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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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71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6327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935   2007-06-19 2009-10-09 22:50
2270 ★^ 쪽팔리는 고백.↓ 3
코^ 주부
866   2009-03-03 2009-03-03 15:27
치과에서 마취를 하고 이를 뺀다 이 나이에 사랑니라니 그것도 생니를 빼야 한다니 아플까봐 겁도 나고 괜히 부끄럽기도 하고 한마디로 잠깐 쪽팔렸으나 생이란 원래 태어난 뒤부터 주욱 쪽팔리는 것 의사는 단호한 철학을 마취주사에 섞는다 물과 불과 흙과 ...  
2269 행복은 마음속에서,, 6
은하수
794   2009-02-17 2009-02-17 01:10
행복은 마음속에서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이다. 그러기에 행복은 자신의 삶 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행복도 하나의 기술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2268 ♣ Merry Christmas..!! 2
niyee
719   2008-12-24 2008-12-24 16:12
한해동안 사랑주신 모든님께 감사드립니다 은총과 축복이 가득한 성탄절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Merry Christmas..!!.  
2267 사랑이라는 돌 4
보름달
797   2008-11-26 2008-11-26 09:41
♣ 사랑이라는 돌 ♣ 한 사내가 마음이라는 도시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그 도시의 마음들은 모두 문을 걸어 잠근채 열어주지 않아서 마음 안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사내는 지혜로운 사람을 찾아가서 물었습니다. 마음들이 모두 하나같이 닫혀 ...  
2266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7
보름달
814   2008-11-23 2008-11-23 23:08
그냥 침묵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손 내밀기 싫은 날이 있습니다. 나만 아프면 그만이지... 남에게까지 동화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 그저 그런 날이 있습니다. 마음이 답답하면 침묵 속으로 그래요, 그 무언의 침묵이 오히려 자...  
2265 오십과 육십사이 3
장길산
917   2008-11-14 2008-11-14 16:30
오십과 육십 사이 해야 할 사랑을 다하고 이제는 그만 쉬고싶은 나이 아직 하지 못하였다면 더 늙기전에 다시 한번 해보고싶은 나이 우연이든 인연이든 아름다운 착각의 숲에서 만난 필연이라 여기며 스스로를 위로하고싶은 나이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이 없...  
2264 ② 추자도를 다녀와서...... 3
발전
750   2008-11-04 2008-11-04 22:52
약 이십 센티 정도의 돌돔인데, 참돔처럼 입질을 한 것이었다. 뺀찌 두수, 볼락 두수, 대형놀래미 한수로 마감하고 철수 배에 올랐다. 우리 앞에 내린 김해 팀의 긴꼬리님은 참돔으로 쿨러를 채웠다. 우리와 청출어람님의 중원 팀은 계측 대상어종을 한 마리도...  
2263 울 허정님의 생일을 추카추카 해주세요^^ 7
고운초롱
777   2008-10-24 2008-10-24 09:01
*울 허정님의 생일을 추카추카해요* 이케 좋은계절에 오셨네요^^ 오늘 만큼은 이세상의 주인공이 되시고 글구 세상에서 잴루 행복하고 세상에서 잴루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요^^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마니마니 축하해요~~^^ 정말정말~ 당신의 ...  
2262 바람 저편에 서면..... 15
尹敏淑
837   2008-10-13 2008-10-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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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1 가슴에 소중함 하나 묻어두고 4
보름달
735   2008-10-11 2008-10-11 14:32
가슴에 소중함 하나 묻어두고 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넣어놓고 보고플 때마다 살며시 꺼내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랴 손끝에 온통 간절한 기다림 손짓 같은 펄럭임과 가냘프게 떨리는 입술로 누군가를 애타게 불러보고 스스럼없이 기억해낸다는 것...  
2260 [영상기획(39)] 전라도 가시내 / 이용악 2
산들애
636   2008-10-09 2008-10-09 11:13
전라도 가시내 / 詩 : 이 용 악 알룩조개에 입맞추며 자랐나 눈이 바다처럼 푸를뿐더러 까무스레한 네 얼굴 가시내야 나는 발을 얼구며 무쇠다리를 건너온 함경도 사내 바람소리도 호개도 인전 무섭지 않다만 어드운 등불 밑 안개처럼 자욱한 시름을 달게 마...  
2259 ♣ 가을타는 날의 그리움 / 詩 이재현 2
niyee
634   2008-09-22 2008-09-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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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8 너에게만 줄게 2
산들애
605   2008-09-19 2008-09-19 13:32
♡전체화면감상 ♡  
2257 가장 아름다운 가위.바위.보
보름달
566   2008-09-08 2008-09-08 09:23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빠랑 가위 바위 보를 할까? 네가 이기면 부탁하는 것은 뭐든지 다 들어줄 테니까." 그럼 아빠, 내가 갖고 싶은 것 다 사 줄 거야?" "물론이지. 네가 갖고 싶은 것은 아빠가 모두 다 살 줄게." ...  
2256 * 노년의 눈을 빌려 인생을 배운다 -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8
Ador
936   2008-08-12 2008-08-12 00:28
* 노년의 눈을 빌려 인생을 배운다 -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서 영화 속에는 절(寺刹)이 물 위에 떠 있다. 호수 어느 쪽에서도 그절을 향해 배를 저어 갈 수 있지만, 스님도 방문객들도 다, 담없이 서있는 문을 통해서만 들고 난다. 절 집안에서...  
2255 비가 내린다 11
尹敏淑
661   2008-07-20 2008-07-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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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4 당신은 몰라 2
산들애
579   2008-07-03 2008-07-03 12:22
전체화면 감상  
2253 가끔은 타인처럼 느껴질 때 2
산들애
536   2008-06-29 2008-06-29 17:31
전체화면 감상 BGM:지친 사랑의 노래/Various Artists  
2252 Solitude 12
동행
727   2008-06-27 2008-06-27 10:05
Solitude 고독 /bv Ella Wheeler Wilcox Laugh, and the world laughs with you; 웃어라! 그러면 세상은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Weep, and you weep alone. 울어라, 그리하면 너만 홀로 울게 될 것이다. For the sad old earth must borrow it's mirth, 낡고...  
2251 가진 것 없어도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 7
화백
661   2008-05-22 2008-05-22 10:01
가진 것 없어도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 첫째 - 화안시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 - 언시 말로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창찬의 말, 위로의 말,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을 전하는 것이다. 셋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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