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1453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071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697   2007-06-19 2009-10-09 22:50
2070 ♣ 홀로 흐르지 못하는 江 / 이재현 4
niyee
515   2008-01-30 2008-01-30 08:07
.  
2069 삶의 빛깔 - 좋은글 9
하은
601   2008-01-30 2008-01-30 05:31
내 짝꿍 크레파스는 36색이었습니다. 크레파스 통도 아주 멋졌습니다. 손잡이가 달려 있는 가방을 펼치면 양쪽으로 나뉜 플라스틱 집에 36개의 가지각색의 크레파스들이 서로 빛깔을 뽐내며 들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금색, 은색도 있었습니다. 내 크레파스...  
2068 ~사랑♡한잔 하실래요~ 10
데보라
564   2008-01-30 2008-01-30 03:49
오작교의 고운님들께 향기로운 사랑 한잔 드릴려구 찾아 왔습니다 오셔서 맛있게 드시고 포근하고 아름다운 시간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살짜기 놓고 갑니다~ 오작교를 사랑하는 고운님들 싸랑의 마음 전합니다..^.^ 우리가 무언가에 실증을 낸다는 ...  
2067 숲으로 가는 사람들 17
An
679   2008-01-29 2008-01-29 14:22
숲으로 가는 사람들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은 없다 모든 것을 다 갖는 삶은 누구에게도 오지 않습니다 겉으로 그렇게 보일 뿐이지요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얻는 것만 있거나 잃는 것만 있는 일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잃는 부분을 받아들일 준비가...  
2066 길 - 천상병 - 17
尹敏淑
592   2008-01-28 2008-01-28 20:16
길 - 천상병 - 가도 가도 아무도 없으니 이 길은 무인(無人)의 길이다. 그래서 나 혼자 걸어간다. 꽃도 피어 있구나. 친구인 양 이웃인 양 있구나. 참으로 아름다운 꽃의 생태여--- 길은 막무가내로 자꾸만 간다. 쉬어 가고 싶으나 쉴 데도 별로 없구나. 하염...  
2065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3
철마
553   2008-01-26 2008-01-26 01:16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  
2064 우리는.....<펌> 3
별빛사이
514   2008-01-25 2008-01-25 23:25
우리는 말이야 /용세영 나에게 넌 말이야 새벽어둠을 몰아내고 싱싱한 안녕을 안겨주는 아침 햇살이야 정말 나에게 넌 말이야 어둠이 찾아오면 길 모퉁이에서 활짝 웃고 있는 가로등이야 시간과 시간 사이 사이에서 늘 삐 집고 들어와 흐트러진 머릿결을 만지...  
2063 그대의 나 / 햇살 김승희 <펌> 11
별빛사이
583   2008-01-22 2008-01-22 18:26
A:link {text-decoration:none;} A:visited {text-decoration:none;} A:active {text-decoration:none;} A:hover {text-decoration:none;}@font-face {font-family:엔터영원; src:url(https://cfs5.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 fhandle...  
2062 ♣ 인생은 고독한 나그네 / 김설하 4
niyee
513   2008-01-22 2008-01-22 13:08
.  
2061 어머니와 나무.... 8
데보라
697   2008-01-22 2008-01-22 03:15
어머니와 나무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하셨지요.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나. 어떤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아라. 고르는 것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  
2060 한계령을 위한 연가 8
윤상철
617   2008-01-22 2008-01-22 02:55
한계령을 위한 연가 - 문 정 희 한겨울 못 잊을 사람하고 한계령쯤을 넘다가 뜻밖의 폭설을 만나고 싶다. 뉴스는 다투어 수십 년 만의 풍요를 알리고 자동차들은 뒤뚱거리며 제 구멍들을 찾아가느라 법석이지만 한계령의 한계에 못 이긴 척 기꺼이 묶였으면. ...  
2059 * 건강과 다이어트의 새로운 키워드 108배 4
Ador
672   2008-01-21 2008-01-21 00:11
P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 건강과 다이어트의 새로운 키워드 108배 - 108배, 그것이 알고 싶다! 108번 절을 하는 108배는 시간과 비용,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 요즘 종교를 불문하고 운동으로 절하는 사람이 늘고 있...  
2058 *** 모정의 세월 *** 3
붕어빵
521   2008-01-20 2008-01-20 06:55
*** 모정의 세월 *** 추운 겨울날이면 고향집 사랑방에서 옛이야기 나누던 생각들이 따끈하게 때여지는 굼불같이 떠오른다네 어머님이 소여물 주실려고 때시던 소죽솥에는 밝으스럼한 불빛으로 훈훈함이 묻어난다네 긴긴밤 따끈한 아랫목을 차지하려 발을 먼...  
2057 * 인터넷 가정의원 4
Ador
679   2008-01-18 2008-01-18 02:12
박원규박사의 인터넷 가정의원 www. jazzy co.kr...clinic <병명을 클릭한 다음 다시 "진단" "관리" "예방"등 클릭 해보세요> 중요 성인병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소화기내과 위장질환 대장질환 간질환 담낭질환 췌장질환 기타 내과 신장(콩팥)질환 갑...  
2056 ♣ 침묵하는 계절도 이유가 있다 / 향일화 2
niyee
511   2008-01-17 2008-01-17 10:52
.  
2055 나~~참 잘했나요?? 27
尹敏淑
729   2008-01-15 2008-01-15 18:58
.  
2054 울 감독오빠 생일을 마니마니 추카추카 해 주세욤~ 16
고운초롱
786   2008-01-13 2008-01-13 11:09
♡아름다운그대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을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ㅎ 요로케~ㅎ~↓~↓~ 이케 어여쁜 초롱이가~~♪♬^"~ㅎ 생일 축하곡 부르고 있또욤~^^ 기쁨과 사랑을 전해 주셨던 날이네효~^^ 언제나 한결같은 맘으루 울 ...  
2053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 4
데보라
678   2008-01-13 2008-01-13 03:22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고집을 부리지 않고 상대가 먼저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사람 비록 생활이 우리를 속여도 불평치 말고 온 세상 모두에게 감사하는 사람 한 대 얻어맞고 나온 사람처럼 하지 말고 환한 미소를 보이는 사람 못하겠다고 힘을 빼는 사...  
2052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사람*♡ 6
데보라
678   2008-01-11 2008-01-11 05:47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사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 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2051 아버지와 아들! 4
데보라
693   2008-01-11 2008-01-11 05:24
*** 아버지와 아들 큰 아들의 생일은 12월 31일이다. 12월 31일이면 온 세상 사람들이 새로운 해를 맞는다고 떠들썩하지만 나는 아들에게 생일 축하를 위해 전화를 한다. 올해에도 미국에 있는 큰 아들에게 전화로 생일 축하와 덕담을 전했다. 새벽 2시라 단잠...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