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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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십과 육십 사이 해야 할 사랑을 다하고 이제는 그만 쉬고싶은 나이 아직 하지 못하였다면 더 늙기전에 다시 한번 해보고싶은 나이 우연이든 인연이든 아름다운 착각의 숲에서 만난 필연이라 여기며 스스로를 위로하고싶은 나이 ![]()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이 없겠느냐고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느냐고 어느 시인의 시 한 구절을 읊조리며 마흔과 오십사이에 홀로 서 있는 사람들은 어느 비 오는 날에는 쓰러진 술병처럼 한 쪽으로 몸이 기울어진다 ![]() 그래도 어느 인연이 있어 다시 만나진다면 외로움은 내가 만들었고 그리움은 네가 만들었다며 ![]() 서로의 손을잡고 등을 툭툭치며 위안이되는 마음이 닮은 그런사람을 한번 만나보고 싶은 크게 한번 웃어보고 싶은 그러고 싶은 차마 그냥 넘어가기에는 많이도 아쉬운 오십과 육십사이 그 짧은 사이 ![]() |
2008.11.15 13:19:37 (*.140.39.213)
내 하나의 사랑은가고...
내 하나의 가을도 갑니다
오십과육십사이 길목에서...천천히...
고운글과 음악에 잠시 머물러갑니다~~~장길산님! 감사합니다^^*
내 하나의 가을도 갑니다
오십과육십사이 길목에서...천천히...
고운글과 음악에 잠시 머물러갑니다~~~장길산님! 감사합니다^^*
2008.11.15 15:11:10 (*.2.17.115)
울 장길산님.
까꽁?
은하수 온니두 안뇽?
어여쁜 초롱인 쪼론거 잊고 사라효^^
푸~하하하
마자마조..
아주.................천...........천히...
오늘저녁엔 어여쁜 초롱이두
울 머찐그대를 완죤 꼬셔가꼬...ㅎ
아주 쬐금은 이르게 떨어진 쓸쓸한 낙엽향.........
맡으며 ...
한적한 시골길을 두손 꼬옥 잡고 걷고 산책해야징.^^
요로코롬~ㅎ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꿔 나갈꼬얌~^^
울 장길산님이랑 은하수 온니두
깊은 가을향과 함께
사랑과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어요...*^^*
울 장길산님, 은하수 온니~!완죤 사랑해요~꾸벅
까꽁?
은하수 온니두 안뇽?
어여쁜 초롱인 쪼론거 잊고 사라효^^
푸~하하하
마자마조..
아주.................천...........천히...
오늘저녁엔 어여쁜 초롱이두
울 머찐그대를 완죤 꼬셔가꼬...ㅎ
아주 쬐금은 이르게 떨어진 쓸쓸한 낙엽향.........
맡으며 ...
한적한 시골길을 두손 꼬옥 잡고 걷고 산책해야징.^^
요로코롬~ㅎ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꿔 나갈꼬얌~^^
울 장길산님이랑 은하수 온니두
깊은 가을향과 함께
사랑과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어요...*^^*
울 장길산님, 은하수 온니~!완죤 사랑해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