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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와 성공
들꽃
https://park5611.pe.kr/xe/Gasi_04/32847
2005.05.26
17:34:12 (*.81.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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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와 성공
이금숙
실패란 고난의 시간 겹처
많은 열정을 쏟은 일에
주저앉아 반구의 울음소리 들리는구나!
성공하는 인생을 살고 싶지만
고통의 순간순간
어찌 필설로 다 말할 수 있을까.
그러나 실패 자에게
승리의 박수를 보낸다면
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필 것을.
스스로의 실패를
자랑 할 자 없지만
실패와 좌절의 눈물 씻고.
지금 일어나라
시대의 역사는 실패을 경험한
딛고, 일어서는 승리자의 것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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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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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13735
2022-04-26
2022-04-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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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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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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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2009-10-0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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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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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802
2008-04-01
2008-04-01 23:51
어머니의 바다 시 현 뙤약볕 내리쬐고 가도 가도 끝날 것 같지 않은 뿌연 먼지 날리는 신작로 길 머릿속이 하얗도록 걷습니다. 구멍 난 고무신 속에 배고픈 바다가 미끈거리며 출렁거립니다. 바람에 구겨진 신작로를 걷습니다. 쓰르람 쓰르람 매미가 파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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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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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1734
2005-09-25
2005-09-25 18:01
산머 루 임 그리워/정재삼 가을 빛 꼬임에 창문을 활짝 열고 하늘을 보면 가슴에 담아 놓은 임의 얼굴 떠오릅니다. 창공을 나는 이름 모를 새들 사랑 놀음 날개 짓 보노라면 임 그리워 간장을 녹입니다 그림 붓 움켜잡고 파랑 물감 뿌렸는지 하늘 빛 너무 고...
67
사랑방[3] 예술의 진맛(?)--
14
Jango
1347
2005-11-05
2005-11-05 19:06
♬~예술(?)한번 해 보실려우~♬ 예술...! 예술...! 예술...! 예술은 뭐니뭐니 해도 ^최 주봉^의 예술이 진짜랍니다. 우리 오작교홈의 고우신 분들 신나는 예술한번 해보지 않으실려우...? 나 자신을 위해서 시원하게 땀좀 빼봅시다. 오작교님! 우리 오작교홈 [...
66
저물어 가는 한해--
8
Jango
780
2005-12-05
2005-12-05 16:21
산머 루 저물어 가는 한해 지난 가을 곱디곱던 단풍잎 덜은 어느새 늦가을 찬바람에 추풍낙엽이 되어 사라지고 일년 의 끗 머리인 12월하고도 중순...! 인사라도 하듯 함박눈도 내리고 진짜배기 겨울의 문턱이 즈덜(저희들)을 인도 하고 있네요. 지는(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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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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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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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2006-12-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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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생일날에/김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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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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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5
2006-05-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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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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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1302
2005-12-21
2005-12-21 09:43
Merry Christmas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시간이네요.^^ 그동안~괴로웠던 일도, 즐거웠던 일들도, 이제는 지나가는 추억으로 묻어야 겠지요. 고우신 님들! 지난시간 넘 안타까워~ 또한 아쉬워하지 맙시다.ㅎ~ 우리에겐 대망의2006년~ 새로운 날들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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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는자리 준비했습니다.
19
Jango
1409
2005-11-17
2005-11-17 08:26
산머 루 한잔의 커피가 주는 여유 머그잔에 담긴 한잔의 따뜻한 커피를 두손으로 살며시 감싸면 커피가 주는 온기가 손바닥에 전해져 가슴까지 따뜻하게 됨을 느낍니다. 아침이 되면 한잔의 커피를 앞에 두고 바쁜 하루의 일을 생각하는 여유로움이 있어 참 ...
