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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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63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6271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874   2007-06-19 2009-10-09 22:50
2470 어케 웃을까요?? 7
붕어빵
551   2006-07-06 2006-07-06 17:02
오늘 이런 얘기 들었당!!! 옛날에는 마누라가 죽으면 남자들이 화장실가서 씩하고 웃었다며~~~ 그런데 요즘은 냄편이 저세상가면 마눌들이 거울보며 이런다네......... 아직 내몸매 쓸만한디!!! 전세를 놓을까? 월세를 놓을까? 아냐!! 일수를 찍어야지~~~~ㅋ...  
2469 ㅡ내게도 그런 여름이ㅡ 12
모베터
606   2006-07-14 2006-07-14 18:16
Phil Coulter - Green Leaves of Summer ㅡ내게도 그런 여름이ㅡ 어스름 동녘이 밝아오면 이슬 머금은 사루비아 이파리 오늘은 한 두 망울 쯤 더 터지려나 어제 따 먹은 꽃 술 참 달더라 붉은 해가 논 배미 물들이면 벌써 해바라기 고개를 드누나 바알간 고추...  
2468 맛있는 물 5
붕어빵
531   2006-07-20 2006-07-20 02:26
맛있는 물 맛있는 물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알프스 산록, 북극이나 남극의 얼음... 아무리 맛있어 보이는 자연수를 손에 넣은들, 당신의 마음이 좋지 않으면 결코 맛있는 물이 될 수 없습니다. 만일 마음에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면 아무리 맛있는 물이라...  
2467 왼~~~~ 종일 초롱이가 당직근무 하고 있네여~^^* 14
고운초롱
649   2006-08-12 2006-08-12 16:46
기다림의 목마름으로 글;유승희 그대 지나치는 길가 솔솔바람에 하느작거릴 때 오시려니 기다림의 허기짐에 뭉개뭉개 피어나는 그리움 안절부절 분홍 연지 곱게 녹색 망사치마 입고 사슴 목 되어 하늘가로 갸웃갸웃 언젠가는 그 언젠가는 행여나 하는 미련 기...  
2466 결코 지울 수 없는 인연 5
오작교
819   2006-08-22 2012-05-28 02:32
 
2465 빈집~ (이미지 장태산님제공)~~~ 13
Jango
584   2006-08-26 2006-08-26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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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4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17
Jango
637   2006-09-14 2006-09-1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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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3 하늘 같은 사람 15
An
647   2006-09-17 2010-07-16 11:21
행복은 절제에 뿌리를 두고 있다 생각이나 행동에 있어서 지나친 것은 행복을 침식한다 사람끼리 만나는 일에도 이런 절제가 있어야 한다 행복이란 말 자체가 사랑이란 표현처럼 범속한 것으로 전락한 세상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행복이란 가슴속에 사랑을 ...  
2462 가을 커피의 유혹 3
소향
599   2006-09-21 2006-09-21 15:52
가을 커피의 유혹 / 박 소향 신경과민, 두통, 우울증, 수면장애, 과 호흡, 불안, 위험수위를 넘나드는 그 증세의 유혹에도 환절기 커피가 유난히 맛있는 이유 당신이란 카페인 때문이죠. "두번 째 시집 [소향, 그 마르지 않는 눈물] 수록" 삽입곡... Apres To...  
2461 이런 부부는... 9
늘푸른
539   2006-09-28 2006-09-28 11:24
.. 이런 부부는 되지 맙시다. 1. 침묵부부 부부 사이의 침묵은 금이 아니라 금이 가게 한다. 2. 퉁명부부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퉁명스러움이다. 짜증이 결국은 부부관계를 무너뜨린다. 3. 돈돈부부 무엇이든 돈과 연결시키는 부부는 곤란...  
