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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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136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3986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627   2007-06-19 2009-10-09 22:50
2390 꿈은 아름답습니다 4
구성경
559   2006-06-23 2006-06-23 08:09
♡*꿈은 아름답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사람들은 한...  
2389 장마비 내리는 밤 3
하늘정원
513   2006-06-23 2006-06-23 13:18
 
2388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4
별빛사이
522   2006-06-24 2006-06-24 00:30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  
2387 우렁이의 사랑법 3
구성경
584   2006-06-24 2006-06-24 08:22
우렁이의 사랑법 우렁이는 알이 깨어나면 자신의 살을 먹여 새끼를 기릅니다. 새끼는 어미 우렁이의 살을 파먹고 자라나고 혼자 움직일 수 있을 때쯤이면 어미 우렁이는 살이 모두 없어져 껍질만 남아 물위에 둥둥 뜨게 됩니다. 그렇게 떠오른 껍질만 남은 우...  
2386 마음의 짐이 무거워도 내려놓지 못하는 것 아닌가요 3
장녹수
536   2006-06-24 2006-06-24 08:33
*마음의 짐이 무거워도 내려놓지 못하는 것 아닌가요?* 절에 가면 종종 돌로 만든 포대 화상을 볼 수 있습니다. 웃음과 복을 불러들이는 에너지가 있다고 해서 집에 모셔 놓은 분들도 더러 있지요. 껄껄 웃음을 터뜨리고 있는 듯한 포대 화상은 중국에 실제로...  
2385 남아 있는 날들을 위해 13
사철나무
726   2006-06-24 2006-06-24 11:12
남아 있는 날들을 위해... 남아 있는 날들을 위해 우리 지난날의 슬픈 눈물 보이지 말자. 이제껏 걸어온 길도 돌아보지 말고 결코 부끄럽지 않은 모래 위 발자국과 눈물에 젖어 기도하던 기억도 지우자. 손에 잡힐 듯 멀어져 간 그 바닷가 파도의 핏발 선 욕...  
2384 아들아 울지마라 5
하늘정원
574   2006-06-24 2006-06-24 15:25
 
2383 누가 울고 간다~~~ 2
Jango
718   2006-06-25 2006-06-25 11:42
누가 울고 간다 / 이민영 적막함을 머금은 새벽녘 뭍에는 향연을 들이려는 자궁(慈宮)으로부터 넋의 소리 그것들은 결의 입맞춤 빛으로 남는다 이젠 집을 버리고 떠나야 하는 여인의 옷고름 위로 맹세가 울고 있고 주름진 안개는 독경을 흘리며 바라기가 된다...  
2382 늘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9
별빛사이
659   2006-06-26 2006-06-26 08:41
늘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좋은생각 삶이 너무나 고달프고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사람, 나를 의지하고 있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  
2381 이쁜초롱이~지금 당신을 만나러 가는 길이랍니다............욤~^^* 14
고운초롱
762   2006-06-26 2006-06-26 09:45
나의 삶에서 너를 만남이 행복하다. 내 가슴에 새겨진 너의 흔적들은 이 세상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나의 삶의 길은 언제나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그리움으로 수놓는 길 이 길은 내 마지막 숨을 몰아쉴 때도 내가 사랑해야 할 길...  
2380 @ 그대의 안부가 그리운 날 @ 6 file
사철나무
936   2006-06-26 2006-06-26 15:45
 
2379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 7
구성경
535   2006-06-27 2006-06-27 08:41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게 생겨먹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  
2378 천년에 사랑 4
장녹수
542   2006-06-27 2006-06-27 11:05
천년의 사랑 천년에 한알씩 모래를 나르는 황새가 있었단다. 그 모래가 쌓여 산이 될때 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다. 천년에 한번피는 꽃이 있었는데 그 꽃의 꽃잎이 쌓이고 쌓여 하늘에 닿을 때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다. 학은 천마리를 접어야 행복을 가져다 주...  
2377 좋은 아내 10
붕어빵
602   2006-06-27 2006-06-27 12:09
좋은 아내 그리고.... 1. 좋은 아내는 천사같이 되려고 한다 나쁜 아내는 자기가 천사라고 믿는다. 2. 좋은 아내는 조그마한 선물을 받고도 기뻐한다 나쁜 아내는 뭘 사줘도 잘못 샀다고 구박한다. 3. 좋은 아내는 집안이나 집밖이나 똑같이 대해준다 나쁜 아...  
2376 그리워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음입니다 4
구성경
534   2006-06-28 2006-06-28 08:21
그리워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음입니다 멀리 있지 않아도 그저 가슴 저미도록 보고픈 사람 있다면 가슴에 두고두고 담아내도 모자라는 사랑이 있음입니다 그리워한다는 것은 기억하고 있음입니다 자그마한 몸짓 하나도 목숨처럼 소중히 하고픈 사람이 있다면...  
2375 꽃 /김춘수 5
별빛사이
591   2006-06-28 2006-06-28 12:05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이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  
2374 장정의 세러모니
빈지게
588   2006-06-28 2006-06-28 15:40
25일 LPGA 2번째 제패한 장정 그녀의 우승 세러모니는 ‘묵념’ “당신들의 희생 있었기에… 내년에도 올 것” hyyoon@chosun.com 입력 : 2006.06.27 00:30 33' 장정이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신하고 있을 때였다. 딸을 따라다니며 경기를 지켜보던 장...  
2373 세계를 감동시킨 라이프치히 청소 대작전 3
빈지게
535   2006-06-28 2006-06-28 15:46
6월 18일 프랑스전 팬페스트가 열린 라이프치히. 경기가 무승부로 끝난 후 벌어진 길놀이. 그런데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한 젊은이가 외친 "쓰레기를 치웁시다" 갑자기 모든 사람이 응원을 멈추고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다. 이 광경들을 본 외국인들은 모두...  
2372 지리산 10대 절경
붕어빵
598   2006-06-28 2006-06-28 17:01
광대무변(廣大無邊)하게 펼쳐진 산자락, 여인네들 치마 주름처럼 아름답게 휘감아도는 능선, 어머니의 자궁처럼 아늑하게 느껴지는 계곡들, 유장한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풋풋한 생기를 잃지 않은 원시림, 속박을 거부하는 몸짓으로 날고 뛰는 동물들, 그리고...  
2371 사랑하는 것은 25
An
1356   2006-06-29 2006-06-29 07:11
사랑하는 것은 창을 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 오래오래 홀로 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부드럽고 슬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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