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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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113   2022-04-26 2022-04-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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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64714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362   2007-06-19 2009-10-09 22:50
2570 ♡ 어버이날을 기리며-2 "어머니의 사랑" ♡ 4
달마
552   2007-05-06 2007-05-06 11:08
● 어머니의 사랑 ● 어머니가 남몰래 눈물을 흘리시는 아픔속에 자란 내가 오늘은 어버이가 된 기쁨에 눈물을 흘립니다 어른이 된 뒤에야 삶의 깊은 의미를 알 수 있는 것을 보채며 투정만 부렸던 날들이 내 얼굴을 부끄럽게 합니다 꽃밭에서 꽃을 꺽어 달라는...  
2569 ♡ 어버이날을 기리며-3 "아버지란 이름으로....." ♡ 4
달마
530   2007-05-06 2007-05-06 11:10
● 아버지 ● 속상해도 참아야 했습니다 삶이 슬퍼도 내 잘못인양 죄스러워 했습니다 늘 침묵해야 했고 자신에게 스스로 엄해야 했습니다 통곡하고 싶은 날에도 내 비치지 못하고 가슴으로 울어야 했습니다 가슴속 깊이 들이쉬는 담배연기 한 모금과 슬픈 눈물...  
2568 오유지족(吾唯知足) 한 삶이란 8
상락
553   2007-05-07 2007-05-07 04:29
오유지족(吾唯知足) 한 삶이란 "口"를 가운데에 두고 글자가 모여 1개의 글자를 이룸. (너와 내가 만족하니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나는 오직 족함을 안다' '나는 현재에 만족할 줄 안다'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라(쓸데없는 욕심을 버려라)' 나는 오직 만...  
2567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 5
飛流
562   2007-05-10 2007-05-10 21:44
.  
2566 ″```°³о ♧ 너를 찾는 달의 요정 / 안 성란님 (펌) 2
별빛사이
525   2007-05-11 2007-05-11 12:45
너를 찾는 달의 요정 / 안 성란 질퍽 이는 어둠은 파르르 떠는 입술을 깨물고 눈이 멀어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련만 보이지 않는 그리움에 몸살을 앓는다. 반쪽의 달 그림자 우두커니 서 있고 달 아래 너의 흔적만 창가에 머물다가 스르르 미끄러지듯 저만치 ...  
2565 * 중년의 마음에 담아야할 명언- 3
붕어빵
599   2007-05-14 2007-05-14 14:07
중년의 마음에 담아야할 명언- 40세가 넘은 사람은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링컨] 늙었다는 가장 확실한 징후는 고독이다. [올커트] 현명한 자는 적으로 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아리스토파네스] 인간은 얼굴을 붉히는 유일한 동물이다. 또한 그...  
2564 베사메무쵸~ 3
순심이
524   2007-05-20 2007-05-20 19:49
자연의 신비함에 놀랍습니다 ~ㅎㅎ~ 달팽이들또 뽀뽀를해효 ~  
2563 6월이 오면.. 4
프리마베라
548   2007-05-23 2007-05-23 17:15
6월이 오면, 그때 온 종일 나는 향긋한 건초 속에 내 사랑과 함께 앉아 산들바람 부는 하늘에 흰 구름이 지어놓은 고대광실, 눈부신 궁전들을 바라보련다. 그녀는 노래 부르고, 나는 노래 지어주고, 아름다운 시를 온 종일 읊으련다. 남몰래 우리 건초집 속에 ...  
2562 이런 부부이면 얼마나 행복할까 ^*^
붕어빵
528   2007-05-23 2007-05-23 20:27
이런 부부이면 얼마나 행복할까 *)^ 1." 바람처럼 " 서로의 땀과 수고를 식혀 주세요 2. 여름의 " 햇살처럼 " 정열적으로 서로를 사랑해 주세요 3. 밤 하늘의 " 별처럼 " 서로에게 소망이 되어 주세요 4. 아름드리 " 나무처럼 " 서로에게 그늘이 되어 주세...  
2561 부부가 함께보면 좋은 글 4
하늬바람
640   2007-05-29 2007-05-29 11:04
♡♥부부가 함께보면 좋은 글♥♡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  
2560 어느 의사왈 부부사랑 이야기(펌) 1
붕어빵
525   2007-06-02 2007-06-02 09:35
어느 의사 이야기 실화입니다  
2559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3
오공
523   2007-06-06 2007-06-06 15:20
 
2558 ♡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 ♡ 2
달마
612   2007-06-06 2007-06-06 22:02
●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 ●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내딛으면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 사람들 하나하나가 어찌도 그리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지 세상의 사람은 너무 많고 내 자신의 재량은 너무나 작기에 그들 반을 만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  
2557 잠시 내 어깨에 기대어.. 10
오작교
620   2007-06-07 2012-05-27 23:08
.  
2556 마음 속 쓰레기통 비우기 5
하늬바람
770   2007-06-08 2007-06-08 07:49
마음 속 쓰레기통 비우기 마음만 보면 돈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인생이 보이고 우주가 보인다. 그래서 마음을 보면 팔자가 바뀌고 운명이 바뀐다. 돈뿐만 아니라 명예도 사랑도 마찬가지다. 진정으로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괜찮은 삶을 ...  
2555 ♡ 술 ♡ 9
달마
705   2007-06-10 2007-06-10 23:56
● 술 / 피천득 ● "술도 못 먹으면서 무슨 재미로 사시오?" 하는 말을 가끔 듣는다. 그렇기도 하다. 술은 입으로 오고 사랑은 눈으로 오나니 그것이 우리가 늙어 죽기 전에 진리로 알 전부이다. 나는 입에다 잔을 들고 그대 바라보고 한 숨 짓노라. 예이츠는 ...  
2554 명석함과 지혜로움의 차이 5
尹敏淑
526   2007-06-11 2007-06-11 17:57
명석함과 지혜로움의 차이 사사건건 따지고 드는 대리에게 과장이 묻는다. "자네, 명석함과 지혜로움의 차이를 아나?" "잘 모르겠는데요." "상사의 말에서 오류를 찾아내는 건 명석함이고, 그걸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건 지혜로움일세." - 김진배의《유쾌한 ...  
2553 내 가슴에 담고 싶은 글 3
하늬바람
520   2007-06-14 2007-06-14 07:38
■ 내 가슴에 담고 싶은 글 ■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 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  
2552 ♡ 만남이란.. ♡ 6
달마
526   2007-06-15 2007-06-15 23:54
● 만남이란.. ● 만남이란.. "우연"에 의해서 마련될 수 있지만.. 만남은.. "우연"만으로는 지속될 수 없고.. 사랑이란.. "느낌"만으로 시작될 수 있지만.. 사랑은.. "느낌"만으로 할수 있는것이 아니며.. 이별이란.. "장난"으로 시작될 수 있지만.. 이별은. "...  
2551 세상에 실망했다면 - 아름다운 사진들(펌) 11
오작교
747   2007-06-16 2010-01-18 14:58
설악산 입구로 가는 길목이었다. 한 장애인 아저씨가 지나가는 나의 다리를 붙잡았다. 돈을 달라고 하는 줄 알고 돈이 없다고 말하고는 그냥 지나치려했다. 아저씨는 그래도 내 다리를 계속 잡았다. 잠시 후, 그 아저씨는 깔고 앉은 돈 수레 밑에서 핸드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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