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1055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오작교	63156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3727	2007-06-19	2009-10-09 22:50
3270	역사를 먼저 살다 간 중국 9人의 지혜 5		윤상철	500	2007-08-16	2007-08-16 23:37
3270	역사를 먼저 살다 간 중국 9人의 지혜 When I Dream - Carol Kidd 운도 지지리 없는 놈이라고 하늘의 무심함을 탓하지 말라! 내가 수십년간 낚시를 벗하며 때를 기다리는 동안 조강지처마저 나를 버리고 도망가 버렸다. 검은 머리가 백발이 되고서야 문왕 서...
3269		♣ 여름의 초상 ♣ 3	이경히	500	2007-09-09	2007-09-09 04:34
3269		여름의 초상 나는 여름의 마지막 장미가 서있는 걸 보았다. 그것은 마치 피라도 흘릴 것처럼, 붉었다. 나는 섬짓해서 지나가는 동안 말했다, 이렇게 인생의 절정은 죽음에 너무 가깝다. 뜨거운 여름날에 아무런 기미도 없었고, 다만 조용히 흰나비 한마리 스...
3268	한 방울 빗물이 되어야 한다면 / 안 성란 (펌) 3		별빛사이	500	2007-11-20	2007-11-20 20:27
3268	한 방울 빗물이 되어야 한다면 / 안 성란 비를 맞으며 걸어도 외롭지 않았고 비 오는 하늘을 바라봐도 슬프지 않은 것은 내 안을 행복으로 감싸주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었어요. 나 당신을 사랑하며 많은 기쁨을 가졌고 나 당신을 그리워하며 많은 즐거움을 알...
3267	오해와 자존심~ 2		데보라	500	2007-12-01	2007-12-01 01:47
3267	*** 오해와 자존심 사소한 오해 때문에 오랜 친구와 연락이 끊긴 한 사나이가 있었다. 그는 자존심 때문에 전화를 하지 않고 있긴 했지만 친구와의 사이에 별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날 사나이는 다른 한 친구를 찾아갔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
3266		24일 음성 꽃동네에 다녀왔습니다^^ 1	별하나	500	2007-12-01	2007-12-01 14:18
3266		"마음 따뜻한 사람들 386 밴드" (대전 직장인 386 밴드 창작곡) 가을이 가기 전에/노래:정윤기/작사:전미진/작곡:조동진
3265	겨울 편지 / 茶香 조규옥 <펌> 9		별빛사이	500	2007-12-14	2007-12-14 14:54
3265	겨울 편지 / 茶香 조규옥 겨울입니다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이 유난히도 펄럭이는걸 보니 그도 떠나고 싶은가 봅니다. 그 곱던 단풍잎 지고 억새꽃 떠난 빈 산에 하염없이 눈이 내립니다. 눈 내리는 눈길을 따라 그대에게 갑니다. 들을 지니고 언덕을 넘어 바...
3264	♣ 오늘은 내게 선물입니다 / 김설하 1		niyee	500	2007-12-18	2007-12-1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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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3	♣ 침묵하는 계절도 이유가 있다 / 향일화 2		niyee	500	2008-01-17	2008-01-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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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2	세상에서 가장 살고 싶은곳 2		붕어빵	501	2006-08-11	2006-08-1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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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1	그대의 가을을 찾아 / 雲海 6		별빛사이	501	2006-09-18	2006-09-18 10:31
3261	그대의 가을을 찾아 / 雲海 그대의 가슴 깊은 그리움 꺼내 보다 보듬어 주지도 못하고 조각난 슬픔으로 물들여지는 가을입니다 그대가 그려주는 그리움하나 가슴에 곱게 남기지 못하고 떨어지는 낙엽처럼 눈물로 잠들어야 하는 가을입니다 그대가 잠든 쓸쓸한...
