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이 知天命 五十줄을 넘어
耳順을 바라보는 來日 이라네

六十甲子 돌아온다는 會甲도 머지 않았거늘
지나온 人生을  돌이켜 한장에 옮겨보는 人生으로

이제 2000 餘篇에 글속에 나의 삶과 哲學
그리고 行動하는 삶을 옮겨 적어보니

삶에 價置가 한껃 묻어 나는것을
마지막 보람으로 삼고  뒤에오는 後學들에게

敎訓과 삶에 目標置에서
人生의 또다른 굴곡을 넘나드는 面面속에

反省과 옳고 그름을 理解하고
올바른 判斷으로 저울질해서

보다 나은 삶과 人生을 살라는 指標로 삼으라는
한사람에 人生을 담아낸다네

이제 中間쯤 그려보니
이내 얼굴한번  다시한번 그려본다네

이제는 內的인 忠實과 知的인 面面들로
多分한 끼에 보태 멋을 追求하려네

이제 이곳에서도 인사를 올리며
내년에는 글좀 올려보며 참여를 해보렵니다.

그간 예쁜공주인 집사람이나 이사람이 들락 날락은 하였지만
정모에 가고픈 마음은 많으나  서울인 먼 거리로

내년 정모에는 활약도 해보면서 참여를 하지요
좋은 만남 유쾌하시고 뜻깊은 자리 돼시길 바라면서

모든 회원 여러분들께
마지막 가는해 마감들 잘들하시고 건안 하옵소서!

오작교 홈에 무궁한 발전을 바라면서
서울에서 도솔과 예쁜공주가 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