기분을 아우르는 것 처럼 시들해져 가는 풀잎이 촉촉한 보슬비에 세상 맞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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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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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542 | | 2006-07-17 | 2006-07-17 10:27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의자와 책상과 소파가 아니라 그 소파에 앉은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푸른 잔디와 화초가 아니라 그 잔디에서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부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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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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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 542 | | 2006-07-19 | 2006-07-19 00:28 |
* 내가 사유하는 방식 * 내 마음이 어지러울 때 고요함을 명상한다. 물, 바람, 하늘, 호수..... 누군가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 그와 함께했던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해 본다. 나의 큰 실수로 일이 어긋나 버려 심란할 때 역경을 극복하고 다시 도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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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식 좌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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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돌 | 542 | | 2006-08-26 | 2006-08-26 14:03 |
수세식 좌변기 시골 깡촌 살든 처녀가 서울로 파출부라도 해서 돈벌려고 왔다. 처음으로 간집이 마침 주인의 생일이라 손님들이 많이 와서 분주하게 일을 하는데 음식이 짰던지 주인 아저씨가 자꾸 냉수를 찾는다 냉수를 몇번 날랐는데 조금 있다가 또 한 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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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Golf 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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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42 | | 2006-10-20 | 2006-10-20 20:14 |
지난 연말, USGA는 2005년판 개정 골프룰에 이어, 다음과 같은 '침실 골프룰'도 아울러 발표하였습니다. 아래 15개 조항의 내용을 여러 번 읽고 숙지하시어, 고의로든 실수로든, 룰을 어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침실 골프룰'을 위반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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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의 행복 - 詩人: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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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42 | | 2006-11-14 | 2006-11-14 14:32 |
커피 한 잔의 행복 - 詩人: 용혜원 지나간 삶의 그리움과 다가올 삶의 기대 속에 우리는 늘 아쉬움이 있다 커피 한 잔에 행복을 느끼듯 소박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작은 일 속에서도 보람을 느끼면 삶 자체가 좋을 듯 싶다 항상 무언가에 묶인 듯 풀려고 애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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