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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의날  기념식을 보며  

    멋진 아우님을 생각합니다.

    축하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5.10.22 13:51:45

    여명누님.

    고맙습니다.

     

    시간이 화살같이 간다던 이야기가 새삼 느껴지는 계절이네요.

    오랫만에 여유를 가지고 저도 아침에 밭에서 호박하나와 방울 토마토를 

    따가지고 와서 컴에서 놀고 있어요.


    전 농사가 영 시원치 안은데(여름내 놀러 다녔더니)

    오작교님 농사는 아주 풍년인것 같네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님들 모두 평안들 하세요.

    오작교
    댓글
    2015.10.20 09:38:25

    농사-라고 할 것까지는 없지만-는 처음으로 지어보는 사람이

    얼마나 잘 지었을까요.

    그냥 전문가라고 자칭을 하는 사람들이 알려준대로

    죽어라고 일을 하기만 했지요.

     

    우리 농장의 농작물을 사진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배추 두포기  어제오후  절여놓고는

    아직까지 들락거립니다.

    아직도 안절여  지네요.

    이쁜천사 생각이 많이 납니다 ㅎㅎ

    알베르또
    댓글
    2015.10.18 21:54:38

    짤낀데요.

    쪼매 있으면 김장 담을낀데 겉절이로 잡수실라꼬

    그러는가 봅니다. 이쁜천사님의 기막힌 반찬 솜씨가

    갑짜기 생각나서 그러는 거지요?

    오작교
    댓글
    2015.10.19 08:25:54

    어제 점심에 제가 직접 가꾼 무우 2개를 쑥 뽑아서

    하나는 즉석에서 먹어 치우고 또 하나는 생채를 해서

    점심을 먹었는데 엄청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즈음엔 휴일이면 밭에서 삽니다.

    배추, 무우, 파, 마늘, 시금치, 갓 등등을 심어놓고

    그 녀석들 뒷바라지를 하느라고 휴일을 잊고 산 지가

    벌써 반년이 넘어 가네요.

     

    어제는 우리 농장에 새 식구를 들였습니다.

    한 녀석은 순둥이 그리고 한 녀석은 까칠입니다.

     

    1b7Ud015j0jx715cujg8_xh5en8.jpg

    1g8Ud01510czzuxba5e1a_xh5en8.jpg

    귀엽지요?

    고이민현
    댓글
    2015.10.20 09:02:59

    울 집엔 큰 순둥이가 있는데.......ㅎㅎㅎ

    어제는 졸업후 한달에한번 만나는  동기모임날

    주님 사랑이야기로  대여섯시간이  늘모자란~~

    담달엔 성지순례 하기로 했습니다.

    어느새  이해도 다가는듯 서운함이 밀려옵니다.

    봄이다 싶으면 어느새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사계절이라  흐름이 빠른게 아닌가 

    그런생각도 듭니다.

    여덟계절이라면  더 길어질까요?ㅎ

    뉴스들 보시지요?

    오작교
    댓글
    2015.10.16 15:23:17

    이만 때가 되면 무담시 그러한 마음들곤 하지요.

    특별한 이유도 없이 쓸쓸해지고.....

    그래서 사람들은 가을을 탄다고 표현을 하지만

    또 한 해가 간다는 아쉬움이 바닥에 깔려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아직은 두 달하고도 보름이 더 남았잖아요.

    힘냅시다. 아자~!!!!

    쉼표
    댓글
    2015.10.16 16:02:01

    정말 어찌 저찌 하다보니...

    세월이 참 빠르기만 합니다 ~

    healthchosun_20141027135807749.jpeg

    고운초롱
    댓글
    2015.10.14 19:15:1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보고싶습니다.


    고운초롱~드림..

    어제 커피가 과했나 봅니다.

    새벽6시에  잠시작  7시에  일어나

    비몽사몽  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10.14 19:05:01

    몸이 지치고 피곤을 느낄때에

    적당한 원두커피 한잔은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심신을 안전시켜줘 참 좋은식품인 거 같아요


    울 여명언니 마니 보고싶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선배님

    고추장이 어쩜 이렇게 고운지요?

    초롱이 볼때기마냥 ㅎㅎ

    맛난 멸치 올리려니  ㅋ

    단풍철입니다.

    고운단풍아래서 모두뵙고픔니다.

    갑장님 안녕 하시지요?

