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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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362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6261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870   2007-06-19 2009-10-09 22:50
2550 사랑... 9
오작교
755   2005-12-16 2005-12-16 13:02
그 남자 참 이상한 일입니다. 난 잠깐 화장실에 다녀왔을 뿐인데 그 사이에 그녀가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져 있습니다. 깍쟁이 같은 그녀가 바보가 된 것처럼 해죽해죽 웃더니 생전 하지도 않던 말을 합니다. 고맙다는 둥..사랑한다는둥... 더 이상한건 그녀가...  
2549 당신은 축복의 통로입니다 / 박선희 3
오작교
829   2005-12-16 2005-12-16 10:39
끝나는 곳이... 바로 우리가 출발할 지점이다. 끝마무리를 잘하는 것이 새로운 시작의 터전이다. -엘리 한해를 접고 있는 12월입니다. 오늘이 12월 16일, 12월도 어느덧 반이 지났습니다. 한해를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아온 당신, 마무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2548 "오작교홈 가족여러분" 크리스마스 카드 받으세요 4
달마
831   2005-12-12 2005-12-12 23:07
고운님들! 2005년이 저물어 갑니다. 밤거리에는 케롤이 울려 퍼지고 크리스마스 트리는 오색 영롱한 불빛을 뽐내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사랑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뜻깊고 복된 성탄 맞이하시기를 바라며 고운님들 가내 두루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2547 [잘라 낼 수 없는 그리움/ 용혜원] 3
고운초롱
943   2005-10-28 2005-10-28 10:18
고운초롱 잘라 낼 수 없는 그리움 글;용혜원 눈으로 보지도 만질수도 없는 사랑인데 왜 가슴에 담을수도 없는 그리움만 낙엽처럼 채곡채곡 쌓여 가는지... 잘라 내어도 자꾸만 타고 오르는 담쟁이 덩굴처럼 어쩌자고 이렇게 시퍼런 그리움만 자라는지... 돈처...  
2546 ♣ 눈물보다 더한 그리움으로... 5
♣해바라기
991   2005-10-08 2005-10-0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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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5 광고좀 올리지 맙시다. 1
오작교홈을 사랑하는
733   2005-09-30 2005-09-30 09:22
오작교님의 홈이 인기가 좋은줄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쓸데없는 광고가 자주 올라오는것 같군요. 이 홈을 방문할때 광고가 있으면 기분이 좋지 않거든요. 물론 열어보지도 않지만. 광고 게시판이 아니길...!  
2544 ♣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
♣해바라기
890   2005-09-29 2005-09-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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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3 나 다시 태어난다면 1
옹달샘
928   2005-08-18 2005-08-18 06:28
옹달샘 나 다시 태어난다면 나 다시 태어난다면 사랑을 담아내는 편지처럼 살리라 폭포수 같은 서린 그리움에 쉬이 얼룩져 버리는 백색의 편지가 아니라 오염될수록 싱그런 연두빛이었으면 좋겠다 나 다시 태어난다면 사랑을 담아내는 편지처럼 살리라 가슴에...  
2542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1
옹달샘
1204   2005-08-16 2005-08-16 07:47
옹달샘 >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 내 속마음인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 위로 떨어지는 알갱이 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 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  
2541 세상을 이 처럼 만들어가요 4
오작교
1035   2005-07-17 2012-05-27 21:43
세상을 이처럼 만들어가요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  
2540 순간의 선택 2
미 소
1291   2005-07-15 2005-07-15 00:20
우리는 매순간 매시간 선택을 하며 살아갑니다. 화를 내는것도 웃는것도 내가 선택합니다. 일을 하는것도 하지않는것도 내가 선택합니다. 그리고 결과는 너무나쉽게 남에게 돌리는 경향들이 있더군요 .자신이 결과를 심었으면서도... 우리모두 사랑합시다. 일...  
2539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 1
글사랑
934   2005-07-13 2005-07-13 17:34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2538 사랑의 엔돌핀 1
오작교
960   2005-07-12 2005-07-12 11:25
사랑의 엔돌핀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몸에 해로운 베타(β)파가 나옵니다.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점 ...  
2537 내가 마지막으로..... 9
옹달샘
1267   2005-07-04 2005-07-04 06:30
옹달샘 내가 마지막으로..... 내가 마지막으로 그대 가슴에 남을 때에는 웃음이 아니라 눈물로 남고 싶습니다. 그러면 웃음은 다른 이들과 나누겠지만 흐르는 눈물은 내가 받을 수 있겠지요. 내가 마지막으로 그대 가슴에 남을 때에는 올라 갈 때가 아니라 내...  
2536 살다보면.... 2
오작교
1235   2005-06-30 2005-06-30 10:06
살다보면....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  
2535 진정한 사랑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오작교
1099   2005-06-21 2005-06-21 10:55
사랑이란 내가 베푸는 만큼 돌려받는 것이다. 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기가 가진 모든것을 기꺼이 바치는 일이다. 내가 가지고있는 모든 것을 다 내주었지만 그 대가로 아무것도 되돌려 받지 못한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랑을 원망...  
2534 행복한 사랑하세요
오작교
1071   2005-06-06 2005-06-06 07:39
사랑한 만큼 행복했다고 사랑한 만큼 아파했다고 같은 하늘 아래 이제 다른 사랑하지만 정말 냉정하기도 모질기도 했던 그대지만 그만큼 행복했기에, 그만큼 사랑했기에 가슴 속 깊이 묻어 두려합니다. 우연히 마주치게 되더라도 이젠 그대를 외면하려 합니다...  
2533 아름다운 사람 1
오작교
1057   2005-05-27 2005-05-27 16:56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번 어린이가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  
2532 어머니 1
오작교
984   2005-05-08 2005-05-08 22:52
어 머 니 눈이 수북히 쌓이도록 내린 어느 겨울날, 강원도 깊은 골짜기를 두 사람이 찾았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눈속을 빠져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사람이 마침내 한 무덤앞에 ...  
2531 늙음에 대하여
오작교
1149   2005-04-28 2005-04-28 09:36
늙음에 대하여 / 신달자 그를 애타게 기다린 적이 있었다. 스무살때는 열손가락 활활타는 불꽃때문에 임종에 가까운 그를 기다렸고 내 나이 농익은 삼십대에는 생살을 좍찢는 고통때문에 나는 마술처럼 하얗게 늙고 싶었다 욕망의 잔고는 모두 반납하라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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