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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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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시
귀비
https://park5611.pe.kr/xe/Poem/776101
2011.12.01
11:51:21 (*.252.203.11)
2930
사랑
시인이름
김사랑
목록
12월의 시 / 김사랑
마지막 잎새같은 달력
다시 시작 했으면 좋겠네
일년동안 쌓인 고통은
하얀 눈속에 묻어두고
사랑해서 슬픈 그림자는
빛으로 지워버리고
모두 다 끝이라 할때
후회하고 포기 하기보다는
희망이란 단어로
다시 일어 났으면 좋겠네
그대 사랑 했으면 좋겠네
그대 행복했으면 좋겠네..
이 게시물을
목록
2011.12.01
14:32:47 (*.252.203.11)
귀비
덜렁 한장 남은 달력을 보며 ... 감사합니다
2011.12.09
15:16:03 (*.159.49.14)
바람과해
1장남은 마지막 잎새같은 달력
세월 빠릅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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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65957
2010-09-12
2014-09-2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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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6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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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5
2021-02-0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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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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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70169
73
2008-05-18
2021-02-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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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그냥
1
귀비
1066
9
2008-08-11
2008-08-11 18:27
이승희그냥 이라는 말 속에는 진짜로 그냥이 산다. 아니면 그냥이라는 말로 덮어두고픈 온갖 이유들이 한순간 잠들어 있다. 그것들 중 일부는 잠을 털고 일어나거나 아니면 영원히 그 잠 속에서 생을 마쳐갈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 그냥 속에는 그냥이 산다는 ...
731
기타
마음 다시리는 길
햇빛농장
1143
10
2008-08-12
2008-08-12 09:25
Winter light - Sarah Brightman 마음 다스리는 길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겸양에서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 데서 생기느니라. 근심은 애욕에서 생기고 재앙은 물욕에서 생기며 허물은 경망에서 생기고 죄는 참지 못하는 데서 생기느니라. 눈을 ...
730
고독
당신을 보았습니다
1
귀비
1146
13
2008-08-12
2008-08-12 17:01
한용운 당신이 가신 뒤로 나는 당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까닭은 당신을 위하느니보다 나를 위함이 많습니다. 나는 갈고 심을 땅이 없으므로 추수가 없습니다. 저녁거리가 없어서 조나 감자를 꾸러 이웃집에 갔더니, 주인은 '거지는 인격이 없다. 인격이 없...
729
기타
삶을 살아낸다는 건 - 황동규
명임
1295
14
2008-08-13
2014-05-22 13:57
황동규 삶을 살아낸다는 건 - 황동규 다 왔다. 동녘 하늘이 자잔히 잿빛으로 바뀌기 시작한 아파트 동과 동 사이로 마지막 잎들이 지고 있다, 허투루. 바람이 지나가다 말고 투덜거린다. 엘리베이터 같이 쓰는 이웃이 걸음 멈추고 같이 투덜대다 말고 인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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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빗속의 시간
1
귀비
1221
11
2008-08-13
2008-08-13 12:35
이외수흐린 세월 속으로 시간이 매몰된다. 매몰되는 시간 속에서 누군가 나지막히 울고 있다 잠결에도 들린다 비가 내리면 불면증이 재발한다 오래도록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었던 이름일수록 종국에는 더욱 선명한 상처로 남게 된다 비는 서랍 속의 해묵은 일...
727
기타
몸詩 66 -병원에서 - 정진규
명임
1126
8
2008-08-14
2008-08-14 03:08
정진규 몸詩 66 -병원에서 - 정진규(1939~ ) 몸이 놀랬다 내가 그를 하인으로 부린 탓이다 새경도 주지 않았다 몇십 년 만에 처음으로 제 끼에 밥 먹고 제때에 잠 자고 제때에 일어났다 몸이 눈 떴다 (어머니께서 다녀가셨다) 우리가, 아프지 않은 평소의 우리...
726
기타
길은 죽음을 욕망한다 - 이수익
명임
1434
9
2008-08-15
2008-08-15 03:32
이수익 길은 죽음을 욕망한다 詩/이수익 길은 처음 산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스며 있었을 것이다 있는 듯 없는 듯한 그 길을 따라 짐승들이 지나고 드문드문 유령 같은 인적이 밟았을 것이다 그러다가 마침내 길은 살며시 들판으로 내려와 마을 오솔길이 되고 ...
725
기타
평상이 있는 국수집 - 문태준
1
명임
1310
4
2008-08-17
2014-05-22 13:57
문태준 평상이 있는 국수집 - 문태준(1970~ ) 평상이 있는 국수집에 갔다 붐비는 국수집은 삼거리 슈퍼 같다 평상에 마주 앉은 사람들 세월 넘어 온 친정 오빠를 서로 만난 것 같다 국수가 찬물에 헹궈져 건져 올려지는 동안 쯧쯧쯧쯧 쯧쯧쯧쯧, 손이 손을 잡...