    01.jpg

    여명
    댓글
    2015.10.13 21:43:58

    초롱님아

    보고파여~~

    고운초롱
    댓글
    2015.10.14 19:06:40

    저도 울 언니 늘 생각해요


    넘 그리워요

    정말이예요


    고추장.jpg멸치.jpg
    
    고추장과 멸치만 있으면 홈페이지가 가득 차겠네요. 
    
    오고 가는 정담속에 웃음꽃 피는 오작교 홈식구들, 
    
    늘 요즈음과 같았으면 좋겠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5.10.12 18:23:04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의 말씀이 맞습니다 정말로


    구론데

    고추장에 멸치 넘 맛있을 거 같아욤 ㅎ

    복면가왕 봅니다.

    노래들 너무잘  하지요?

    이번엔 가왕이 누가  될지  궁금하지요?

    ㅎㅎㅎ 장고님 때문에 한참 웃었네요.

    그런데 여명님 이곳에 있는 멸치는 싱싱하지를 안아서 그런지

    짜고 딱딱하고 그래서 별로 맛있었어요.


    다음에 한국가게되면 물말아서 고추장에다 찍어서 멸치하고 

    여명님과 함께 꼭 먹어 보고 싶네요.

    알베르또님의 겨우살이가 눈앞에서 그려지네요.

    저도 작은 텃밭이지만 내년에는 무얼 더 심을까 생각좀 해 보아야겠네요.


    고이민현님 이곳도 많이 가물어서 마당에 잔디들을 다 없에고 있어요.

    산불은 점점 더 심해 지고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행복들 하세요.

    갑자기 웬 멸치에 고추장 타령입니까?

    이곳을 방문하려면 의무적으로 

    고추장과 멸치먹어야 되남유? ㅋ

    알베르또
    댓글
    2015.10.15 20:27:51

    장고님!

    건강은 좋으시죠?

    이 나이가 되니 먼저 물어보는 게 건강 여부입니다.

    아무때나 한가하면 전화 주시고 집에 놀러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어부인과 함께 오시면 더욱 좋고....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선뜻선뜻합니다.
    점점 가을이 깊어가는 모양입니다.
    그 푸르던 풀잎이며 나뭇잎들이 힘을 잃고 하루가 다르게 갈색으로 변해갑니다.
    논엔 벼가 완전히 노랗디 노란 금색입니다. 이제 김장 배추며 무우
    자라고 있으니 더 이상 밭에서 할 일도 없고 겨울되면 하루죙일
    티비 보면서 책이나 벗삼아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해 넘기고 또 한살 더 먹겠지요.
    내년 봄에 어떤 꽃을 심고 무슨 나무를 어떻게 심을지 겨우내 그려볼랍니다.
    심심헝게로. 근디 내년 봄 야그하는게 내가 너무 앞서가나? 


    오늘 깜빡하고 고추장 멸치 안 먹었습니다.

    Jango
    댓글
    2015.10.09 21:47:26

    집주위에 공터가 있어서 밭 장물을 많이 심겠네요.

    배추 많이 심었으면 나눠 먹읍시다.

    언제한번 들르겠습니디. 족히 1시간 반은 걸릴겁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10.14 19:09:08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방가방가

    구론데

    오라버니의 글을 만나게 되면

    법정스님의 냄새가 솟아나곤 합니다.^^


    언제나 사랑합니다.^^

    드셨어요?

    멸치랑 고추장~~♡

    전 아침에도 현미밥에 물말아

    고추장,멸치

    오전간식으로 찐밤이랑  야채랑 과일

    점심엔  사돈이 담가주신 나박 김치 국물에

    밥말아 또  고추장,멸치  ㅋ

    사실은요  큰멸치가  짜지도않고  맛나요.

    고추장도  소고기잔득 넣고 볶은거요 ㅋ

    어제부터 먹는타령입니다.

    이렇게 먹지만 이곳에서 멋진음악과

    함께하는 여명이 무지 행복합니다.

    점심을 혼자서 무얼 먹을까 고민 이였는데 여명님 말씀대로

    밥을 물 말아서 멸치를 고추장에 찍어서 한번 먹어 봐야겠어요.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


    오늘도 이곳은 어김없이 화창한 날씨예요.

    비가 너무 오래 동안 안와서 요새는 길을 걸으면

    집집 마다 잔디를 다 파내고 돌들을 깔아요.

    어쩌면 더 현명한 방법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 님들 모두 행복들 하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5.10.09 08:44:33

    먼저 안녕하신 모습이여서 반갑습니다.

