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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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083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3456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083   2007-06-19 2009-10-09 22:50
3250 나이를 말하고 싶지 않은 나이 2
붕어빵
506   2007-01-12 2007-01-12 14:59
제목 없음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 때와 같은 달콤함만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부터인데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  
3249 말을 위한 기도 4
달마
506   2007-01-26 2007-01-26 22:41
말을 위한 기도 - 이해인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수 없이 뿌려 놓은 말의 씨들이 어디서 어떻게 열매를 맺었을까 조용히 헤아려 볼 때가 있습니다 무심코 뿌린 말의 씨라도 그 어디선가 뿌리를 내렸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왠지 두렵습니다 더러는 허공으로 ...  
3248 ♪ 꿈같이 오실 봄 4
달마
506   2007-02-24 2007-02-24 21:57
* 꿈같이 오실 봄 * 그대! 꿈으로 오시렵니까? 백마가 끄는 노란 마차 타고 파란 하늘 저편에서 나풀 나풀 날아오듯 오시렵니까? 아지랑이 춤사위에 모두가 한껏 흥이 나면 이산 저 산 진달래꽃 발그스레한 볼 쓰다듬으며 그렇게 오시렵니까? 아! 지금 어렴풋...  
3247 사랑.....이해인(펌) 8
별빛사이
506   2007-03-21 2007-03-21 09:22
사랑/이해인 우정이라 하기에는 너무 오래고 사랑이라 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다만 좋아한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남남이란 단어가 맴돌곤 합니다. 어처구니 없이 난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는 않지만 당신을 좋아한다고는 ...  
3246 * 나이 들어갈수록 * 4
붕어빵
506   2007-05-09 2007-05-09 22:33
* 나이 들어 갈수록 * 첫째, Clean Up.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을 모두 깨끗이 해야 한다. 분기별로 주변을 정리 정돈하고,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과감히 덜어 내야 한다. 귀중품이나 패물은 유산으로 남기기보다는 살아생전에 선물로 주는 것이 효과적이...  
3245 내 가슴에 담고 싶은 글 3
하늬바람
506   2007-06-14 2007-06-14 07:38
■ 내 가슴에 담고 싶은 글 ■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 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  
3244 안부 2
하얀별
506   2007-06-17 2007-06-17 05:59
안부 글/박현진 그대 있어 행복 했노라 살아 있어 감사 했노라 진실된 고백으로 사노라면 나비 처럼 날아 다니는 행복 질곡에 발을 담구어도 가뭄처럼 메마른 가슴을 시원케 하는 그대는 인생(人生)의 풍랑 불어도 마음을 받혀 믿음으로 지켜줄 그대는 정수리...  
3243 개미의 하루 8
비단비암
506   2007-06-26 2007-06-26 05:32
하찬은 미물들... 그래도 그들 한테서 배울 점이 근면함.. 부지런함...  
3242 [♡…─사랑] 어느 의사 이야기..... 5
데보라
506   2007-07-25 2007-07-25 10:50
***  
3241 역사를 먼저 살다 간 중국 9人의 지혜 5
윤상철
506   2007-08-16 2007-08-16 23:37
역사를 먼저 살다 간 중국 9人의 지혜 When I Dream - Carol Kidd 운도 지지리 없는 놈이라고 하늘의 무심함을 탓하지 말라! 내가 수십년간 낚시를 벗하며 때를 기다리는 동안 조강지처마저 나를 버리고 도망가 버렸다. 검은 머리가 백발이 되고서야 문왕 서...  
3240 - 보기좋은 노란 감귤 알고 먹자 - 7
한일
506   2007-08-20 2007-08-20 08:27
강제로 착색한 보기좋은 노란 감귤  
3239 ♣ 여름의 초상 ♣ 3
이경히
506   2007-09-09 2007-09-09 04:34
여름의 초상 나는 여름의 마지막 장미가 서있는 걸 보았다. 그것은 마치 피라도 흘릴 것처럼, 붉었다. 나는 섬짓해서 지나가는 동안 말했다, 이렇게 인생의 절정은 죽음에 너무 가깝다. 뜨거운 여름날에 아무런 기미도 없었고, 다만 조용히 흰나비 한마리 스...  
3238 생의 멋진향기(펌) 2
별빛사이
506   2007-09-18 2007-09-18 10:04
^^생의 멋진 향기^^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  
3237 ♣ 가을끝에서 / 향일화 2
niyee
506   2007-11-23 2007-11-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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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6 오해와 자존심~ 2
데보라
506   2007-12-01 2007-12-01 01:47
*** 오해와 자존심 사소한 오해 때문에 오랜 친구와 연락이 끊긴 한 사나이가 있었다. 그는 자존심 때문에 전화를 하지 않고 있긴 했지만 친구와의 사이에 별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날 사나이는 다른 한 친구를 찾아갔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  
3235 ♣ 눈 내리는 날 / 박장락 2
niyee
506   2007-12-03 2007-12-0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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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4 겨울 편지 / 茶香 조규옥 <펌> 9
별빛사이
506   2007-12-14 2007-12-14 14:54
겨울 편지 / 茶香 조규옥 겨울입니다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이 유난히도 펄럭이는걸 보니 그도 떠나고 싶은가 봅니다. 그 곱던 단풍잎 지고 억새꽃 떠난 빈 산에 하염없이 눈이 내립니다. 눈 내리는 눈길을 따라 그대에게 갑니다. 들을 지니고 언덕을 넘어 바...  
3233 문득 문득 그대가 생각납니다. 6
철마
506   2007-12-15 2007-12-15 11:26
우연히 길을 걷다가도 무심코 부딪히는 찬 바람에 가장 먼저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옷은 따뜻하게 입었는지, 신발은 잘 내어 신었는지 바람이 불어 지나간 작은 골목에서 저만치 누군가의 목에 감겨져 휘날리는 빨간 머플러 한 장에도 나는 그대가 생각났습니...  
3232 ♣ 오늘은 내게 선물입니다 / 김설하 1
niyee
506   2007-12-18 2007-12-1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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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1 무언이라도 좋습니다<<펌>> 4
별빛사이
506   2008-02-09 2008-02-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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