724
기타
팔월 즈음
3
우먼
1274
9
2008-08-18
2008-08-18 09:44
김영철팔월 즈음 / 김영철 여자를 겁탈하려다 여의치 않아 우물에 집어던져버렸다고 했다 글 쎄 그 놈의 아이가 징징 울면서 우물 몇 바퀴를 돌더라고 했다 의자 하나를 들고 나와 우물 앞에 턱 갖다놓더라고 했다 말릴 겨를도 없이 엄마, 하고 외치며 엄마 품...
723
기타
사랑보다 깊은 情
2
장길산
1439
13
2008-08-18
2014-05-22 13:57
좋은 글사랑보다 깊은 情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情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情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情 때문에 미 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
722
기타
지혜롭게 사는 길
1
귀비
1310
12
2008-08-18
2008-08-18 17:07
우리는 다같이 생가해 보자 오늘 내가 빈천하거든 전생에 베풀지 않았음을 알것이며 자식이 나를 돌보지 않거든 내 부모를 내가 편히 모시지 않았음을 알라, 남의 고통 외면하고 악착스레 재물을 모아 자식 줄려 하였거든 일시에 거지되어 허망할 때가 있을것...
721
기타
눈물 - 김현승
1
명임
1328
11
2008-08-19
2008-08-19 05:43
김현승 눈물 - 김현승(1913~75) 더러는 옥토에 떨어지는 작은 생명이고저…… 흠도 티도, 금가지 않은 나의 전체는 오직 이뿐! 더욱 값진 것으로 드리라 하올 제, 나의 가장 나중 지니인 것도 오직 이뿐! 아름다운 나무의 꽃이 시듦을 보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
720
고독
촛불은 자기 연민을 알아서..
1
귀비
1226
11
2008-08-19
2008-08-19 15:16
이철수 촛 불 은 ! 자기 연민을 알아서, 저를 태우면서 때로.. 조용히 눈물을 흘린다
719
사랑
그리운 너를 안고 달린다
1
귀비
1441
17
2008-08-19
2008-08-19 16:42
신현림 생각 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생기로운 일인가. 늘, 혹은 때때로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건, 또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카랑 카랑 세상을 떠나는 시간들 속에서, 늘 ...혹은, 때때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그...
718
기타
연(蓮)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서정주
6
명임
1290
16
2008-08-20
2008-08-20 05:49
서정주 연(蓮)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서정주(1915~2000) 섭섭하게, 그러나 아조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蓮)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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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빗방울 그리고 삶
1
귀비
1111
7
2008-08-20
2008-08-20 14:00
박우철 있는 듯 없는 듯 그렇게 살아가면서 자기 할 몫은 마땅히 감당하면서 위를 보나 아래를 보나 부끄러움이 없도록 살아가는 것을 배워야 했는데 내가 아는 것은 삶이 어렵다는 것 빗물 속에도 눈물이 녹아 있고 안개 속에도 한숨이 서려있다는 것을 진작...
716
사랑
나마스떼!
1
귀비
1381
8
2008-08-21
2008-08-21 10:54
김재진나마스떼... 인도나 네팔, 또 스리랑카 같이 사리를 입는 나라에 가면 그렇게 나마스떼! 하는 인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인도, 흥비롭고 신비하고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소가 어슬렁거리는 거리를 걷다가 마주치는 사람들을 향해 나마스...
715
기타
마음공부의 길
3
귀비
1205
10
2008-08-21
2008-08-21 11:40
월호스님생각(念)을 한다. 생각한다는 것은 지금(今) 이 마음(心)에 챙기는 것을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소리를 자신이 들을 수가 있어야 한다. 듣지 못하는 순간은 마음이 딴 데 가 있는 것이다, 망상분별을 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한마디로 내가 듣...
714
사랑
우연히 만난 사람들
3
백합
1290
10
2008-08-22
2008-08-22 01:09
용혜원백합처럼 곱던 친구여 그대의 그림 같은 웃음은 항상 우리 주위를 밝혀주었다 이제 그리움이 향기로 다가오면 우리들의 눈에는 사슴이 뛰놀고 가슴은 들판이 되어 벅차오른다 그 대의 가냘픈 손길은 사랑이 방울방울 떨어지듯 젖어 있었는데 그대의 발길...
713
희망
삶에 힘이 되어주는, 365 행복나무
14
저비스
1367
12
2008-08-23
2008-08-23 17:27
먼 지평선에 시선을 두는 사람만이 옳은 길을 발견할 수 있다. ㅡ 대그 아마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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