    여기도 가뭄이 심해서 대천을 비롯한

    7개 도시에 제한급수가 시작 된답니다.

    요즈음 방명록방에 많은 회원들이 오셔서

    정담을 나누니 보기도 좋고 훈훈합니다.

    여명
    댓글
    2015.10.09 21:27:38

    하은님! 드셨어요?  ㅎ


     저녁들 드셨지요?

    음악 듣고 계셔요?

    전 밥에  물말아  멸치를  고추장에찍어서

    두사발먹었어요.ㅋ

    밥생각 없어  간단히 한술뜨려한것이

    얼마나 맛있던지요~~

    입맛없으실때 한번 드셔보셔요.♡♡♡♡♡

    알베르또
    댓글
    2015.10.08 22:17:22

    낼 점심에 멸치랑 고추장이랑 먹어야 쓰겄다.

    밥도 꼭 두 사발만.

    아침부텀 먹기는 쪼매 그렇고...

    여명 누난 잘 지내시는 것으로 보여 좋습니다.

    조만간 뵙기를 희망합니다.

    3.gif

    고운초롱
    댓글
    2015.10.07 19:20:3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푸른 가을하늘

    시원한 가을바람이 넘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글구

    울 홈의 대문도 붉게 물든 이미지로 멋지게 단장을 하시고 수고가 많으셨군요!


    구론데

    어느 사찰 입구인거 같기도 하고 참 좋아 보입니다.^^

    고운햇살도 좋구

    가을비 내리는 오후도 좋구

    나의멋진 그대랑 어여쁜 나랑 함께 산책하고 싶군요


    암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체력단력 챙기며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5.10.07 20:33:17

    어여쁜 초롱님!


    언제나 체고.

    여명
    댓글
    2015.10.08 21:11:55

    초롱님!

    많이 보고파여~~♤♤♤♤♤♤♤

    하은
    댓글
    2015.10.08 00:56:58

    초롱님 저 풍선 나줄려고 가져온곳 같아서 살짝 가지고 갑니다.

    초롱님같이 이쁘게 생겼네요.


    몇칠만에 왔더니 반가운 님들이 보이니 기분이 좋아 지네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 모든 님들 행복하세요.

    작년에 이맘때 설레이는 마음으로 한국에 가서 돌아 다니며

    반가운 님들 뵙고 온것이 생생하네요.

    정말 오랫만에 홈에 들렸내요 다들 잘계시죠!

    세상사는게 뭐그리 빠쁜지 아무것도 해논것도 없으면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끼어들어 놀던때도 힘이 있어겠지요

    요즘 은 또다른 풍물에 빠져서 저녁이면 날뫼북춤이라는것 하느라 정신없어요

    10월3일대구에서 전국 날뫼북춤 대회가 있었지요

    배운지 그리 오래되지않고 적은 몸으로 나가려니 ㅎㅎ 힘들었어요

     그래도 실수없이 잘했답니다 비록 5등과 특별상을 받았지만

    그것보다 두드리면 스트래스가 풀려서 좋아요 운동도 되고......

    이제 대회도 끝났으니 이제는 사물놀이 해야겠죠 장구도 배우고있어요

    그런대 ㅎㅎ 박치라그런가 박자맞추기가 ㅎ참힘드내요

    언제인가 기회가되면 ㅎㅎ장구춤보여줄기회가 생기면 좋겠내요

    고운초롱
    댓글
    2015.10.07 19:25:38

    울 들꽃동상 방가방가

    구론데

    풍물을??


    겨울정모때에 공연한번 합시다...ㅋㅋ

    울 감독오빠랑 초롱이랑 ~~요 ㅋㅋ


    핫팅!!!

    차점검 맡기고 스타벅스로  갔어요.

    며느리한테 선물받은  커피두잔

    "엄마!너무싼 커피 드시지 마세요~"

    이에미가 안스러웠는지  ㅎ

    예쁜맘,예쁜정성, 홀짝 마셔 버리기

    아까워  조금보태  콜롬비아 인스탄트 커피로

    바꿔왔어요.집에와  한잔 마시고  며늘의

    예쁜향에  취해 행복합니다.

    참예쁜 며늘~~오늘 결혼기념일 이네요.

    축하해  주려구요.

    오작교
    댓글
    2015.10.07 13:25:03

    아들,며느리의 결혼기념을 잊지 않고 챙겨주는

    시어머니가 그렇게 흔치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역시 여명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공간에 4일이 지나도록 안부 전하시는 분이 없어

    쓸쓸하다 했는데 이것 역시 여명님께서 채워주시네요.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햇살이 참 고운 오후입니다.

