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된 아름다움 


절제된 아름다움은 
우리를 사람답게 만든다. 
불필요한 것을 다 덜어내고 나서 
최소한의 꼭 있어야 될 것만으로 이루어진 
본질적인 단순 간소한 삶은 아름답다. 
그것은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난 모습이기도 하다.


- 법정의《오두막 편지》중에서 - 


* 아름다움도 여러 빛깔이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도 있고, '꾸며진 아름다움'도 
있습니다. 아름다움에 어찌 등급이 따로 있겠습니까마는, 
최상급의 아름다움은 '절제된 아름다움'에 있습니다 
댓글
2005.12.02 09:40:12 (*.48.236.9)
고운초롱
오늘은 날씨가 많이 흐리네요...

늘 언제나 수고 하시는
오작교 감독님.
따듯한 차 한잔에 사랑 뜸뿍 담아 드립니다

차는??
한계단만 내려 가셔서
편안해 님과 즐거운 야그 나누시며 드세~~~용ㅎㅎㅎ

피에쑤;감독님
요즈음 운동량이 부족하시다고 해서~
채력단련 하시라고요.*^^*
댓글
2005.12.02 12:59:20 (*.105.150.228)
오작교
ㅋㅋㅋ
역쉬나 저를 생각해주는 분은
초롱님뿐이라니까요..
운동부족 걱정까장 하여 주시고~~~ㅇ

밑으로 내려가서 차 한 잔 먹으렵니다.
고마워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519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7812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8460   2007-06-19 2009-10-09 22:50
2987 -♠-사/랑/이/란-- 8
Jango
1084   2005-11-21 2005-11-21 20:17
 
2986 ♣ 손님 사랑을 두고 내리셨군요. 3
♣해바라기
700   2005-11-21 2005-11-21 22:24
 
2985 중년이 마시는 소주 한병 4
붕어빵
1116   2005-11-22 2005-11-22 02:18
 
2984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것은 2
먼창공
751   2005-11-22 2005-11-22 11:24
 
2983 [밤]을 너무 무서워하는 '산머루"~~ 3
Jango
738   2005-11-25 2005-11-25 01:12
 
2982 ★-가을이 가기전에-★ 1
고운초롱
700   2005-11-25 2005-11-25 09:43
 
2981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3
코스모스
691   2005-11-25 2005-11-25 22:27
 
2980 연인같은 친구 8
좋은느낌
834   2005-11-26 2005-11-26 22:50
 
2979 ♣ 가슴에 스며드는 그리움 5
♣해바라기
680   2005-11-27 2005-11-27 20:12
 
2978 겁 없는 사랑 5
먼창공
1088   2005-11-28 2005-11-28 00:54
 
2977 그건... 바로 당신입니다.....*^^* 5
옹달샘
1032   2005-11-28 2005-11-28 09:05
 
2976 ♧ 늘 행복한 사람 13
고운초롱
1030   2005-11-29 2005-11-29 10:21
 
2975 고도원의 아침편지 3
오작교
610   2005-11-30 2005-11-30 10:19
 
2974 하늘같은사랑 시낭송: 배한성 2
먼창공
863   2005-11-30 2005-11-30 22:35
 
2973 ♣ 마음에 남는 좋은 글 6
♣해바라기
831   2005-11-30 2005-11-30 22:59
 
2972 고도원의 아침편지 (12월 1일) 1
오작교
652   2005-12-01 2005-12-01 10:02
 
2971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목표는 존재한다 2
하늘빛
717   2005-12-01 2005-12-01 19:04
 
2970 방지기 산머루님, 그리고 고운초롱님 방가여 1
편안해
628   2005-12-02 2005-12-02 01:29
 
고도원의 아침편지 (12월 2일) 2
오작교
605 12 2005-12-02 2005-12-02 08:15
절제된 아름다움 절제된 아름다움은 우리를 사람답게 만든다. 불필요한 것을 다 덜어내고 나서 최소한의 꼭 있어야 될 것만으로 이루어진 본질적인 단순 간소한 삶은 아름답다. 그것은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난 모습이기도 하다. - 법정의《오두막 편지》중에서 ...  
2968 12월이 오면.. 4
고운초롱
816   2005-12-02 2005-12-02 09:1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