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을 취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좀 더 알아야 할 필요가 있었는데도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정의의 목소리가 절실히 필요할 때 침묵했던 사람들도 있었다. 그로써 악마가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
하일레 셀라시에 |
직접적인 해를 입히는 것만이 죄악은 아니다. 그저 방관하는 것 역시 큰 잘못이라는 사실ㄹ을 명심해야 한다. 물의를 일으키고 싶지 않았다는 변명으로 자신의 방관을 합리화하지 말가. 해악을 일으키는 모든 것에 저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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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끼치는 사람들에게 용감히 맞서야지! |
이 글은 요즘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두고
빗대어 말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하여 여러 가지 말들이 많지만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힘이 없으면 언제든지
그러한 불행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와 우크라이나의 관계도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니니 딱히 뭐랄 수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