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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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11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719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364   2007-06-19 2009-10-09 22:50
2570 난 이런 여자가 좋더라~^^ 3
화백
554   2008-04-24 2008-04-24 05:53
있을 때 미칠것 같은 여자보다는 없으면 미칠것 같은 여자가 좋다. 완벽한 여자보다 먼가 챙겨주고 싶은 부족한 여자가 좋다. 밥을 무식하게 먹으며 화장으로 마무리 하는 여자보다 이빨에 고춧가루가 껴도 깨끗하게 먹는 여자가 좋다. 변화를 무서워하는 여...  
2569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4
동행
554   2008-04-27 2008-04-27 11:46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빠랑 가위 바위 보를 할까? 네가 이기면 부탁하는 것은 뭐든지 다 들어줄 테니까." "그럼 아빠, 내가 갖고 싶은 것 다 사 줄 거야?" "물론이지. 네가 갖고 싶은 것은 아빠가 모두 다 살 줄게." ...  
2568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5
달마
555   2006-01-01 2006-01-01 00:06
2006년 새해 새아침입니다. 지난 한 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한 해, 사랑을 주시고 항상 많은 관심으로 배려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2006년 새해에도 가내두루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한 웃음이 온 가족과 함께 집안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  
2567 건강 하십니까? 3
붕어빵
555   2006-03-17 2006-03-17 12:40
 
2566 내 등의 짐 8
구성경
555   2006-06-10 2006-06-10 21:34
gallery9 A:link {color:#ffb402;font-size:14px;text-decoration:none;} A:visited {color:#ffb402;font-size:14px;text-decoration:none;} A:active {color:#ffb402;font-size:14px;text-decoration:none;} A:hover {color:#ffb402;font-size:14px;text-dec...  
2565 장미꽃잎에 적힌 그대 마음 5
별빛사이
555   2006-07-11 2006-07-11 19:25
장미꽃잎에 적힌 그대 마음 詩/ 윤보영 한 잎을 읽으면 가슴이 꽃송이가 되고 열 잎을 읽으면 꽃밭이 되고 날마다 읽다 보니 내 안은 꽃 천지가 되었다 읽을수록 깊어지는 그리움 날마다 그리움 속으로 걷고 있는 나. 시집「담고 있어도 그리운 사랑」 A:link...  
2564 살과의 길고 긴 로맨스 6
오작교
555   2006-08-28 2012-05-27 23:38
 
2563 * 송년의 시 * 14
달마
555   2006-12-30 2006-12-30 16:59
* 송년의 시 * 이제 그만 훌훌 털고 보내주어야 하지만 마지막 남은 하루를 매만지며 안타까운 기억 속에 서성이고 있다 징검다리 아래 물처럼 세월은 태연하게 지나가는데 시간을 부정한채 지난날만 되돌아보는 아쉬움 내일을 위해 모여든 어둠이 걷히고 아...  
2562 ♡ 호국 보훈의 달에 부쳐..... ♡ 3
달마
555   2007-06-03 2007-06-03 00:53
● 비목(碑木) ● 초연이 쓸고간 깊은계곡 깊은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고향 초동친구 두곤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  
2561 ★ 8월의 바다 ★ 8
달마
555   2007-08-28 2007-08-28 23:56
8월의 바다/김사랑 언제나 그립고도 사랑하는 당신 때로는 삶의 바다에 당신때문에 풍랑이 일고 안으로 주름살은 잡혀도 수평선같은 기다림이야 가슴을 동여 매고 살면 되지요 8월의 태양이 넘실거리고 쉬임없이 밀려드는 파도야 갯바위처럼 거센 물살 안고 ...  
2560 *마음이 예쁜 찻집에서*.... 5
데보라
555   2007-09-29 2007-09-29 11:30
*마음이 예쁜 찻집에서* 성냄과 불평은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교만과 자존심은속을 빼낸 후 깨끗히 씻어 말린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  
2559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3
철마
555   2008-01-26 2008-01-26 01:16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  
2558 당신은 몰라 2
산들애
555   2008-07-03 2008-07-03 12:22
전체화면 감상  
2557 내 그리운 사람에게 (외2편) / 이재현
산들애
555   2008-09-08 2008-09-0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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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6 중년에 우리는...(펌) 4
별빛사이
556   2006-10-22 2006-10-22 07:16
중년에 우리는.. 새로운 것보다는 오래된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꿉니다. 화가나면 고래고래 소리 지르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나 찻집에서 소주 한잔으로 화...  
2555 국화옆에서(전북 고창) 4
붕어빵
556   2006-11-18 2006-11-18 02:44
국화 옆에서 서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 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  
2554 당신은 참으로 아름다운 봄입니다 詩/蘭草 權晶娥 (펌) 5
별빛사이
556   2007-03-23 2007-03-23 09:45
당신은 참으로 아름다운 봄입니다 詩/蘭草 權晶娥 새털구름 떠 있는 파란하늘 아래 살랑이는 봄바람은 고운 그리움 한아름 안고 사랑의 분홍빛 향기를 날리며 연초록의 마음으로 다가 왔습니다 봉곳 봉곳 꽃봉우리 출산 소식에 그 경사 너무 즐거워 기다리던 ...  
2553 세월따라 변하는 건배사.. 2
야달남
556   2007-04-04 2007-04-04 20:11
건배 구호도 유행따라... 1. 카르페 디엠(Carpe diem) ‘현재를 즐기자(Seize the day)‘는 뜻의 라틴어로 역경에 굴복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자는 삶의 자세를 강조. "카르페",“디엠” .... 2. 진ㆍ달ㆍ래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란 뜻으로 미래에 대한...  
2552 ♡ 나와 우리의 갈림길 ♡ 3
달마
556   2007-04-10 2007-04-10 21:30
● 나와 우리의 갈림길 ● 서로의 우정이 무척이나 깊다고 생각하는 친구 둘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세상을 알기 위해 함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을 걷다가 한 친구가 땅에 떨어진 지갑을 발견했습니다. "야, 오늘은 나의 운수가 트인 날이...  
2551 저.... 손님~ 5
MICHAEL
556   2007-07-18 2007-07-18 15:35
"승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저희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 비행기는 인천공항을 12시에 출발하여 상해공항에 2시 정각에 도착하는 OZ123편입니다. 다음은 기내에서 승객 여러분께서 지켜주셔야 할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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