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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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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01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67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375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603   2013-06-27
513 눈내리는날의 그리움 2
예쁜공주
826   2007-12-11
눈내리는 날의 그리움/도솔 하늘에서 하아얀 함박눈이 포물선을 그리며 내리네요 내마음도 덩달아 젊은 오빠같은 느낌으로 눈내리는 광경을 바라만 본답니다. 혹여나 눈내리는 날 가신님 소식이나 들어 보려는지 아침부터 까치가 유난을 떤답니다. 먼길따라 ...  
512 남도 오백리 예향의 길따라 3
도솔
843   2007-12-08
이 가을 탐방길 나서면서 새벽의 여명을 헤치면서 모처럼만에 나서보는 설레이는 여행길 남도 오백리 예향의 길따라 문화유적지를 탐방한다는 취지로 서두르며 나서본 그날 아침 일행을 실은 차는 미끄러지듯 경부선을 따라 호남선으로 바꿔타고 광주땅을 밟...  
511 하아얀 그리움 6
예쁜공주
816   2007-12-07
. 하아얀 그리움/도솔 하늘에서 하아얀 눈이 오는날은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젊은 예쁜 모습으로 장독대에 소복히 쌓여가는 눈처럼 그리움이 밀려오는 파도처럼 내가슴 깊숙히 자리를 잡습니다. 언젠가 눈오는날 꽁꽁 언손이 차갑게만 느껴지며 가슴으로 포근...  
510 정모에 즈음하여 인사를 드립니다. 7
도솔
869   2007-12-07
내삶이 知天命 五十줄을 넘어 耳順을 바라보는 來日 이라네 六十甲子 돌아온다는 會甲도 머지 않았거늘 지나온 人生을 돌이켜 한장에 옮겨보는 人生으로 이제 2000 餘篇에 글속에 나의 삶과 哲學 그리고 行動하는 삶을 옮겨 적어보니 삶에 價置가 한껃 ...  
509 호박 잡습니다~ 6
여명
818   2007-12-06
아들이 호박죽을 좋아한다고 처 외갓댁에서 아주 이따만한 호박을 보내 오셨습니다, 머나먼..고창에서.... 어제밤 그눔을 잡았습니다. 씨도 얌전히 골라 내구요.. 호박씨 까먹을라구요.ㅎㅎ 오늘 푹삶아 노랗고 달콤하게 끓이렵니다. 그런데 새벽6시부터... 절...  
508 가슴이 3개인 여인~ 4
초코
906   2007-12-06
이런 여인을 보셨나요?ㅎㅎ  
507 시련속의 큰 행복 1
Sunny
903   2007-12-05
시련속의 큰 행복 -써니- 얼마만인가 이 가슴벅찬 환희의 느낌은... 너를 대하는 이순간 잠시 잠깐 이나마 모든것을 벗어던진다 번뇌도 아픔도 가슴 저밑바닥 앙금처럼 깔려있는 짙은 슬픔마져도 왜 너만 보면 이리도 행복할까 나에게 네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  
506 * 술에 관한 알쏭달쏭 진실 6
Ador
820   2007-11-29
P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술에 관한 알쏭달쏭 진실] ▲양(量)=알코올이 낮은 술을 마시면 간 손상이 덜하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간 손상 여부는 섭취한 알코올의 절대량에 좌우되기 때문에 맥주처럼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도 많이 마시...  
505 경북 예천의 회룡포 전경 2 file
빈지게
844   2007-11-28
 
504 두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살아라 2
윤상철
853   2007-11-26
Canon EOS 5D (1/1000)s iso640 F10.0 .두번째 인생 두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지금 막 하려고 하는 행동이 첫번째 인생에서 그릇되게 했던 바로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 빅터 프랭클의《죽음의 수용소에서》중에서 - * 누구에게나 인생은...  
503 가을 밤
바위와구름
833   2007-11-24
가을 밤 글/ 바위와 구름 창이 닫혀 마음 한결 조용하지만 달이 있서 밤은 더욱 외롭구나 찾아올 이 없는데 서성이는 마음은 가을이기 때문일까 창문을 넘어 들어온 달빛이 온기 없는 벽에 부디쳐 흩어지는데 멀리 다듬이 소리 멎은지 오래구나 문틈을 비집고...  
502 지난 가을이라 부르리이까? 1
도솔
814   2007-11-24
. 가을의 끝자락을 첫눈이 짖밣고 지나간 자리 정녕 가을은 다시는 아니 올것처럼 바람처럼 가버렸다. 지난 가을이란 표현으로 되돌아보면 과연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을 했을까? 돌이켜 보건데 특별나고 유별난 일들이야 하지만 작고 크고 생활속...  
501 생각이 들어있는~~맛있는 커피 드세요 5
제인
835   2007-11-24
당신만을 생각합니다..  
500 가을...국화꽃 5
평정
860   2007-11-20
 