61
♣ 중년의 여자가 멋있어 보일때♣
8
붕어빵
1827
2005-09-01
2005-09-01 08:14
♣ 중년의 여자가 멋있어 보일때♣ 컴을 어느정도 만질줄알고 인터넷 사용해 필요한 정보검색하고, 멋진카페방 드나들며 태그써서 영상시올리고 음악올리고 컴에다 자기생각을 글로 옮길수있는여인... 그.깨알같은 핸폰 문자받침 찾아 메세지 띠울줄알아서 남편...
60
♥천년전에도 우리 사랑 했을까 ♥
12
Jango
843
2006-06-29
2006-06-29 22:14
♥천년전에도 우리 사랑 했을까 ♥ 천년의 억겁 속에 지나친 인연으로 우리는 다시 만난 것일겁니다 이토록 가슴에 담아 보고픔에 그리움에 숨죽인 날이 많았다는 것은 아마도 천년 전에도 사랑했던 사이였나 봅니다 설혹 이 세상 못 다한 사랑이 다시 이어져 ...
59
♧ 차 한잔 나누고 싶은 당신..
16
고운초롱
1289
2005-11-09
2005-11-09 09:38
고운초롱 차 한잔 나누고 싶은 당신 꽃 향기가 아닌 잡초에서도 향기를 느끼는 그런 당신이라면.. 못생긴 나무일지라도 산을 지키는 거목이 됨을 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겨울땅 감싸주는 따뜻함을 아는 당신이라면.. 슬픔에 힘겨워 ...
58
기억의 편린 그 간이역에서 / 박소향
13
그림자
1077
2008-04-02
2008-04-0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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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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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091
2008-11-05
2010-01-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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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어여쁜 초롱이 사라서 돌아와또욤~^^..~방가해 주실꼬죵?
19
고운초롱
1048
2008-05-28
2008-05-28 09:15
울 고운님들 까꽁? 온제나 초롱이의 삶 속에서 또오르는 소중하고 위대하신 울 님들 겁나게 보고시포욤~^^ 에고 잠시동안 못 뵈었더니만 궁금하고 주글꼬만 가트더라고욤~ㅎ 이젠 이케 반가움을 글로서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만땅이어랑 푸~하하하 어여...
55
♧ 중년에 마주친 사랑
9
고운초롱
1945
2005-09-12
2005-09-12 08:59
고운초롱 중년에 마주친 사랑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던 어느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처럼 가슴을 울리는 사람을 만났다. 그리움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우체국 문을 열고 들어서듯 날마다 그의 가슴을 열고 조금씩 조금씩 들어선다....
54
약과 음식 궁합 [♧건강정보]
3
붕어빵
660
2006-08-11
2006-08-11 06:28
약과 음식 사이에도 궁합이란 것이 존재하는걸 아시나요? 어떤 음식을 함께 먹느냐에 따라 약의 효과는 배가 되기도, 혹은 마이너스가 되기도 합니다. 최근 영국 식품,의약품 안전위원회는 '약과 함께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을 공개하기도 했고, 전문가들은 ...
53
누구를 사랑한다 하면서도 / 이해인
15
An
978
2006-12-09
2006-12-09 00:39
누구를 사랑한다 하면서도 / 이해인 누구를 사랑한다 하면서도 결국은 이렇듯 나 자신만을 챙겼음을 다시 알았을 때 나는 참 외롭다 많은 이유로 아프고 괴로워하는 많은 사람들 곁을 몸으로 뿐 아니라 마음으로 비켜가는 나 자신을 다시 발견했을 때 나는 참...
52
겨울 밤비
10
반글라
651
2007-01-31
2007-01-3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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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널~ 초롱이가 한~톡 쏩니다.ㅎ~얼른 오셔요.^^*
14
고운초롱
1452
2006-01-13
2006-01-13 11:51
고우신 님들! 요즈음~ 감독님도~ 안계신 "쉼터"를 지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지요 구레서~오널은 님들과 한잔 하고 싶어서~ 이케~이뽄 초롱이가~ 술과 싱싱한 안주를 준비해 왔어요.ㅎ~ 초롱이~ 마음으로 사 랑으로 받아 주시겠어요?~ㅎ~ 뽀글~보글~ 얼큰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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