    저도 식사 후에 사무실 뒷켠 뜰을 거닐면서

    햇살과 데이트를 즐기고 왔습니다.

     

    이 좋은 날 행복한 것들로만 채워져가는 시간이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10.07 19:26:51

    울 여명언니!!


    언제나 체고입니다.~~^^

    오늘도 아침에 길을 걸으며 난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맑은 하늘을 볼수있고 새가 노래하는 소리를 들을수있고

    내 발로 걸을수있고 그런 생각이드니 너무 행복했어요.


    마지막으로 나무에 몇개 달려있는 무화과도 맛있게 따 먹으면서

    아 이렇게 가을이 가는구나를 온 몸으로 느꼈어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행복들 하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5.10.03 08:49:50

    하은님의 글을 보며 그곳 가을풍경을 머리속으로 그려봅니다.

    걸을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행복을 느낄수 있다니 공감입니다.

    계속해서 겨울풍경도 전해 주실꺼죠?

    고운초롱
    댓글
    2015.10.07 19:34:58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방가방가~~ㅎ


    순둥이 언니도 건강히 잘 계시겠죠?

    독감예방 주사 꼬옥 접종하시고 건강하시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님 한국에 가셨군요.

    엄마하고 좋은 시간 많이 보내고 오세요.

    부럽네요.


    10월의 첫날....내가 좋아하는 비도 내리고..

    서늘해지니 아주 좋으네요

    날자가 ...

    아니 벌써~  란 말이 실감이 나네요

     

    그래요...시간 참 빠르지요

    7개월만에 한국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들어 와 봅니다

     

    모두들 안녕하셨지요?

    추석..잘 보냈셨나요?

    전 오자마자 추석..

    정신이 멍하니...시차 적응 하느라~

    그냥 오랜만에 엄마와 조용히 지냈습니다

    울 엄마 잡숫지도 못하는데 음식도 하나도 안했어요

    피곤도 하고 ...해서리

    음식을 안하니 한갓지더라구요

     

    자주 들어 와 뵙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용...

    오작교님~~딩동뎅~~

    서초동  대나무골 한정식집  이지요.

    잠간요~~~~

    고운초롱
    댓글
    2015.10.01 13:32:23

    ㅋㅋㅋ

    저도 보리수님일 거 같았습니다.


    저는 금요일 밤 아님

    토요일 새벽에 서울에 올라갈 계획이 있거든요 ㅎ

    데보라
    댓글
    2015.10.01 14:33:20

    여명님/...방가...방가

    맞아요...번개팅 한번 할까나요?...ㅎㅎㅎ

    잘 지내시는것 같아 좋으네요

     

    조만간 얼굴 한번 봐요...

    좋은 식당에서 ...거기 어디예요?

    한정식집...????

    잘 지내고 계시다니 반갑네요.

    그런데 서초동에서 만난 이쁜 동생이  누굴까 무척 궁금해 지내요.

    같은 한국에서 살고 계시니까 거리에서도 만나고 부럽네요.


    Hi~~

    이제  왔어요.

    잘들 지내셨지요?

    바쁜일,기쁜일 등등 많었답니다.

    가장 기뻣던일  소개하려구요.

    지난 15일  친구들 초대받아 서초동 밥집에서

    밥먹고 나오는데 층계에서  밥집 들어오던 

    예쁜동생을 만났어요.

    어찌 그렇게 반가워 하는지요,

    줄서 기다리는 밥집이거던요.

    부끄럼없이 언니를 끌어안고

    영화 찍었어요.ㅎ

    언니 만나 정말정말 좋다며~~

    언니! 겨울정모때 꼬옥오세요!

    돌아서는 나한테 하던말~~

    아직도 제귀에 맴돕니다.

    다늙은 언니 무어이 그리

    좋다고~~정모는 물론이고

    번개팅 해요!

    뵙고들 싶습니다.

    서초동에서 만난 이쁜

    동생  누구게요?

    고이민현
    댓글
    2015.09.30 23:33:06

    무소식이 희소식 이라지만 오랜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기다려야 먹을수 있는 서초동 밥집의 이름과 메뉴가 무엇일까?

    서초동에서 만난 이쁜 동생이 누구인지 궁금.....

