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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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20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826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461   2007-06-19 2009-10-09 22:50
2310 어떤집 단칸방~야그를 한번 들어 보실라~~요??ㅎ~ 9
고운초롱
663   2006-02-26 2006-02-26 11:07
형아야...! 불 그만 때라 어느 외딴 농촌에 아들 형제만을 둔 부부는 농사를 지으며 단칸방이지만 따뜻하고 아담한 초가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어둠이 찾아 들자 부부는 눈이 맞아 뜻을 같이 했으나 아이들이 마음에 걸리는 것...  
2309 중년이 마시는 소주 한 병은...(펌) 11
오작교
859   2006-02-23 2006-02-23 14:36
술과 사랑... 취하는 건 술이요 달래는 건 사랑이다.. 먼저 권하는 건 술이요 조심스레 권하는 건 사랑이다... 버리는 건 술이요 간직하는 건 사랑이다. 몸으로 마시는 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 건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 건 술이요 한 사람에게...  
2308 차라리당신을잊고자할때 글:도종환 낭송/ SES 멤버중 유진 3
먼창공
559   2006-02-19 2006-02-19 15:49
낭송시감상하는법아시죠^^* 스피커를켜고 음성을듣고 같이나오는 시를 눈으로 읽으면 더욱 감동이있는법이죠 모처럼 젊고 발랄한 신세대 가수가 낭송한글이 있기에 만들어보았습니다  
2307 Rain.. name... 6
mz
1320   2006-02-10 2006-02-10 21:46
안개비 - 안개처럼 눈에 보이지 않게 내리는 비. 는 개 - 안개보다 조금 굵은 비. 이슬비 - 는개보다 조금 굵게 내리는 비. 보슬비 - 알갱이가 보슬보슬 끊어지며 내리는 비. 부슬비 - 보슬비보다 조금 굵게 내리는 비. 가루비 - 가루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2306 ♧ 가슴안에 두고 사랑하는 일.. 8
고운초롱
707   2006-02-10 2006-02-10 15:48
고운초롱 가슴안에 두고 사랑하는 일 글;배은미 오래도록 당신과 연락이 안되더라도 오래도록 당신을 못 보게 되더라도 당신은 알고 있지요? 굳이 다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 당신이 머문 그 길가 그여귀에 함께 머물러 있다는 것을.. 세상일로 하여금 때론 ...  
2305 사랑의 전설 - 원태연 8
달마
782   2006-02-09 2006-02-09 23:57
사랑의 전설 - 원태연 얼음나라 공주님과 불의 나라 왕자님은 더 이상 이대로 바라만 보고는 살 수 없다는 생각 끝에 단 한번 서로를 만져볼 수 있는 것으로 이룰 수 없는 사랑을 대신하고자 약속했습니다. "다음엔 당신과 같은 모습으로 태어나겠어요." 한 ...  
2304 ♡ 같이 있고 싶은 사람 ♡ 12
달마
764   2006-02-04 2006-02-04 22:58
♡ 같이 있고 싶은 사람 ♡ 詩::: 강 천 향이 좋은 차 한잔을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싶은 사람이 꼭 한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  
2303 여보시게들...이 글좀 보고가소 1
붕어빵
526   2006-02-03 2006-02-03 22:02
여보시게들...이 글좀 보고가소 여보시오. 돈있다 유세하지 말고 공부많이 했다고 잘난 척 하지 말고 건강하다 자랑하지 마소. 명예있다 거만하지 말고 잘났다 뽑내지 마소. 다 소용 없더이다. 나이들고 병들어 자리에 눕으니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너 나 할 것...  
2302 가장 하기쉽고 듣기 좋은 말^^ 5
Jango
1249   2006-01-22 2006-01-22 18:23
존경하는 오작교님^^ 오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같은 중년세대는 새로운 창업도 어렵지만 어느 시험이던 과거(科擧)에 도전한다는 것이 여간 쉬운 일이 아닌 듯싶습니다. 물론 오작교님같이 지식(知識)이 풍부하신 분은 좀 다르겠지만 그래도 심리(心理...  
2301 여보(如寶)와 당신(當身)의 의미(意味) 11
달마
1148   2006-01-06 2006-01-06 15:34
여보(如寶)와 당신(當身)의 의미(意味) 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라는 의미랍니다. 그리고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며 여자가 남자를 보고 부를 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답니다. 남자를...  
2300 힘이 되는 인연으로 만날까요.^^ 9
고운초롱
1020   2005-12-26 2005-12-26 11:28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  
2299 몸에 좋은 ...(??)부끄~부끄~ 9
고운초롱
828   2005-12-17 2005-12-17 11:38
키스가 과연 산삼보다도 더 좋은 약효를 낼 수 있을까? 연인과 나누는 달콤한 키스는 만병통치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건강에 도움을 준다. 미국의 대중 잡지 에서는 최근호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키스의 효능 6가지를 소개했다. ☆ 치아건강에 좋다 미국...  
2298 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10
고운초롱
1056   2005-12-14 2005-12-14 10:09
고운초롱 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누군가 말했던가요. 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립고 보고싶다고.. 그 모든것을 느껴야만 사랑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그대를 내 가슴한켠에 담아두고 혼자서 매일 가슴앓이 하듯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하루하루가 가고있습니...  
2297 가시나무새 사랑 - 김윤진 2
달마
592   2005-12-08 2005-12-08 01:33
 
2296 고도원의 아침편지 (12월 1일) 1
오작교
633   2005-12-01 2005-12-01 10:02
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나자 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나자! 빨간색 머플러로 따스함을 두르고 노란색 털장갑엔 두근거림을 쥐고서 아직도 가을 색이 남아있는 작은 공원이면 좋겠다 내가 먼저 갈께 네가 오면 앉을 벤치에 하나하나 쌓이는 눈들은 파란 우산 위에다...  
2295 겁 없는 사랑 5
먼창공
1074   2005-11-28 2005-11-28 00:54
소스보기 이렇게하면 간단히 소스보기가되죠^^*  
2294 ★-가을이 가기전에-★ 1
고운초롱
688   2005-11-25 2005-11-25 09:43
고운초롱 ★-가을이 가기전에-★ 지금쯤,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 부터 살아...  
2293 중년이 마시는 소주 한병 4
붕어빵
1107   2005-11-22 2005-11-22 02:18
중년이 마시는 소주 한 병은 그리움의 술이며 외로움의 술이고 살고자 하는 욕망의 술이다. 숨이 목전까지 다가왔을때 내뱉을곳을 찾지 못해 터트리는 울분의 술이기도 하다 깜깜한 동굴속에서 길을 찾지 못해 헤매이다가 털석 주저앉은 한탄의 술이다. 가는 ...  
2292 ♣ 행복해지는 습관 3
♣해바라기
784   2005-11-13 2005-11-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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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1 산장에 여인~~ 1
Jango
1341   2005-11-05 2005-11-05 17:49
산머 루 산장에 여인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채곡 떨어져 쌓여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 * *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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