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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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3209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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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5875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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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6477 | | 2007-06-19 | 2009-10-09 22:50 |
293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59/052/100x100.crop.jpg?20211127195754) |
고향에 대한 시 모아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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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1985 | | 2008-11-19 | 2008-11-19 13:21 |
고향(故鄕) - 정지용(鄭芝溶)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더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 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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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필요한 12명의 친구(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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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1985 | | 2006-10-01 | 2006-10-01 19:53 |
***인생에 필요한 12명의 친구*** ◆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 둔다든가 옮긴다든가. 이렇게 정답이 없는 질문들과 부딪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나보다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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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23/872/100x100.crop.jpg?20211115225036) |
많은 사람이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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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1980 | | 2013-01-30 | 2013-02-07 1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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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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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 1978 | | 2005-04-02 | 2005-04-02 16:46 |
님 이시여! 그리운 4월이 왔습니다 꽃샘 추위 막지못한채 어김없이 우리의 삶속에 4월은 찿아 왔습니다. 봄 빛에 알지 못하는 얼굴이 까막게 그을려 지고 있습니다. 님 이시여! 고운 꽃 소식은 파란싹 쑥 향기 가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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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6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064/971/100x100.crop.jpg?20211115222623) |
◆ 늙어가는 모습 똑같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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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 1973 | | 2015-02-20 | 2018-12-25 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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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의 노래 / 고선예[高瑄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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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1970 | | 2010-11-30 | 2010-11-30 1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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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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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된별 | 1968 | | 2013-05-25 | 2021-02-04 15:12 |
독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봅시다. 운영체제가 윈7인 컴에서는 장면을 클릭하셔야 하고 원xp에서는 상위의 '데스크톱' 이라는 글씨 부분을 클릭 하셔야 합니다. 한번해 보시고 안되시면 다시 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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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인연/법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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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 1967 | | 2006-02-17 | 2006-02-17 09:05 |
귀한 인연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 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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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성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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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1965 | | 2010-02-13 | 2010-02-15 1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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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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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월재 | 1962 | | 2010-11-18 | 2010-11-19 10:44 |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만 필요한 말만 하는거이다. 요즘 우리 신문에는 말한마디 잘못했다가 곤욕을 치루는 일을 자주 봅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세치 혀가 사람을 살리기도하고 죽이기도 한다"고 했죠. 영국의 왕립 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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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 유정有情 / 장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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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1961 | | 2010-11-15 | 2010-11-17 1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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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53/884/100x100.crop.jpg?20211116153645) |
◐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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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 1954 | | 2013-04-17 | 2018-12-08 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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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든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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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1946 | | 2013-10-27 | 2013-10-28 22:14 |
철이 든 형님... 바람이 아주 좋은 어느 날 저녁, 반짝거리는 멋진 새 자동차에 젊은이가 막 문을 열고 타려고 합니다. 이때 한눈에도 그리 넉넉지 않아 보이는 꼬마가 묻습니다. “와, 아까부터 바라다보고 있었어요. 정말 멋져요. 이 차, 아저씨 거예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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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에서 연주 된 "주여 임하소서"/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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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1945 | | 2005-12-24 | 2005-12-24 14:40 |
1912년 당시 타이타닉호가 승객 2200명을 태우고 뉴욕으로 처녀항해 중 빙산에 부딪혔을 때 배 안에는 연회가 한창이었다. 4시간쯤 지나면 배가 완전히 침몰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 배 설계자를 비롯, 일부 승무원과 VIP 승객 몇 명뿐이다. 연회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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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땐... 이완용을...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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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 | 1938 | | 2006-04-10 | 2006-04-10 2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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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연가Ⅱ / 송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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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1937 | | 2013-01-21 | 2013-01-21 0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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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에 마주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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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1937 | | 2005-09-12 | 2005-09-12 08:59 |
고운초롱 중년에 마주친 사랑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던 어느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처럼 가슴을 울리는 사람을 만났다. 그리움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우체국 문을 열고 들어서듯 날마다 그의 가슴을 열고 조금씩 조금씩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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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3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73/909/100x100.crop.jpg?20211115224659) |
오직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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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933 | | 2013-09-12 | 2013-09-12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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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점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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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1930 | | 2006-03-02 | 2006-03-02 12:26 |
626 ? this.width = 616 : void(0)); } #readptag p{ padding:0px; margin:0px; } 얼마 전 TV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수로 씨가 선보였던 '꼭지점 댄스'. 요즘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 꼭지점 댄스를 독일 월드컵 대한민국 공식 응원 댄스로 추진하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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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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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1925 | | 2012-03-21 | 2012-03-22 08:09 |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 류시화 뉴욕에서 만났던 어느 흑인 거지가 있었다. 봄비가 내리던 사월의 어느 날 나는 비를 피하기 위해 건물 밑에 서있다가 그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뉴욕에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는 그의 물음에 나는 여행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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