    추측컨데 아마도 고운초롱..........???.........ㅎㅎㅎ 

    오작교
    댓글
    2015.10.01 08:08:52

    저는 보리수님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여명님의 흔적을 만나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오래 비워두었던 의자에 먼지가 수북히 내려 앉아

    보기 싫었었거든요.

    추석들 잘들 지내셨는지요.

    이곳에서는 추석이라고 별로 다른것이 없으니 그냥 무덤덤이 지나가네요.

    뒷마당에 감나무에 감이 익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완연한 가을을 느끼네요.


    이곳에 오시는 님들 오늘도 행복들 하세요.

    여기 저기 돌아다니느라 약간 바쁜척하고 살았지요.

    통 못 들렀습니다.

    오작교님의 메시지를 보고도 이제사 출석합니다.

    오늘 온 식구들 모여 떠들썩한 중에 졸려서

    잠깐 방에 들어왔다가 한줄 남깁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 보내고 계시겠지요?

    여긴 완연한 가을입니다. 쉬지 않고 바람이

    불어 더욱 그런가 봅니다.

    가을이 가기 전에 한번 모여야지요.

    어디든 좋습니다. 술이나 실컷 먹을 수 있는 곳이면.

    흘러간 노래도 몇 곡 부르고 싶은디....

    찔레꽃, 번지없는 주막, 나그네 설움.....

    Jango
    댓글
    2015.09.28 08:46:32

    알베르또님 안녕하십니까?

    아직은 명절 연휴이나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번개한번 치시지요.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5.09.28 08:50:34

    참 오랜만에 뵙는것 같네요.

    술타령 하시는것을 보니 몸은 건강하신가 봅니다.

    돌보시던 외손자의 건강은 어떤지 궁금 합니다.

    날씨도 좋은데 겨울까지 기다리지말고 번팅 한번......지기님.

     

    고운초롱
    댓글
    2015.09.25 16:42:49

    에미야~어서와라


    올해 설거지는 시아버지가 다 해주마 


    안흥면 이장협의회


    쪼론 프랑카드가 펄럭이고 댕기네요 ㅎ


    암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5.09.25 21:22:49

    얘야, 안마를 왼쪽 다리만 하지말고

    오른쪽 다리도 같이 하렴........ㅎㅎㅎ

    고운초롱님도 추석 잘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이런 좋은 곳이 있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5.09.26 08:08:22

    오작교의 식구가 되심을 축하 감사 드리며

    아침마다 오작교 다리를 건너오세요...........ㅎㅎㅎ

    maxresdefault[1].jpg

     

    추석 명절입니다.

    온 가족이 오손도손 모여앉아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누고,

    넉넉함으로 메꾸어 지는 한가위가 되길 기원합니다.

     

    고향을 찾으시는 분들께서는 풍성한 고향을 느끼고

    가시고요.

    고운초롱
    댓글
    2015.09.25 16:30:23

    어제부터 정성껏 음식 준비하느랴

    허리가 안 펴질듯 합니다.


    암튼

    울 감독오빠 가족들과 함게 행복한 명절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09.25 16:50:00

    울 아이들이 오면 동그랗게 둘러앉아서

    쪼로케 송편을 빚으려고 맘먹고 있는데..............................ㅋ


    어느님께서 송편을 떠억 선물해 줘서 ㅎㅎ

    기분이 디~~~~~~~~~~~~따 안좋아졌습니다....ㅋㅋ

    고이민현
    댓글
    2015.09.25 21:18:01

    오작교 식구들 송편 많이 드시고

    힘내서 홈문을 매일 두두려 주세요.

    지기님도 힘 내시고요.

     

     오래만에 방문 인사드립니다.

    2일이 지나고 나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맞이하게 되는군요.

    명절을 보내기 위하여 오고 가는 길이 있으실텐데 

    부디 안전 운전 하시고 즐겁운 나들이 길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오손 도손

    행복 하시고 보람되고  풍성하게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바람과해 拜上


    추석-1.gif

     

     

    추석-2.jpg

     

     

    오작교
    댓글
    2015.09.25 09:39:16

    바람과해님.

    님께서도 넉넉한 한가위가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고맙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09.25 16:51:57

    울 바람과 해언니 방가방가 ㅎ


    고운인사에 울 감독오빠도 힘이 솟아 나신거 같습니다.ㅎ


    암튼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20141017133316001.jpg

    고운초롱
    댓글
    2015.09.21 18:52:30

    쪼로케 가을은 깊어만 가는디.....................


