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님의 따스한 정이 담긴
정갈하고 아름다운 영상을 보는 순간
제 마음.. 너무도 행복해집니다.
제가..요즘 건강이 좋지 못해서
한 동안 이곳으로 마실도 오지 못하며 지냈기에
더욱 미안한 마음이 앞서는 것 같아요.
부족한 제 졸시에
오작교님의 마음의 정을 담아주신
아름다운 영상을 소중하게 잘 챙겨두며
긴 세월이 지나도
오작교님의 고운정을 늘 잊지 않겠습니다.
그런데..오작교님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제 홈 영상시란으로
오작교님의 아름다운 영상을 옮겨 놓으니..
영상이 뜨지 않네요.
제가 워낙 컴 맹이라서..죄송하지만..
제 영상시란에도 놓아주시면 안될까요?
이곳을 사랑하시는 모든 님들도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2005.09.13 19:55:11
오작교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는 음악들의 소스가
너무 자주 바뀌는 바람에 일일이 찾아 다니면서
수정을 하는 것이 번거로워서 영상시를 object방식으로 올렸더니
님의 영상시 게시판이 object방식을 지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수정하여 올려 놓았습니다.
몸이 많이 편찮으신가요?
환절기가 되면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건강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2005.09.13 20:05:34
향일화
오작교님의 따스한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생각보다 약한 체질이라서
한 번 아프면 오래 앓는 편이라서
요즘은 시댁 식구들과 친정 식구들에게까지
근심을 드리고 있답니다.
오작교님의 아름다운 영상을
제 홈 영상시란에 곱게 옮겨주신 마음이 감사해서
다시 다녀갑니다.
오작교님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기쁨 가득한 시간 되세요.^^*
2005.09.14 08:17:34
오작교
세월의 감을 제일 빨리 아는 것이
몸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몸이 더 좋지 않으신 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곧 떨치고 일어나시겠지요?
건강한 웃는 모습으로 우리 공간을 찾아주시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2005.09.14 21:45:32
산마루
안녕하슈?
이삼일 컴이 병원에 갔다왔는디 고게 고로코롬 허전하고 쓸쓸한지 모르겠습디다.
근디 우째 음악이 않 들린다요^^
병원에 갔다오더니 뭔가 잘못되었나 봅니다. 냘~~또 병원에 가야 될랑가 봅니다....
2005.09.14 22:25:51
향일화
잠시 건너왔다가 고운님의 아름다운 흔적에
따스한 위로를 얻고 가는 제 마음을
잠시 흘려 놓습니다.
이곳에 들리면 고운님처럼
마음의 정이 훈훈한 이들이 많아서
오작교님이 마음 향기가 영상 안에서
더욱 아름다운 변화의 느낌으로 드러나나 봅니다.
쌀쌀한 밤기운이 더 더욱 외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하얀 담배 연기에 고독을 실어 허공에 날려봅니다
왠 종일 가슴조이며 바라만 봐야 하는 한 이름이
이 순간 만은 너무 간절합니다
사랑이라 하기엔 가슴이 너무 아프고
집착이라 하기엔 간직했던 순간들이
너무 허무 합니다
잘못들어선 길이란걸 알면서도 그 길을 걸어버린
숱한시간이 이밤따라 고통입니다
풍성한 추석 맞으시고
오작교 가족 님들의 안전한 귀성길 기원드립니다.
2005.09.15 01:10:24
오작교
고운님.
우리 홈의 가족분들이 아프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여
마음이 편치가 않습니다.
환절기에는 누구라도 건강을 해치기 쉽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2005.09.15 01:12:56
오작교
산마루님.
그래도 며칠 님의 흔적을 만날 수 없었군요.
자주 뵈던 분들이 갑자기 흔적이 없으면 꼭 나쁜 쪽으로만 생각이 들어서
걱정부터 앞섭니다.
컴의 문제였다니 다행입니다.
음악이 들리지 않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것이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의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는 가를 살피는 것입니다.
방법에 관하여는 음악감상실 "조금은 새노래"게시판에 올려져 있습니다.
참고를 하시기를.....
2005.09.15 01:14:25
오작교
겨울바다님.
고독을 실어 보낼 수 있는 담배 연기라도 있다는 것이
행복일지도 모릅니다.
그마져도 없는 현실은 너무 서글플 것만 같아서요...
편안한 밤이 되세요.
정갈하고 아름다운 영상을 보는 순간
제 마음.. 너무도 행복해집니다.
제가..요즘 건강이 좋지 못해서
한 동안 이곳으로 마실도 오지 못하며 지냈기에
더욱 미안한 마음이 앞서는 것 같아요.
부족한 제 졸시에
오작교님의 마음의 정을 담아주신
아름다운 영상을 소중하게 잘 챙겨두며
긴 세월이 지나도
오작교님의 고운정을 늘 잊지 않겠습니다.
그런데..오작교님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제 홈 영상시란으로
오작교님의 아름다운 영상을 옮겨 놓으니..
영상이 뜨지 않네요.
제가 워낙 컴 맹이라서..죄송하지만..
제 영상시란에도 놓아주시면 안될까요?
이곳을 사랑하시는 모든 님들도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