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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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85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504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128   2007-06-19 2009-10-09 22:50
2690 마음의문, 다이야몬드 4
붕어빵
970   2006-03-23 2006-03-23 13:20
고도원 편지 마음의 문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열어주지 않는 문을 당신에게만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 말로... 당신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 생 텍쥐페리의《어린 왕자》중에서 - 서로 믿음이라는 열쇠가 없으면 마음의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  
2689 삼월의 바람 속에 - 이해인 5
달마
1115   2006-03-02 2006-03-02 11:48
Ryuichi Sakamoto - Put Your Hands Up 삼월의 바람 속에 - 이해인 어디선지 몰래 숨어들어 온 근심, 걱정 때문에 겨우내 몸살이 심했습니다 흰눈이 채 녹지 않은 내 마음의 산기슭에도 꽃 한송이 피워 내려고 바람은 이토록 오래 부는 것입니까 삼월의 바람...  
2688 방지기 산머루님, 그리고 고운초롱님 방가여 1
편안해
608   2005-12-02 2005-12-02 01:29
반가워요. 고운 초롱님은 주로 여기세 계시나 보죠? 몰랐죠. 이제 알았으니 자주 들르렵니다. 감사해요.  
2687 산머루 영감 기차놀이~~ 11
Jango
926   2005-10-26 2005-10-26 11:59
>-♠반복은 위 그림의 우측하단 화살표-“또보기”클릭하슈♠- 시골영감 처음 타는 비자금 열차라(땅콩) 차표파는 아가씨와 실갱이 하네(정말) 이 세상에 뒷거래 없는 정치가 어딨어(노노노) 뇌물 달라고 졸라 대니 원 이런 질색 으하하하 하하하하 우리영감님 으...  
2686 바람부는 날의 꿈 7
달빛향기
1224   2005-10-09 2005-10-09 15:09
바람부는 날의 꿈 류시화 바람부는 날 들에 나가 보아라. 풀들이 억센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 것을 보아라. 풀들이 바람 속에서 넘어지지 않는 것은 서로가 서로의 손을 굳게 잡아 주기 때문이다. 쓰러질 만하면 곁의 풀이 또 곁의 풀을, 넘어질 만하면 곁의 ...  
2685 베푸는 사랑 2
하늘빛
963   2005-09-30 2005-09-30 16:34
살아가면서 우리는 사랑을 받기도 하고 사랑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받으면 무척이나 즐겁고 좋아집니다. 하지만 그 사랑은 기쁨이면서 한편으로 마음엔 부담이 쌓입니다. 그런 마음이 없다면 우리는 이미 너무 이기적인 마음의 상태입니다. 그러나 ...  
2684 네가 있어 나는 정말로 행복해 ..... 4
옹달샘
948   2005-09-12 2005-09-12 06:40
옹달샘 네가 있어 나는 정말로 행복해..... 어느날......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사람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드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 그런 네가 자꾸만 좋아진다... 너를 좋아한 뒤로는 항상 가슴 벅차 오르고 어느날엔 종일 네 생각으로 마무리...  
2683 당신은 천사와 살고 있습니다. 2
산마루
839   2005-08-31 2005-08-31 12:48
당신은 천사와 살고 있습니다 어느 두 형제가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답니다. 두 형제는 각각 남매의 자녀를 두고 조그만 아파트를 보금자리삼아 홀어머니는 형님이 모시고 형제간의 友愛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多福하게 살았답니다....  
2682 옹달샘쉼터의 주소를 이전했어요~~*^^* 3
옹달샘
1020   2005-08-27 2005-08-27 15:38
가을의 향기가 가득한 고운주말입니다~~ 행복한시간들 보내시는지요~~ 옹달샘쉼터는 그 동안 3차무료도메인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8월 26일 오후부터 무료도메인을 제공하던 곳에 문제가 발생하여 그동안 쓰던 도메인으로는 옹달샘쉼터에 접속이 되지 않고...  
2681 맑은 햇살 속에서 그려 보는 내 모습 2
옹달샘
865   2005-08-12 2005-08-12 08:54
옹달샘 맑은 햇살 속에서 그려 보는 내 모습 나는 나의 웃는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내 얼굴에 웃음이 없다면 내 초라한 그림을 아무도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 나는 가장 먼저 밝은 웃음을 화폭에 그려 놓을 것입니다. 나는 남을 대접하는 따뜻한 나의 손을...  
2680 ♣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2
♣해바라기
1052   2005-07-02 2005-07-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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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9 차 한잔의 명상... 5
옹달샘
1365   2005-06-15 2005-06-15 08:52
옹달샘 차 한잔의 명상...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인식하게 된다 좋은 일이건 궂은 일이건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이다 죽지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2678 안녕, 언제가....
오작교
1045   2005-06-06 2005-06-06 08:00
안녕, 언젠가 인간은 늘 안녕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하는거야 고독이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 친구라고 생각하는게 좋아 사랑 앞에서 몸을 떨기전에, 우산을 사야 해 아무리 뜨거운 사랑 앞이라도 행복을 믿어서는 안돼 죽을만큼 사랑해도 절대로 너무 사랑한...  
2677 세상을 보게 해 주는 창문 6
좋은느낌
1125   2005-05-28 2010-07-16 11:16
세상을 보게 해 주는 창문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승차권 하나 손에쥐고 떠나는 기차여행 같은 것 아닐까요? 출발 하면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이 기차는 한 번 승차 하면 절대 중도 하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떠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탄환과 같아서 앞으로...  
2676 참 좋은 친구 3
좋은느낌
1252   2005-05-11 2005-05-11 15:05
참 좋은 친구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  
2675 마음에 남는 글 3
좋은느낌
1097   2005-04-23 2005-04-23 21:44
마음에 남는 글 웃음은 슬플때를 위해 있는것이고 눈물은 기쁠때를 위해 있는것이다. 사랑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것이다. 우정이란 친구을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자신을 딛게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이다. 그것...  
2674 철학자와 청소부의 차이
오작교
1646   2005-04-09 2005-04-09 22:13
철학자와 청소부의 차이 철학자 한 사람이 길을 가다가 청소부를 만났습니다. 그는 청소부가 너무도 힘겹게 거리를 청소하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을 불쌍하게 여깁니다.당신은 너무 힘들게 지저분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청소...  
2673 초대장 외 / 황석우 2
琛 淵
785   2009-08-26 2009-08-26 09:52
황석우 (黃錫禹) 초대장 꽃동산에서 신호탁을 놓고 어머님께 상장을 드리렵니다. 어머님께 훈장을 드리렴니다 두 고리 붉은 금 가락지를 드리렵니다 한 고리는 아버지를 받들고 한 고리는 아들 딸 사랑의 고리 어머님이 우리를 낳은 공로훈장을 드리렵니다 나...  
2672 문학이 있는 인생은 / 詩 : 김춘경 3
♣해바라기
602   2009-07-01 2009-07-01 23:26
. 아마도 나는 너무나도 멀리서 행복을 찾아 헤매고 있나 봅니다. 행복은 마치 안경과 같습니다. 나는 안경을 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안경은 나의 코 위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게도 가까이! - 쿠르트 호크의《나이 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중에서 -  
2671 혼자라는 외로움에.. 6
장길산
722   2009-06-23 2009-06-23 16:46
혼자라는 외로움에.. 그림자처럼 찾아드는 혼자라는 외로움에 그대 젖어 본 적이 있었겠지요... 외로움은 그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낯선 이방인처럼 거부할수 없는 몸짓인 듯 합니다 저 하늘 달을 보세요 저 갈대 숲 가슴까지 차올라 숨죽이고 흐르는 강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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