    울 님들은 몽땅 다 어딜 가시공??


    초롱이 외롭게 홀로........

    하은
    댓글
    2015.09.25 03:26:17

    고운 초롱님 송편에 눈이 멀어서 먼저 먹고 왔어요.

    초롱님이 이렇게 외롭게 계시는데..... 미안해요.


    미국에서 동생들이 다 함께 살아도 다 모이기가 힘든데 

    요번에 10년만에 다들 모여서 부모님 산소에도 다녀오고

    산에가서 바베큐도 해먹고 옥수수도 구워먹고 여기 저기 돌아 다니다 왔어요.


    형제들이 오랫만에 모여서 옛날 이야기 하면서 먹고 떠들고 웃고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 왔어요.

    올 추석은 정말 행복해요.

    고운초롱
    댓글
    2015.09.25 16:53:40

    네에 어여쁜 울 하은언니


    모처럼 온 가족들과 함게 행복하신거 축하드려요


    기쁘고 풍요로운 명절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질염재~3.JPG

    고운초롱
    댓글
    2015.09.19 16:07:2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살다보면 가끔씩 나의
    퇴근길은 파김치가 되어 더 무거울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젯밤 좋은사람을 만나
    따뜻한 사랑차 한잔에 피로가 싸악 날아가고
    또 마음도 넉넉해 졌습니다 ㅎ


    우리네 삶이 그런거 같아요


    언제나 소중한 인연이 곱게 곱게 이어져
    만나면 반갑고
    울의 {오작교의 홈}" 쉼터"에서 알콩달콩 ㅎ 행복나누어욤 ㅎ


    암튼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img20D2_tmp.jpg

    고운초롱
    댓글
    2015.09.16 16:55:17

    {알림}

    쪼거 맛있는 송편!

    울 감독오빠를 비롯해 고운님들은 항개도 먹지 마라효


    미국에 계시는 울 하은언니 혼자만 드셔욤 ㅎ


    고운초롱~드림..

    하은
    댓글
    2015.09.25 03:18:55

    61.gif


    초롱님 휴가를 다녀 왔더니 이렇게 맛있는 송편을, 고마워요.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찔끔.....

    사랑을 뜸뿍 먹고 나니 다른 님들과 나눠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모든님들 오셔서 드시고 가세요.

    30ecgf24st1.jpg

    DSC_6453.jpg

    오작교
    댓글
    2015.09.15 08:52:46

    이 감들을 보니깐 예전에 겨울 정모를 끝내는 날 아침,

    눈에 덮힌 감나무를 털었던 생각이 나는군요.

    그때의 주동자가 아마도 고운초롱님이었을껄요? 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5.09.15 14:25:15

    그러게요

    엄동설한에 주렁주렁 메달린 빨강 홍시가 어찌나 아름답던지요


    몆분이서 따먹고 즐거웠던 일이 추억으로 곱게 남았네요

    그때

    주동자 어쩌고 저쩌고 하시면서

    경찰서에 고발 ㅎ하신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그런데

    완죤 아이스크림 같고

    정말로 맛있었습니다.ㅎ


    울 감독오빠!

    담에 또 ~~~~ㅋ꼭 함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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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5.09.11 19:09:13
    자식이 뭔지?


    에고
    추어탕 끓이고
    파김치 오이김치 고추물에 열무 물김치
    벤뎅이 빨갛게 조림
    들깻잎 조림
    멸치 아몬트 조림

    생갈치

    생조기 이렇게 아들 딸에게 보따리를 싸서 방금 보냈습니다.^^


    이제 숨좀 쉬어야겠어요 ㅎ

    여기는 마지막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날씨는 덥고 비는 안오고.....


    코스모스는 가을을 알리는데 날씨는 여름이네요.

    모든 과일들이 익느라고 이렇게 더운것 같아요.

    모든님들 오늘도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09.11 18:57:00

    울 하은언니 방가방가 ㅎ

    아침 저녁으론 춥게 느껴지고

    낮엔 덥네요

    그래서 곡식들도 잘 익어갈테고

    또 요즈음 모든 과일들이 넘 맛있더군요


    맛있는 과일 마니 드시고 건강하셔야 해요 꼬옥이요 ㅎ


    언제나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며칠  피정다녀  왔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5.09.11 18:59:14

    울 여명언니 잘지내셨지요?