2460 무재칠시(無財七施)
별빛사이
556   2006-10-02 2006-10-02 09:31
무재칠시(無財七施)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는 하는 일 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빈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  
2459 우리의 삶 3
붕어빵
630   2006-10-08 2006-10-08 13:18
여자의 삶이........ 저번제사 지나갔네 두달만에 또제사네 내눈내가 찔렀다네 어디가서 말못하네 할수없이 그냥하네 씨바씨바 욕나오네 지갑열어 돈냈다네 중노동도 필수라네 제일먼저 두부굽네 이것쯤은 가비얍네 이번에는 나물볶네 네가지나 볶았다네 냄비...  
2458 오사모님 사랑 합니다 7
붕어빵
587   2006-10-09 2006-10-09 13:18
 
2457 진주 보다 귀한 것 / 류경희(펌) 3
별빛사이
576   2006-10-11 2006-10-11 20:12
진주 보다 귀한 것 / 류경희 무엇이 행복 일까요 행복을 만느든데 돈은 얼마나 들까요 행복을 찾아 볼까요 예쁜 꽃 보는 것 아침 새소리 시원한 바람 하루 일과 끝내고 잠자리 들때 사랑하는 사람 목소리 들을 때 가족들과 외식 배고플 때 양픈 비빔밥 벅고싶...  
2456 멋진 사람이 되기위한 10가지 3
붕어빵
543   2006-10-12 2006-10-12 23:05
1. 힘차게 일어나라.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 육상선수는 심판의 총소리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운다. 0.001초라도 빠르게 출발하기 위해서다. 올해 365번의 출발 기회가 있다. 빠르냐 늦느냐가 자신의 운명을 다르게 연출한다. 시작은 빨라야 한다. 아침에는...  
2455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다 3
붕어빵
579   2006-10-14 2006-10-14 11:52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다. 아내가 부를 때는 스포츠 중계가 제아무리 재미있고, 신문기사가 혼을 빼앗는다 해도, 한번에 바로 대답하고 아내 쪽을 바라보라. 상냥한 아내를 만드는 것도 사나운 아내를 만드는 것도 다 그대에게 달려있다. 여자는 남자하기 나...  
2454 아들아 , 女子에겐 이렇게 사랑해 주렴 4
붕어빵
533   2006-11-01 2006-11-01 19:54
* 아들아 , 여자에겐 이렇게 사랑해 주렴.... 아들아 세상의 반은 여자, 그리고 나머지 반은 남자로 이루어져 있단다. 하느님은 어떤 생각을 하셨는 지 모르겠지만 사람은 홀로 살아갈 수 없게 하셨어. 엄마가 인생의 짝인 아빠를 만났듯이 우리 아들도 나머...  
2453 불꽃 10
구석돌
555   2006-11-01 2006-11-01 22:12
광안리 밤풍경 부산 광안리 광안대교의 불꽃놀이 풍경입니다. 퇴근길, 때론 직원들끼리 바닷 바람쇄면서 광안리 수변공원에서 쇠주 한잔씩 하면서 토론의 광장이 되는 곳입니다. 조만간 한번 바다내음을 맡으러 가야겠네요. 한번 놀러가 보면 후회하질 않을 ...  
2452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사람 10
늘푸른
630   2006-11-02 2006-11-02 12:46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물처럼 잔잔한 바람처럼 싱그러운 모습으로... 상큼한 아침의 향기 같은 사람 한잔의 갈색 커피 같은 사람 아름다운 향기로 시들지 않는 꽃과 같은 사람. 하루에도 몇번씩 내 마음이 그 사람을 따라 나섭니다....  
2451 11월 11일 빼빼로~day 사랑 전합니다..*^^* 6
고운초롱
607   2006-11-11 2006-11-11 09:23
♡ 사랑하는 울 님덜께 ♡ 오널이 무슨날 인지 아시나요~??ㅎㅎ 푸~하하하~ 11월11일 빼빼로데이~ 달콤한 사랑을 전하공~ 글구~ 날씬하게 예뻐지자라는~ ㅎ 빼쪽 빼쪽 빼빼로 데이 라고 하네요*^^* 거리엔~ 각양 각색의 맛있는 빼빼로가 달콤하게 유혹을 하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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