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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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71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6335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938   2007-06-19 2009-10-09 22:50
2290 오늘은 쉬십시오 4
오작교
871   2005-10-21 2005-10-21 21:12
오늘은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일에 지친 무거운 어깨, 산나무 그늘 아래 눕히고 오늘은 편히 쉬십시오. 어제 까지의 일은 잘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일은 내일 시작하면 됩니다. 오늘은 아무 일도 하지 말고 팔베게하고 누워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보면서...  
2289 ♧ 가을비 속에 1
고운초롱
699   2005-10-14 2005-10-14 09:22
고운초롱 가을비 속에 글;희연 또다시 가을이 왔네요. 그리고 시원스레 퍼붓는 비님도 오시네요. 덕수궁 돌담길을 홀로이 우산을바치며 걷노라면 문득 누군가가 그리워집니다. 그리움이 그대라면 난 또 그리움을 사랑하겠습니다. 가을비에 한잎 두잎 떨어지는...  
2288 ♣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 싶은 날은 5
♣해바라기
864   2005-10-05 2005-10-0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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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7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거든 ..... 5
옹달샘
874   2005-09-26 2005-09-26 07:33
옹달샘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거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거든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하지마세요. 그의 겉모습에 마음 빼앗기지 말고 항상 곁에서 함께 하며 그의 진실한 마음 들여다보며 그 마음의 진실함을 비로소 느낄 때 사랑하세요. 진실로 사랑한다...  
2286 인생의 무게가 너무 힘겨울 때 4
오작교
927   2005-09-14 2005-09-14 16:15
인생의 무게가 너무 힘겨울 때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  
2285 아름다운 우리 팔도강산~~ 3
산머루
1039   2005-09-10 2005-09-10 11:27
노래/최희준  
2284 모르고 지나가는 행복 2
좋은느낌
860   2005-07-20 2005-07-20 09:37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모르고 지나가는 행복 내 삶이 너무 버거워 하며 생각이들 때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 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 들 때 넌 괜찮은 ...  
2283 꿈을 훔치는 도둑 6
옹달샘
1020   2005-07-15 2005-07-15 08:33
 
2282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펌) 4
오작교
1247   2005-05-20 2012-05-27 21:51
가슴뛰는삶을 살아라 가슴 뛰는 일을 하라. 그것이 당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이자 목적이다. 그리고 그런 삶을 사는 것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사실을 당신은 깨달을 필요가 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 나가는 힘이 누구에게나 있다. 두려움을 ...  
2281 길줄 알았는데..
오작교
843   2005-05-02 2005-05-02 20:33
Green Day - Misery 출처 : 솔로문의 홈  
2280 방랑의 마음 외 / 오상순 (吳相淳)
琛 淵
1075   2009-09-02 2009-09-02 16:28
오상순 (吳相淳) 방랑(放浪)의 마음 흐름 위에 보금자리 친 오 흐름 위에 보금자리 친 나의 혼(魂) 바다 없는 곳에서 바다를 연모(戀慕)하는 나머지에 눈을 감고 마음 속에 바다를 그려 보다 가만히 앉아서 때를 잃고 옛 성 위에 발돋움하고 들 너머 산 너머 ...  
2279 겨울바다 외 / 김남조
琛 淵
995   2009-08-27 2009-08-27 11:29
겨울 바다 겨울 바다에 가 보았지 미지(未知)의 새 보고 싶던 새들은 죽고 없었네. 그대 생각을 했건만도 매운 해풍에 그 진실마저 눈물마저 얼어 버리고 허무의 불 물 이랑 위에 불붙어 있었네. 나를 가르치는건 언제나 시간..... 끄덕이며 끄덕이며 겨울 바...  
2278 고통과 부활 외 / 이은상
琛 淵
910   2009-08-24 2009-08-24 08:31
고통과 부활 이은상 이 고통 아프다 말라 차라리 값진 고통이다 발로 짓밟고 눈얼음 쌓여도 새 싹 움트는 밀알과 같이 믿어라 의심치 말고 믿어라 우리에겐 분명히 부활이 있다 길이 끝났다 말라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길 철조망 장벽 앞에서 우리 갈 길을 보...  
2277 ♡ 남겨둘 줄 아는 사람 ♡ 6
데보라
795   2009-08-21 2009-08-21 03:06
♡ 남겨둘 줄 아는 사람 ♡ 내가 가진 것을 다 써 버리지 않고 여분의 것을 끝까지 남겨둘 줄 아는 사람... 말을 남겨두고, 그리움을 남겨두고, 사랑도 남겨두고, 정도 남겨두고, 물질도 남겨두고, 건강도 남겨두면서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2276 인생은 혼자라는 말밖에 외 / 조병화
琛 淵
785   2009-08-19 2009-08-19 11:19
인생은 혼자라는 말밖에 . 조병화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에게 외롭다는 편지를 보내는 것은 사치스러운 심사라고 생각하시겠지요. 나 보다 더 쓸쓸한 사람에게 쓸쓸하다는 시를 보내는 것은 가당치 않는 일이라고 생각하시겠지요. 그리고 나보다 더 그리운 처...  
2275 가을 바람 외 / 임 화 2
琛 淵
771   2009-08-18 2009-08-18 09:09
가을 바람 임 화 나뭇잎 하나가 떨어지는데 무어라고 네 마음은 종이풍지처럼 떨고 있니 나는 서글프구나 해맑은 유리창아 그렇게 단단하고 차디찬 네 몸 어느 구석에 우리 누나처럼 슬픈 마음이 들어 있니 참말로 누가 오라고나 했나 기다리거나 한 것처럼 ...  
2274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 9
별빛사이
774   2009-07-18 2009-07-18 22:51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 올곱게 뻗은 나무들보다는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습니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는 휘청 굽이친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일직선으로 뚫린 바른 길 보다는 산따라 물따라 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곧은 길 끊어져 없다...  
2273 석잔 술의 깊은 뜻 2
장길산
708   2009-06-29 2009-06-29 10:54
석잔 술의 깊은 뜻 시골에 자그마한 술집. 한 신사가 들어와서는 술 한 병을 시켰다. 그리고는 잔을 세개 달라는 것이다. 신사는 잔 세개에 술을 따르고는 한잔씩 또 한잔씩 마셨다. 그것을 보고 있던 다른 손님들과 바텐더, 왜 술잔을 세개나 놓고 그렇게 마...  
2272 ♣ 5월의 노래 / 새빛 장성우
niyee
569   2009-05-23 2009-05-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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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1 ♬♪^ 나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5
코^ 주부
1069   2009-04-26 2009-04-26 08:28
나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인 것도 있고 예쁘게 머리를 치켜든 것도 있습니다 울타리에 매달려 갈퀴처럼 손을 쭉쭉 뻗더니 단박에 지붕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동네 이장 아저씨처럼 방송을 하려고 폼을 잡은 것처럼 보입니다 "주민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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