    언제나 바쁘시고

    늘 효도하시는 언니의 모습이 아른아른 거리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yeulji1.gif

    데보라
    댓글
    2015.09.04 00:26:42

    무지 더워요...시카고~ㅠㅜㅜㅜ

     

    잠간 들러 문안하고 갑니다

    나갔다 오려구요...

     

    하은님/...땡큐..

    좋은 동네 사시나 봐요..

    모두 공짜???....ㅎㅎㅎ

     

    모두 모두 하이!!!!!!....

    하은
    댓글
    2015.09.04 05:22:23

    시카고는 아직 덥군요.

    센프란시스코는 그냥 지낼만해요.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고요.


    이곳은 길거리에 오렌지나무에 오렌지들이 주렁 주렁 달려 있어도 

    아무도 안 가지고가요.

    조금 있으면 대추 따러 갈거예요.

    그런데 이것도 공짜예요.ㅎㅎㅎ


    한번 기회가되면 여기서도 회원들끼리 모이고 싶어요.




    데보라
    댓글
    2015.09.07 01:31:35

    ㅎㅎㅎ...굳 아이디어~..

    그 덕에 센프란시스코 한번 가보고 ...좋지용...ㅎㅎㅎ

     

    한 26,7년전일까?...

    그냥 금문교 다리만 지나 갔어요

    엘에이에서 차 몰고 지나쳐만 갔지용....

     

    한국에 계신 울 님들...

    이김에 미국여행도 하시고.....좋겠당....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5.09.11 19:02:39

    울 하은언니

    길거리에 오렌지 나무에 주렁주렁?

    초롱이도 맛있는거 따먹고 싶오요 ㅎ

    대추도 꽁짜라니 ㅎ


    초롱이도 한번 델꼬 가줘요 언니 ㅎㅎ


    꼬옥이요


    미국항개도 못가봤어요

    15.jpg

    고운초롱
    댓글
    2015.09.03 18:35:1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죵?


    특히

    미국에 가신 울 수선화 수녀님 궁금하고 넘 보고싶습니다.


    울 고우신 님들!

    올 가을엔 마니마니 더 행복하시길 빌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안녕하세요.

    참 많이 죄송해요.

    오랫동안 숨만 쉬다

    들어오려 하니

    로그인이 잘 안되어

    다시 가입 했어요.

    얼마전에 로그인이 되었었는데~~~

    까마득히 까먹었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5.09.03 18:39:04

    혹시?

    대전에 계신 분인가요?

    고운초롱
    댓글
    2015.09.03 18:40:46

    아는 길도 잊게 되지요 ㅎ

    암튼

    자주 뵈어요 ~^^



    고운초롱
    댓글
    2015.09.02 17:44:57

    9월의 이튿날입니다.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 다고 하지요


    그래도
    올 가을엔
    나이를 먹게 되어도
    꽃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조금은 넉넉한 마음으로 살도록 노력하렵니다.^^


    새로운 시작
    무엇인가 도전을 하고 싶어서
    어제는
    국악강좌를 ㅎ


    오늘은
    차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글구

    운봉 어느댁에 초대를 받아서 다녀오는 들녁엔
    벌써 가을의 향기가 물씬나더군요~~


    암튼
    올 가을엔 고운님들!

    아푸지 마시고 모두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은
    댓글
    2015.09.03 04:23:10

    초롱님 너무 이뻐요.

    꽃에서 가을 냄새가 나네요.

    휴가 다녀왔더니 호박이 축구공 두배쯤 되는것이 두개나 달려서

    오늘은 그것을 한개 따다가 호박 동그랑땡을 했는데 너무 맛있어요.


    데보라님 한국 가실려고 준비 중이시구나..... 아 나도 가고 싶네요.

    무화과는 보내 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보내는 동안 

    무화과 죽이 되버릴것 같네요.

    그냥 드셨다고 생각하세요. ㅎㅎ


    우리집에는 무화과 나무는 없는데 걷는동안 하나님이 주신 무화과 나무들이 너무 많아서

    실컷 따먹고 또 따가지고와서 쥬스 해먹고 너무 신나요.

    조금 있으면 감 따다 먹을거예요.

    그런데 그런것들이 다 공짜예요.


    오늘도 보고 싶은 님들 다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09.03 18:30:36

    하은언니 안뇽?


    지난해 가을!

    장태산 민숙언니네서 반갑게 뵈었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송편 만들어 갈께 ㅎ

    언니 이번가을에 또와욤 ㅎ

    8월에 마지막날 31일....

