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회원가입
로그인
혼자 사랑 / 도종환
오작교
https://park5611.pe.kr/xe/Gasi_01/20145
2008.06.22
13:48:16
11829
53
/
0
목록
이 게시물을
목록
2008.07.01
09:24:26
오작교
semi님.
"혼자인 것은 외롭지 않다"는 말이 있지요.
오히려 여럿이 있을 때가 더욱 더 외롭고 고독하답니다.
아마 그래서 우리 인간들은 혼자인가 봅니다.
2008.07.01
09:25:17
오작교
봉우리님.
어서오세요.
이 공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자주 오셔서 마음을 내려주셨으면 합니다.
2008.07.01
09:27:10
오작교
불초님.
아무 반응도 필요치 않다고 하지만
늘 반응을 기다리고,
누구의 도움도이 없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지만
회피할 수 있으면 회피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랍니다.
너무 힘이 들고 아픔이 크니까요.
2008.07.01
16:18:38
아이리스
혼자 하는 사랑은 너무나 외로워요 ㅠㅠ
2008.07.02
11:44:11
부산남자
오작교님!
도종환님하고 어떤 계기로 하여
제가 좋아하는 시인입니다.
저도 혼자서만 사랑하다
말없이 늙어만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잊혀졌던 첫사랑(짝사랑)을 생각해 주는 좋은 영상시,
잔잔한 마음으로 감상하고 나갑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2008.07.03
23:26:36
odin
소주나 한잔 해야겠습니다.
2008.07.05
18:41:54
겨울바다
음악이 너무 아파 잠시 들렀다 갑니다
모처럼 들러본 이 자리가
오늘따라 자꾸 슬프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지금에 내가 아픈 까닭이겠지만....
오작교님..
잘계시는지요...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잠시 가출하고 왔는데 받아주시겠지요
항상건강하시고....자주 뵐께요
2008.08.21
18:37:54
라인
혼자만의 사랑이..
그리 나빠 보이진 않아요.
물론...아프고 쓸쓸하겠지만..
그 쓸쓸함 뒤에 희미하게나마 미소도 잇거든요.
오작교님 글처럼..
그래도 없는 것 보단 사랑이 잇는 가슴이
더 나을 테니까요...
2008.08.24
15:32:28
불초
오작교님
현실은 언제나 고달프고 마음이 아프지지만
그것을 피하려고
상상속에서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것이 카타르시스아닐까 생각합니다
첫 페이지
1
2
끝 페이지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모든 영상을 변환하였습니다.
3
오작교
44331
2021-01-29
2021-02-18 20:16
공지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2부 첫사랑
7
오작교
56167
2015-09-23
2024-03-31 17:58
공지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1부 내 안의 당신
18
오작교
69964
2011-04-05
2024-03-31 17:58
공지
영상시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11
오작교
114254
2007-02-14
2024-03-31 17:57
공지
고운 최재경 두 번째 시집 - 제1부 봄날에... 밤에도 꽃잎 열리는가(모음집)
25
오작교
58152
2008-01-20
2024-03-31 17:53
기축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51
)
오작교
2009.01.01
조회 수
10472
흰 눈이 내리면 / 박현희
(
17
)
오작교
2009.01.12
조회 수
8443
눈 내리는 벌판에서 / 도종환
(
12
)
오작교
2009.01.28
조회 수
8151
그대 너무도 그리운 날에는 / 강명하
(
19
)
오작교
2009.02.08
조회 수
8954
나 그대를 사랑하므로 / 용혜원
(
13
)
오작교
2009.02.22
조회 수
8585
사랑에서 똑바로 서기까지 / 김윤진
(
24
)
오작교
2009.03.07
조회 수
8770
첫사랑 / 박소향
(
17
)
오작교
2009.03.23
조회 수
8924
행여, 이 봄날에 그립거들랑 / 양애희
(
15
)
오작교
2009.03.29
조회 수
8299
그리움이 흐르는 강 / 박종영
(
19
)
오작교
2009.04.05
조회 수
8797
음악이 죽어 버린다면 / 이외수
(
18
)
오작교
2009.04.19
조회 수
8500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재권
(
12
)
오작교
2009.05.03
조회 수
8537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 용혜원
(
11
)
오작교
2009.05.11
조회 수
8666
기약 있는 이별이라면 / 한시종
(
12
)
오작교
2009.06.14
조회 수
8793
아름다운 모습으로 / 김춘경
(
16
)
오작교
2009.06.28
조회 수
8544
그대로의 사랑 / 이채
(
17
)
오작교
2009.07.13
조회 수
8832
눈물겨운 너에게 / 이정하
(
11
)
오작교
2009.07.27
조회 수
8576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 서정윤
(
13
)
오작교
2009.08.03
조회 수
8527
그대 내 안에 사나봅니다 / 한시종
(
13
)
오작교
2009.08.16
조회 수
8860
중년의 가슴에 찬바람이 불면 / 이채
(
25
)
오작교
2009.08.30
조회 수
9884
그리움이라 해도 / 한시종
(
6
)
오작교
2009.09.13
조회 수
8702
단풍잎의 노래 / 김옥자
(
11
)
오작교
2009.10.18
조회 수
10978
그리움의 세월 / 손종일
(
14
)
오작교
2009.10.25
조회 수
10021
가을여행 / 박현진
(
14
)
오작교
2009.11.08
조회 수
9900
비 오는 날에 나는 / 유명숙
(
11
)
오작교
2009.11.29
조회 수
9683
겨울 편지 / 이혜수
(
27
)
오작교
2009.12.13
조회 수
980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7
)
오작교
2009.12.27
조회 수
14481
내게 당신은 첫눈 같은 이 / 김용택
(
11
)
오작교
2010.01.10
조회 수
9684
나목(裸木)의 사연 / 박광호
(
7
)
오작교
2010.01.24
조회 수
10474
그리움 / 김용택
(
14
)
오작교
2010.02.07
조회 수
10938
망각 그리고 당신 / 박덕중
(
7
)
오작교
2010.03.01
조회 수
10439
목록
쓰기
첫 페이지
4
5
6
7
8
9
10
11
12
13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혼자인 것은 외롭지 않다"는 말이 있지요.
오히려 여럿이 있을 때가 더욱 더 외롭고 고독하답니다.
아마 그래서 우리 인간들은 혼자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