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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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10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766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374   2007-06-19 2009-10-09 22:50
870 달빛ㅡ글;조흔파(노래;박인수) 8
은하수
807   2008-09-25 2008-09-25 22:52
..  
869 서희 글: 아름다운 메세지3편 1
산들애
625   2008-09-26 2008-09-26 16:23
 
868 자작나무이야기,양현주 2
산들애
717   2008-09-26 2008-09-26 16:42
 
867 여자와 어머니 4
보름달
788   2008-09-26 2008-09-26 21:56
여자와 어머니..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여자는 젊어 한 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 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 낸다. 여자...  
866 가을 운동회 3
발전
901   2008-09-28 2008-09-28 21:40
가을로 접어들어 쌀쌀해 질 때쯤 언제나 가을 운동회가 있었지요.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서 반팔을 입고 나가면 팔둑에 닭살이 돋습니다. 옛날, 나의 운동회때는 내동생, 사촌동생, 고모 딸까지 모두가 같은 학교에 다녔기 때문에 운동회가 가족의...  
865 중년은 그리움의 시작이다. 4
보름달
815   2008-09-29 2008-09-29 12:47
중년은 그리움의 시작이다. 사는 동안 내 어머니 손맛 그리워지는 나이가 있다 바로 중년이다 노년이 되어도잊혀지지 않는 것이 있단다. 바로 어머니의 손맛이란다. 사는 동안 내 부모님 사랑 간절해지는 나이가 있다. 바로 중년이다 노년이 되어도 욕심껏 받...  
864 인생, 그것은 만남 4
달마
1017   2008-10-01 2008-10-01 13:01
★☆ 인생, 그것은 만남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독일의 문학자 한스 카롯사는 "인생은 너와 나의 만남이다."라 말했습니다 인간은 만남의 존재입니다 산다는 것은 사람과 만난는 것입니다 부모와의 만남, 스승과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수많은 ...  
863 ★2007 Spring Best MutiPoem 1
산들애
658   2008-10-01 2014-06-2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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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초가을 맞은 진안 구봉산 5
장길산
1493   2008-10-01 2008-10-01 15:41
진안 구봉산 1. 양명재에서 본 8개의 봉우리 2. 정상은 아직 안개속 3. 단풍이 들기시작 4. 절벽의 소나무 5. 절벽과 소나무 6. 정상에서 본 8개의 봉과 용담호수 7. 바랑재 부근에서 본 8개의 봉우리  
861 조금은 덜 슬픈 꽃으로 피지 그랬습니까. 5
보름달
778   2008-10-02 2008-10-02 10:48
조금은 덜 슬픈 꽃으로 피지 그랬습니까 보낼 수 없는 사람을 보내던 날 닦아내도 닦아내도 다시 피어나던 눈물 꽃을 기억합니다. 다시는 안부도 묻지 말라던 그 냉담한 눈빛이 무서워가 아니라 삼켜도 삼켜도 내 뱉아 그리울 이름이란 걸 미리 알았기 때문입...  
860 October 기도 10
은하수
739   2008-10-02 2008-10-02 11:12
10월의 기도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좋은 말과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는 사람 냄새가 나는 향기를 지니게 하소서. 타인에게 마음의 짐이 되는 말로 상처를 주지 않게하소서 상처를 받았다기 보다 상처를 주지는 않았나 먼저 생각하게 하소서. 늘 변함...  
859 엄마친구 9
윤상철
768   2008-10-03 2008-10-03 23:49
- 엄마 친구 - 저녁 무렵,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한 여자아이가 동생 둘을 데리고 들어왔다. 초라한 차림의 아이들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주방에서 가장 가까운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아저씨, 자장면 두 개만 주세요." "언니는 왜 안 먹어?" "나는 지...  
858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6
보름달
891   2008-10-04 2008-10-04 12:54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가까이 있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리울 때 보고싶을 때 한걸음에 달려갈 수있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너무멀어 그리움에 가슴 아파하고 보고픔에 눈물 흘리는 사랑은 이제 하지마세요. 다시 누군가...  
857 이별이슬픈날 1
산들애
621   2008-10-05 2008-10-05 13:58
 
856 나의 사랑 천년이 흘러도 4
보름달
791   2008-10-06 2008-10-06 17:39
나의 사랑 천년이 흘러도 후회없이 사랑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사랑하며 살다가 나의 생을 마감하며 눈 감을 그날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지나온 세월동안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  
855 ♣ 나뭇잎의 일생 / 박광호 4
niyee
813   2008-10-07 2008-10-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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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인연이 아닌줄 알면서도.... 4
보름달
1107   2008-10-07 2008-10-07 14:40
인연이 아닌줄 알면서도.... 인연이 아닌줄 알면서도 이룰수 없는 사랑인줄 알면서도 어느날 바람처럼 내게 스쳐간 당신을 정녕 잊울수가 없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아무런 추억도 없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리움이 동반되는 이마음을 어찌 하오리요 당신...  
853 낚시는 내인생 3
발전
768   2008-10-08 2008-10-08 21:24
얼마 전 내가 사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이런 글귀가 걸려 있었습니다. [사람이 죽을 때 세 가지를 후회한다. 첫째가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둘째가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셋째는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이며 그에 대한 부연 ...  
852 12선 詩人의香氣 멀티포엠 전자시집 2
산들애
608   2008-10-09 2008-10-09 11:06
. Danny Canh -- Dreaming In A Mid Summer Day Rain  
851 [영상기획(39)] 전라도 가시내 / 이용악 2
산들애
636   2008-10-09 2008-10-09 11:13
전라도 가시내 / 詩 : 이 용 악 알룩조개에 입맞추며 자랐나 눈이 바다처럼 푸를뿐더러 까무스레한 네 얼굴 가시내야 나는 발을 얼구며 무쇠다리를 건너온 함경도 사내 바람소리도 호개도 인전 무섭지 않다만 어드운 등불 밑 안개처럼 자욱한 시름을 달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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