    근데요..여긴 무지 더웠어요

    이번 주 내내 그럴것 같습니다..

     

    저번주만해도 으스스 했었는데...

    여름이 다시 오려나....봅니다

    모야~....우씨..덥잔아....ㅋㅋㅋ..혼자 투덜대 봅니다요...

     

    한국에 갈 준비하느라 샤핑 다니며 투덜거렸던 나.....ㅋㅋㅋ

    가방이 모자라 뎃다 큰 가방 하나 사가지고

    언니랑 형부랑 만나 늦은 점심먹고 들어 왔어용

     

    근데 사가지고 와보니 가벼워서 좋긴했는데

    옆이 좀 부실해 보여...또 투덜거립니다...ㅎㅎㅎ

     

    내일 다시 나가 바꾸려구요...

     

    저녁 시간...이렇게 컴에 앉아 넉두리 하니 좋으네요~...

    빨래 넣어 놓고....삐소리가 나네요..끝났나 봐요..

    이제 꺼내 드라이에 말리고 오늘 하루 마무리 할까 합니다

     

    아참...한국은 아침이지요...

    좋은 하루!!!!!!! 행복하세용~...

     

    모두들 오랜만에 오신 방가운 님들....

    모두 모두 하이~~...

    여명님/...하은님/...그러기 없기예요?....

    저도 자주 못오지만 ....ㅎㅎㅎ

     

    사랑의 마음 몽땅 놓고 갑니다요...

     

    32.gif

     

     

    고운초롱
    댓글
    2015.09.02 17:49:42

    ㅋㅋㅋ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한국에 오실 보따리를 준비하고 계시네요?


    건강하게 조심히 오셔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정말 오늘이 8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모든님들 새로운 9월에는 모두들 행복들 하세요.


    오늘도 아침에 걸으면서 무화과를 맛있게 따먹고 아주 행복 했답니다.

    저도 처음 이만때 오작교 홈을 처음 찾았을때 홈에 로그인도 못하고 

    대문 앞에서 음악만 듣고 가던 생각이 나네요.

    그런 생각하면 열심히 로그인을 해야 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들 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5.09.01 08:44:41

    하은님/...안녕~...

    방가 방가~

     

    잘 지내시지요?

    여긴 오늘부터 덥네요

    계신곳은 어때요?

     

    무화과를 따먹었었다니...

    집에 나무가 있나봐요

    맛있겠당~....소포로 좀 보내주시지....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5.09.02 19:51:39

    울 하은언니 방가방가요

    언니도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몇 시간 지나면 무더웠던 8월과 작별하고

    가을의 문턱인 9월이 찾아옵니다. "9월이 오기전에"라는

    가사내용의 패티김의 "9월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오작교홈을 처음 찾던 추억을 생각하며

    8월을 보내렵니다. 감사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5.09.01 08:47:59

    장고님/...안녕하세요~

    전 ..늘~...네임만 보면 웬지 묵직해 보이는

    과묵하고 뭐랄가....암튼 그런 느낌이 드는건 왜 그럴가용~....ㅎㅎ

    그동안 평안하시지요?

    인사 여쭙고 갑니다

    산촌있다 서울만오면

    머리가 띠잉~

    피곤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5.09.01 09:02:00

    여명님/...안녕~

     

    산촌???..어디예요?..강원도??

    담에 나도 한번 델꼬 가용~....

     

    잘 지내고 계시지요/...

     miss you!!!!

    대전 연구단지에서 공학도로서 젊음을 바치고 황혼을 맞은 6학년 늦깍이 이제 음악도의 길을 다시 걷게 됩니다.

     몇년 전부터 화성학과 지휘법을 사사받고 최근에는 편곡과 하모니카 앙상블을 운영중에 있답니다.

    가입 인사로 하모니카 연주곡 하나 내려 놓습니다.

     

    nabucco-07.jpg

     

    Chorus of the Hebrew Slaves  : Harmonica

     

    오작교
    댓글
    2015.09.02 08:15:32

    안녕하세요. 수정향님.

    전문적으로 음악을 하시는 분이시군요.

    우리 홈의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가입인사로 올리신 이미지가 끊겼네요.

    제가 수정해서 올립니다.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젠 제법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의 기분이 납니다.

    어젯밤에는 잠을 자는데 오싹한 한기를 느껴서 이불을 끌어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제 9월이면 편안하게 가을을 이야기해도 좋겠지요.

    올 여름을 보내시느라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여름과 함께 이 8월을 떠나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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