499 * 어느 목사님이 보내 준 글 7
Ador
887   2007-11-18
* 어느 목사님이 보내 준 글 2차 대전 이후 독일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철학으로써, 실존철학이 있다. 실존철학에서 소중히 다루는 용어 중에 실존적 교제(Existential Communion)이란 용어가 있다. 실존적 교제란 말을 한마디로 짧게 정의하자면 “아무런 이해...  
498 사랑하며 사는 세상 5
좋은느낌
809   2007-11-17
사랑하며 사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꽃문...  
497 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4
데보라
909   2007-11-17
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제1권은"과거" 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돼 책장에 꽃혀 있다. 제2권은 "현재" 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 하나가 그대로 기록된다. 제3권은 "미래" 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  
496 돌아서는 충청도 4
민아
841   2007-11-17
◀ 돌아서는 충청도 / 이정록 ▶ 울진에다 신접살림을 차렸는디, 신혼 닷새 만에 배타고 나간 뒤 돌아오덜 않는 거여. 만 삼 년 대문도 안 잠그구 지둘르다가 남편 있는 쪽으로 온 게 여기 울릉도여. 내 별명이 왜 돌아서는 충청도인줄 알어? 아직도, 문 열릴 때...  
495 나무/오세영 3 file
빈지게
813   2007-11-16
 
494 " 국정원 1급 비밀 문서 입수 " 폭탄 제조법 절대 보안누설 금지 ~!! 3
개똥벌레
827   2007-11-15
♥ 폭탄주 종류 및 제조법 ♥ 폭탄주 종류 및 제조법 폭탄주의 알코올 도수는 혼합 비율에 따라 다르지만, 70% 정도 채운 맥주컵에 양주 한잔을 떨어뜨리는 ‘정품’ 폭탄주라면 알코올 도수가 10도 내외인 순한 술이 된다. 대부분의 양주 알코올 도수는 40도, 맥...  
493 무등산 증심사의 가을.... 6
평정
841   2007-11-14
 
492 가을 산에서 2
늘푸른
820   2007-11-14
가을 산에서 글/이병주 빨간 낙엽 주워 네 모습 그려가며 편지를 써본다. 푸른 여름의 열정은 나부끼는 억새 사이로 떠나야 하는 아쉬운 마음이기에 가을 산허리 뒹구는 노란 잎사귀 붙들고 남고 싶은 마음이라고 우체부도 없고 우체통도 없는 소슬바람 부는 ...  
491 살아가는동안 2
유리꽃
821   2007-11-14
살아가는동안 회한으로 빛이 흐르는 동안 별들이 자리한 너른 하늘 한자리 별들이 비치다 만 밤들이 있었습니다 물들다만 잎새들도 낙엽으로 떨어지는 그러한 밤도 있습니다 밤과 하늘들을 따라 별들처럼 하나의 외로운 소리로 지나치는 어둠도 있습니다. 하...  
490 기다림/홍인숙 2 file
빈지게
938   2007-11-13
 
489 * 천년의 사랑 連理枝(연리지) 2
Ador
845   2007-11-12
* 천년의 사랑 連理枝(연리지) 이을 연連, 이치 리理, 가지 지枝 - 나란히 붙은 나뭇가지. 다정한 연인. 부부의 애정이 지극히 깊음. 중국의 전설에 의하면 동쪽의 바다에 비목어(比目漁)가 살고 남쪽의 땅에 비익조(比翼鳥)가 산다고 한다. 비목어는 눈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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