3260	이런 부부는... 9		늘푸른	501	2006-09-28	2006-09-28 11:24
3260	.. 이런 부부는 되지 맙시다. 1. 침묵부부 부부 사이의 침묵은 금이 아니라 금이 가게 한다. 2. 퉁명부부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퉁명스러움이다. 짜증이 결국은 부부관계를 무너뜨린다. 3. 돈돈부부 무엇이든 돈과 연결시키는 부부는 곤란...
3259		인생이 나이가 들면... 5	늘푸른	501	2007-02-15	2007-02-15 23:02
3259		인생이 나이가 들면... 빼어난 미모의 젊은 날이 있었다 해도 나이가 들면 결국 그 차이가 없어지는 것처럼 인생은 나이가 들면서 불평등의 차이가 줄어들고 차츰 평준화가 이루어 집니다. 30대까지는 나 이외의 다른 삶이 더 높아 보이고 커 보여 세상이 불...
3258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3		좋은느낌	501	2007-03-16	2007-03-16 09:39
3258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
3257	부인들에게 드리는 글 2		하늬바람	501	2007-06-17	2007-06-17 10:26
3257	남편 氣살리기 1. 상냥하기 "퉁명"과 "짜증"이 남편의 氣를 결정적으로 죽인다. 남편으로 하여금 아내의 눈치를 보게해서는 안된다. 아내의 "상냥"과 "미소"의 위력은 대단하다. 2. 역성들기 남편은 경쟁의 삶터에서 수많은 적에게 둘러싸여 있다. 남편의 편...
3256	치매에는 약 없나유~~~ 12		尹敏淑	501	2007-07-01	2007-07-01 11:16
3256	후덥지근한 날이 계속되는 토요일 호랑이 방귀 맞은 솟대도 세워서 기분이 좋은것인지 더위를 먹은것인지 에고 에고 이게 무신일이랴~~~~~ 자동차 썬루프를 훌러덩 열어놓고 왼종일 밤새워 비에... 에고 에고 차를 션~~~~~하게 샤워를 시키고 말았으니..... 아...
325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부의 뒷모습...	데보라	501	2007-09-06	2007-09-06 11:24
3255		“그의 키는 175cm, 나의 키는 겨우 120cm. 우리는 55cm나 차이가 납니다. 거인과 난쟁이지요. 하지만 이제 그와 나는 키가 같습니다. 그가 준 ‘55cm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엄지공주’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골형성부전증...
3254	훨훨 날아 고향으로............. 2		데보라	501	2007-09-24	2007-09-24 21:21
3254	*** 훨훨 날아 고향으로 "나 죽으면 화장해서 임진강에 뿌려라!" "엄만 별 소릴 다해. 안 돼요!" "왜 안 되냐?" "엄마 보고 싶으면 어디로 찾아가?" "임진강가에 오면 되지." "강가 어디로?" "아무데로나, 우리 엄마 여기 어디 있겠거니, 그렇게 생각해라." "...
3253	우리는.....<펌> 3		별빛사이	501	2008-01-25	2008-01-25 23:25
3253	우리는 말이야 /용세영 나에게 넌 말이야 새벽어둠을 몰아내고 싱싱한 안녕을 안겨주는 아침 햇살이야 정말 나에게 넌 말이야 어둠이 찾아오면 길 모퉁이에서 활짝 웃고 있는 가로등이야 시간과 시간 사이 사이에서 늘 삐 집고 들어와 흐트러진 머릿결을 만지...
3252	5월은 어린이날,어버이날,부부의날이있는 가정의 달입니다 4		붕어빵	502	2006-05-04	2006-05-04 21:27
3252	어머니 마음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려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
3251	진짜 친구가 있습니까 ? 6		붕어빵	502	2006-05-20	2006-05-20 01:31
3251	그냥 친구는 당신이 우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이미 어깨가 당신의 눈물로 적셔져 있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 부모님의 성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주소록에 당신 부모님의 전화번호까지 가지고 있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이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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