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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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3075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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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5736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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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6349 | | 2007-06-19 | 2009-10-09 22:50 |
267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65/047/100x100.crop.jpg?20211205051912) |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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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야 | 638 | | 2007-09-07 | 2007-09-07 14:48 |
내가 고집을 부리지 않고 상대가 먼저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사람 비록 생활이 우리를 속여도 불평치 말고 온 세상 모두에게 감사하는 사람 한 대 얻어맞고 나온 사람처럼 하지 말고 환한 미소를 보이는 사람 못하겠다고 힘을 빼는 사람이 아니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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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91/047/100x100.crop.jpg?20211117190540) |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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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533 | | 2007-09-08 | 2007-09-08 22:16 |
아름다운 이야기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하얗고 긴 수염을 가진 3명의 노인을 보았다. 그녀는 그들을 잘 알지 못했다. 그녀가 말하길, 나는 당신들을 잘 몰라요. 그러나 당신들은 많이 배고파 보이는군요 . 저희 집에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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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122/048/100x100.crop.jpg?20211202011356) |
♥ 서로에게 물들어 가는 사랑...♥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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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59 | | 2007-09-20 | 2007-09-20 16:35 |
♥ 서로에게 물들어 가는 사랑...♥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로 물들고 싶습니다. 자연스레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닮으려 애쓰지 않아도 어느새 그를 닮아있는 내가 보입니다. 행동,사고방식,말투 성격,습관,그리고 식성까지... 함께 있으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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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한가위 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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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48 | | 2007-09-21 | 2007-09-21 12:45 |
즐거운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유난스럽던 더위도 한발 물러선 듯 계절의 섭리에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긴 불황속에 모두들 삶에 시달리면서도 마음만은 벌써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가계신 줄로 압니다.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세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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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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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 573 | | 2007-09-28 | 2007-09-28 07:36 |
꽃아래 한 병 술 . . . 꽃아래 한 병 술. 권할이 없어 홀로 마신다. 술잔을 들어 . 밝은 달 오라하니 그림자 더불어 셋이 되었다. 달은 술 마실줄 모르고. 그림자는 내 몸짓만 따라한다. 봄이 가기전에 함께 놀자 내 노래에 달은 몸을 서성이고 내가 춤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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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심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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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598 | | 2007-09-29 | 2007-09-29 11:38 |
가슴에 심은 꿈 최고의 생존전략은 꿈의 씨앗을 심어두는 것이다. 힘들고 치열해지는 세상 살아남기 위해, 복잡하고 어려운 전략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인생을 사는 최고의 생존전략은 실낱같은 꿈 하나를 가슴속에 심어두는 것이다. 가슴에 심은 꿈은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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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과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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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539 | | 2007-10-12 | 2007-10-12 09:30 |
커피 한 잔과 사랑이야기 커피도 사랑도 뜨거워야 제맛이다. 그대는 식어버린 커피를 마셔본적이 있는가? 그 비릿한 내음.. 역겨운 맛. 그대는 식어버린 사랑을 느껴본적이 있는가? 그 차가운 눈빛.. 역겨운 정. 커피도 사랑도 그대가 원하는 온도로만 유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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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3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28/048/100x100.crop.jpg?20211212195602) |
인터넷에서 만난 값진 선물...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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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554 | | 2007-10-18 | 2007-10-18 10:50 |
*** 인터넷에서 만난 값진 선물 우린 이런 작은 공간에서 아이디라는 작은 글씨만으로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간다. 아이디가 그들의 얼굴이고 그들의 목소리다. 따스함이 담겨있는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이다. 그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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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한 이유/ 햇살 김승희(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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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638 | | 2007-10-22 | 2007-10-22 21:09 |
내가 행복한 이유 / 햇살김승희 가을 햇살 풀어헤치며 사랑이란 공기를 마시니 내 가슴속에서 사랑이 활짝 웃고 있네요 고운 햇살 닮은 그댈 온 종일 가슴에 품었더니 나의 우울함이 바람에 날아가고 그댄 내게 찾아와 쓰러져 있던 날 일으키고 세상이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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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꿈으로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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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 534 | | 2007-11-03 | 2007-11-03 12:26 |
♡ 그대는 꿈으로 와서 ♡ 그대는 꿈으로 와서 가슴에 그리움을 수놓고 눈뜨면 보고픔으로 다가온다. 그대는 새가 되어 내 마음에 살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그리움이란 울음을 운다. 사랑을 하면 꽃피워야 할텐데 사랑을 하면 열매를 맺어야 할텐데 달려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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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다는 것이 아름다우므로 /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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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605 | | 2007-11-03 | 2007-11-03 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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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사람은 시간을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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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607 | | 2007-11-03 | 2007-11-03 20:22 |
깨어 있는 사람은 시간을 놓치지 않는다 깨어 있는 사람은 시간을 놓치지 않는다. 이런 사람에게 잃어버린 시간이란 있을 수 없다. 이들에게는 매순간이 충만하다. 일을 하든 하지 않든, 책을 읽든 음악을 듣든, 산책을 하든, 아이들과 함께 놀든, 이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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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세상..넓은 마음으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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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49 | | 2007-11-04 | 2007-11-04 09:25 |
* 넓은 세상 넓은 마음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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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7 |
아버지~~~(좋은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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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야 | 825 | | 2007-11-07 | 2007-11-07 08:56 |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입니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입니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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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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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733 | | 2007-11-10 | 2007-11-10 20:00 |
장태산의 풍경 - 최 재 경 용태울 호수 길을 따라 키 큰 나무숲으로 고개들고 들어가면 키다리 아버지와 아들이 살고있고 대문에는 메타세콰이어 라고 문패가 붙어 있고 그 옆에는 아버지 얼굴이 햇볕에 그을리고 있다. 키 큰 숲길을 지나 가파른 산길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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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있을때가 가장 외롭다 / 글..전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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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잽이 | 697 | | 2007-11-20 | 2007-11-20 10:59 |
사랑하고 있을때가 가장 외롭다/글..전은영 사랑을 하고 있을때 온 세상이 다 내 것인 것 같아도 가끔 텅빈 정거장 아무도 없는 곳 같이 외로운 것은 더 많은 사랑을 갈구하는 욕심 때문이다. 사랑하는 이와 잠시의 이별이 서럽고 작은 몸짓 하나에 걀걀 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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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끝에서 /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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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532 | | 2007-11-23 | 2007-11-23 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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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당신 / 햇살김승희(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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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79 | | 2007-11-26 | 2007-11-26 15:25 |
나의 사랑 당신 / 햇살김승희 불어오는 찬 바람 헤치고 찬 기운 햇살처럼 감싸주며 내 안에 곱게 자리한 그대사랑 계절은 바뀌어도 변함없이 따뜻하게 나를 지켜줍니다 내가 줄 수 있는 것이 작아서 미안한 마음만 깃드는데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고마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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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꽃 - 허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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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 532 | | 2007-12-05 | 2007-12-05 1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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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이스리 권주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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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51 | | 2007-12-06 | 2007-12-06 21:32 |
송년회 이스리 권주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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