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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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999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2564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2996   2007-06-19 2009-10-09 22:50
3210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7 file
청풍명월
1058   2010-01-10 2010-02-12 01:44
 
3209 ♡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 6
데보라
1238   2010-01-10 2010-01-13 21:48
♡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 아침식사를 하다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은화네 집 아니에요?" "아닌데요." "죄송합니다. 전화를 잘못 걸었습니다." 식탁으로 돌아와 혼잣말로 이야기합니다. '은화, 이름 좋네!' 잘못 걸려온 전화이지만 이름이 좋다고 하니 그 이...  
3208 ♣ 눈 내리는 풍경을 보며 / 향일화 3
niyee
1559   2010-01-11 2010-01-1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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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7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 간다 15
데보라
1559   2010-01-11 2010-01-27 13:10
*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 간다. ** 어느 농촌에 노 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노 부부는 동네 사람들에게 서울 사는 아들 내외 자랑, 공주같이 예쁜 손녀 자랑하면서,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었답니다.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일찍 서울로 유학보내고, 두 부부...  
3206 늙은 아버지의 질문... 6
데보라
1445   2010-01-18 2010-02-01 17:54
82세의 노인이 52세 된 아들과 거실에 마주 앉아 있었다 그 때 우연히 까마귀 한마리가 창가의 나무에 날아 와 앉았다 노인이 아들에게 물었다 "저게 뭐냐?" 아들은 다정하게 말했다 "까마귀에요. 아버지" 아버지는 그런데 조금 후 다시 물었다 "저게 뭐냐?" ...  
3205 술 이 란 ? 4 file
청풍명월
1331   2010-01-19 2010-02-06 23:30
 
3204 ♡ ...여보게 친구 ...♡ 3
데보라
1615   2010-01-19 2010-02-02 12:16
♡ ...여보게 친구 ...♡ 여보게 친구야 우리함께 엄마 손잡고 코흘리며 빨래터에 가던때가 엇그제 같은데 흰머리 희긋희긋 보이는 친구를 보니 우리도 저 하늘 넓은 곳 찾아 갈 날이 얼마 남지 안았구나 가는줄 오는줄 모르고 지나온 수십년의 세월이 흰 머리...  
3203 나는 내가 아닙니다/...어느 40대의 고백 4
데보라
1415   2010-01-21 2010-02-03 10:54
어느 40대의 고백 나는 내가 아닙니다. 아내 앞에서 나는 나를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아내의 남편입니다. 명세서만 적힌 돈 없는 월급 봉투를 아내에게 내밀며 내 능력 부족으로 당신을 고생시킨다고... 말하며 겸연쩍어하는 아내의 무능력한 남편입니다. 세 ...  
3202 ♡ 겨울나무 편지♡ 2
청풍명월
1173   2010-01-24 2010-01-24 15:42
겨울을 견디어내는 너에게 편지한다. 너를 사랑하지 못하고는 또 다른사랑을 할수없기에.. 이쁜 너 모습에 항상 희망을 본다. 굳세게 견디어내는 너를보며 대견스러워하며 나또한 배운다. 쓰러질것같아도..웃어며 일어나고 포기하고 싶어도..너의 강인함을 보...  
3201 ♡ 어느 의사가 말하는 감동 이야기(실화) ♡ 9
데보라
1409   2010-01-24 2010-02-08 18:57
 ♡ 어느 의사가 말하는 감동 이야기(실화) ♡ 죽음마저 거부한 사랑 지금으로 5년전, 내가 진주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때의 이야기이다. 공사장에서 추락 사고로 뇌를 다친 26살의 한 젊은이가 새벽에 응급실로 실려왔다. 이미 그의 얼굴과 머리는 심하게 손상...  
3200 어머니의 사랑 2
데보라
1333   2010-01-28 2010-02-02 19:51
♡ ♤ 어머니의 사랑 ♤ ♡ 한 어머니가 처음으로 유치원 학부모 모임에 참석했다. 유치원 선생은 그 어머니에게 말했다. "아드님은 산만해서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 단, 3분도 의자에 앉아 있지를 못합니다. 병원에 데려가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  
3199 이별 동경 / Johann Wolfgang von Goethe 1
琛 淵
1263   2010-02-01 2010-02-02 11:59
이 별 Johann Wolfgang von Goethe 입으로는 참 이별이라고 하지 못해 눈물어린 눈짓으로 떠나네 북받쳐 오르는 이별의 슬픔 그래도 사내라고 하였건만 그대 사랑의 눈물마저 이제는 나의 슬픔일 뿐 차갑기만 한 그대의 입맞춤 이제 내미는 힘없는 그대은 손 ...  
3198 무능한 중 外 / 샤를르 보들레르
琛 淵
1336   2010-02-04 2010-02-04 16:57
샤를르 보들레르 무능한 중 옛날 승원은 그 방대한 벽들을 성스런 진리의 그림으로 꾸몄었다. 그렇게 해서 사람들의 신념을 북돋우고 엄숙한 신앙의 냉기도 누그러뜨렸다. 예수가 뿌린 씨가 꽃피던 시절에는 지금은 잊혀진 숱한 명승이 장례의 뜰 안을 아틀리...  
3197 재치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3
데보라
1551   2010-02-06 2010-02-07 10:41
재치 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를 한 명 들였다. 젊은 도제는 3개월 동안 열심히 이발 기술을 익혔고 드디어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는 그 동안 배운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첫 번재 손님의 머리...  
3196 내 영혼의 반쪽/.. 소울메이트
데보라
1636   2010-02-06 2010-02-14 13:32
내 영혼의 반쪽.. 소울메이트 당신은 .. 내 영혼의 반쪽과 아름다운 빛나는 삶과 사랑을 아무 탈없이 잘 지키고 있습니까? 당신은 언젠가는 이 좋은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당신은 세상에 태어나 누군가를 만나 사랑하고 미워하고 헤어지고 그리고 또 다시 누...  
3195 어느95세 어른의수기 4
청풍명월
2254   2010-02-07 2010-02-12 13:31
아래 표시하기를 클릭하세요 ♣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  
3194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3
데보라
1264   2010-02-09 2010-02-11 10:54
♡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삶은 메아리 같은 것입니다. 내가 삶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긍정적인 선물을 주고, 내가 삶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부정적인 선물을 줍니다. 삶은 우리가 준 것을 충...  
3193 ♣2만5천원의 友情 4
바람과해
1555   2010-02-09 2010-03-31 15:28
♣2만5천원의 友情 2만5천원의 友情 한 친구가 결혼을 했답니다~~ 결혼식날에 친구들이 많이 참석했읍니다.. 헌데 그 중 한 친구가 축의금으로 2만5천원을 냈읍니다! 신랑되는 이가 기분이 언짢아서 그 친구에게 "야~ 임마 차라리 오질말든지 2만 5천원이 뭐냐...  
3192 이해인수녀 김수환추기경에 드리는 편지 1
청풍명월
1773   2010-02-10 2010-02-12 16:09
김수환 추기경 16일 선종 1주기] 이해인 수녀, 김 추기경에게 드리는 편지 “항암치료? 대단하다 수녀” 그 말씀 아픈 이에게 흉내내곤 합니다 ‘마더 테레사 효과’같은 ‘아버지 김수환 효과’보고 있답니다 [중앙일보]2010.02.09 03:55 입력 / 2010.02.09 06:00 ...  
3191 소망성취 하세요...... 3 file
별빛사이
1951   2010-02-13 2010-02-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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