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오작교님^^
오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같은 중년세대는 새로운 창업도 어렵지만 
어느 시험이던 과거(科擧)에 도전한다는 것이 
여간 쉬운 일이 아닌 듯싶습니다.

물론 오작교님같이 지식(知識)이 풍부하신 분은 
좀 다르겠지만 그래도 심리(心理)적으로  
부담이 되었으리라 사려(思慮) 됩니다.

우리 같은 중년(中年)들이 많이 찾는 
우리 오작교 홈^^
장고는 오작교 홈에서 좋으신 분들을 
많이 만났답니다.

달마님^^ 행복님^^ 빈 지개님^^ 붕어빵만^^ 
고우님^^ 코^주부님^^ 반 글라님^^ 
김 창면님^^등....!

그리고 우리 홈의 보석 같은 
초롱방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고우신분들~~
정말 모두모두 정이 넘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니신 분들입니다.

오작교님^^
이 모든 분들이 우리 오작교 홈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분들이고 아울러 오작교님을 많이 
고마워하시는 분들입니다.

오작교님^^
앞으로도 가내(家內) 편안하시고 건강하시기 
기원하며 우리 홈의 식구들에게도 아주 쬐끔만 
같이 놀아 주셨으면 합니다.

욕심은 끝이 없다고 하더니만.
현재도 아주 만족하고 있는데도 자꾸 같이 놀자고 
칭얼대니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급제(及第)하시면 한턱 쏘시는 거죠...???
아무쪼록 
만사형통(萬事亨通)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럼.....^0^




그리운 사람이여/김성봉

ja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