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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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03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635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279   2007-06-19 2009-10-09 22:50
2170 그리움 / 무엇이 된다는 것 1
명임
607   2008-08-19 2008-08-19 05:46
무엇이 된다는 것 종이 그 속을 비운 이유는 멀리까지 소리를 울리기 위함이고 거울이 세상 모습을 평등하게 담을 수 있는 것은 그 겉이 맑기 때문입니다. 강물이 아래로만 흐르는 것은 넓은 바다가 되기 위함이고 바람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것은 형체가 없...  
2169 나를 감동시킨 - 폴 포츠 4
철마
721   2008-08-19 2008-08-19 14:48
폴 포츠,수줍게 시작한 첫 무대 아무도 예측 못한 무대 한 못생긴 핸드폰 외판원이 무대에 올라 오자 관중도 심사위원들도 저건 뭐야 ! 하고 냉소 했습니다. 폴 포트 자신도 매우 수줍어 했습니다. 그러나 그에 입에서 튀어 나온 목소리는 심사위원들은 물론 ...  
2168 수면 위에 빛들이 미끄러진다 - 채호기 2
명임
754   2008-08-23 2008-08-23 07:46
채호기 1957년 대구 출생. 1988년 『창작과비평』으로 등단. 시집으로 『지독한 사랑』,『슬픈 게이』,『밤의 공중전화』,『수련』등. 김수영문학상 수상. 현재 문학과지성사 대표.  
2167 ♬♪^ 오지라바 & 오지레비 5
코^ 주부
794   2009-08-04 2009-08-04 22:25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  
2166 반드시 일어날 것을 믿으며... 2
허정
619   2009-08-10 2009-08-10 01:36
수원에서 친구가 찾아와 만났다. 몸이 으슬으슬 춥고 한기가 느껴져 소주 한 병 나누어 마시고 9시쯤 헤어져 집으로 돌아왔고 습관처럼 컴퓨터를 켜 뒤적거리던 중 전화벨이 울렸다. 휴대폰 액정에 친구의 이름이 보였고 반가움에 후다닥~ 전화를 받았다. "여...  
2165 영원한 비밀 외 / 양주동 2
琛 淵
1160   2009-09-09 2009-09-09 12:02
양주동 (梁柱東) 영원한 비밀 임은 내게 황금으로 장식한 작은 상자와 상아로 만든 열쇠를 주시면서, 언제든지 그의 얼굴이 그리웁거든 가장 갑갑할 때에 열어 보라 말씀하시이다. 날마다 날마다 나는 임이 그리울 때마다 황금상(箱)을 가슴에 안고 그 위에 ...  
2164 오작교의 홈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1
고운초롱
1067   2005-10-20 2005-10-20 09:58
고운초롱 존경하는 운영자님. 무엇보다 [오작교의 홈] 회원님들과 이 기쁜날을 함께 축하 드립니다.^^ 비록 얼굴도 모르는 사이버공간이지만.. 삶의 향기가 풍기는 곳 재밌는 볼거리가 많은 곳 좋은 자료와~ 정보들을 만나 볼 수 있는곳 그래서~ 즐거운 삶...  
2163 누구라도 그 사람한테 전해주세요 3
먼창공
763   2005-11-13 2005-11-13 17:06
 
2162 ♣ 손님 사랑을 두고 내리셨군요. 3
♣해바라기
688   2005-11-21 2005-11-2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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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1 ♣ 가슴에 스며드는 그리움 5
♣해바라기
669   2005-11-27 2005-11-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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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0 오늘 하루의 길 위에서 2
달마
976   2005-12-14 2005-12-14 22:58
오늘 하루의 길 위에서 제가 더러는 오해를 받고 가장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신뢰받지 못하는 쓸쓸함에 눈물 흘리게 되더라도 흔들림 없는 발걸음으로 길을 가는 인내로운 여행자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 제게 맡겨진 시간의 옷감들을 자투리까지도 아껴쓰...  
2159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3
옹달샘
705   2005-12-15 2005-12-1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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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8 새해에는 이렇게 살아가게 하여주소서 7
달마
745   2005-12-29 2005-12-29 00:38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새해에는 이렇게 살아가게 하여주소서 - 언제나,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저의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어 인정많은 사람이 되게하시...  
2157 한번에 1년이~열번이면 10년이 젊어집니다.^^ 9
Jango
545   2006-01-30 2006-01-30 22:48
사랑하는 좋은사람의 고우신분들 설 명절 잘 지내셨는지요^^ 오늘은 고우신분들을 위하여 특별히 볼거리를 준비했습니다. "오작교"님과 "장고"의 남성다운 근육질의 몸매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보시면서 어느분의 몸매가 우리 "고우신 분들"의 마음을 사로...  
2156 ♧ 젊음은 육체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다. 15
고운초롱
641   2006-02-02 2006-02-02 11:39
고운초롱 젊음은 육체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다 많은 사람들은 지나치게 나이에 관심을 둔다. 나이를 자기의 깊은 잠재의식에 새기고, 그로 말미암아 나이보다 더 들어보 이는 얼굴빛을 띤다. 생각하는 것, 마음 내키는 것, 바라고 싶은 것 등이 최면술적인 ...  
2155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6
붕어빵
649   2006-03-05 2006-03-05 18:33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2154 작은 언덕 하나 있다 / 풀잎 (펌) 14
sawa
691   2006-04-12 2006-04-12 01:26
 
2153 용서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나를 5
붕어빵
634   2006-04-13 2006-04-13 06:55
* Pardonne Moi - Nana Mouskouri Je viens le coeur tendre et mains nues Je viens puisque tu ne reviens plus Je viens comme un enfant pour prier Comme un penitent les yeux baisses 나는 부드러운 마음과 빈 손으로 옵니다 나는 당신이 더이상 오지...  
2152 오사모 가정에 사랑에 꽃 피우기 5
붕어빵
602   2006-05-07 2006-05-07 22:43
♥철쭉꽃이 만발하고 싱그러움이 마냥 더해만 가는 계절의 여왕 5월~~~! 이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하여 오사모님 가정에도 사랑에 꽃 피우는 향기로운 바람이 불어 오기를 기원합니다~~~!♥  
2151 꽃잎의 사랑/이정하 7
별빛사이
643   2006-05-10 2006-05-10 00:32
꽃잎의 사랑 / 이 정하 내가 왜 몰랐던가 당신이 다가와 터뜨려 주기 전까지는 꽃잎 하나도 열지 못한다는 것을. 당신이 가져가기 전까지는 내게 있던 건 사랑이 아니니 내 안에 있어서는 사랑도 사랑이 아니니 아아 왜몰랐던가 당신이 와서야 비로소 만개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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