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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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152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129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747   2007-06-19 2009-10-09 22:50
3070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5
야달남
517   2007-03-21 2007-03-21 07:53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3069 빗방울 이야기 / 안성란(펌) 3
별빛사이
517   2007-04-10 2007-04-10 14:48
빗방울 이야기 / 안 성란 수줍은 노란 구슬 하나 주워서 살짜기 투정을 부리고 홍조띤 빨간 구슬 하나 주워서 사랑 노래 부르며 귓가의 속삭임을 만들고 또르르 굴러가는 분홍 구슬 하나 주워서 마음으로 전하는 편지 한 통 써놓고 맑고 투명한 하얀 구슬 하...  
3068 생의 한 가운데 서서 / 해인 손 옥희 2
마린보이
517   2007-04-11 2007-04-11 08:38
. <!-- Contents  
3067 * 나이 들어갈수록 * 4
붕어빵
517   2007-05-09 2007-05-09 22:33
* 나이 들어 갈수록 * 첫째, Clean Up.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을 모두 깨끗이 해야 한다. 분기별로 주변을 정리 정돈하고,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과감히 덜어 내야 한다. 귀중품이나 패물은 유산으로 남기기보다는 살아생전에 선물로 주는 것이 효과적이...  
3066 봄은 이래서 좋다 / 오광수 (펌) 2
붕어빵
517   2007-05-10 2007-05-10 22:46
봄은 이래서 좋다 / 오광수 봄은 떠나갔던 이들이 돌아와서 좋다 알듯 모를 듯 곁으로 다가오고 보일 듯 안보일 듯 수줍음이 있어 좋다 소리없는 웅성거림에 마음 들뜨고 작은 바람도 손에 잡으면 꿈틀 감각이 온다 봄은 우리 모두 예쁘게 만들어서 좋다...  
3065 행복해 지는 7가지 방법 (폄)
붕어빵
517   2007-05-28 2007-05-28 10:09
행복해 지는 7가지 방법  
3064 사랑할 수만 있다면 2
하얀별
517   2007-06-10 2007-06-10 05:34
사랑할 수만 있다면 글/박현진 왜 하필이면 당신이었느냐고 말하지 않으렵니다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어려운 운명적인 만남의 그날 눈이 부신 햇살보다 더 아름다운 눈을 가진 그대 에메랄드빛 하늘이 당신의 눈 속에 잠겨있군요. 순간 전기에 감전이라도 ...  
3063 ♡ 만남이란.. ♡ 6
달마
517   2007-06-15 2007-06-15 23:54
● 만남이란.. ● 만남이란.. "우연"에 의해서 마련될 수 있지만.. 만남은.. "우연"만으로는 지속될 수 없고.. 사랑이란.. "느낌"만으로 시작될 수 있지만.. 사랑은.. "느낌"만으로 할수 있는것이 아니며.. 이별이란.. "장난"으로 시작될 수 있지만.. 이별은. "...  
3062 세익스피어... 1
비단비암
517   2007-06-16 2007-06-16 07:36
세게 전체는 하나의 무대이고 남, 녀, 는 모두배우에 불과 하다  
3061 ♡ 우리 서로 물결로 흘러서 ♡ 3
달마
517   2007-06-20 2007-06-20 00:35
● 우리 서로 물결로 흘러서 ● 세월이 숱하게 지나는 동안 이 세상에서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는 수많은 사람들 중 단둘이 만나 서로 그토록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신이 내려준 인연으로 포장한 너무도 위대한 선물입니다 인생 행로를 걸어오면서 외기러기로 ...  
3060 치매에는 약 없나유~~~ 12
尹敏淑
517   2007-07-01 2007-07-01 11:16
후덥지근한 날이 계속되는 토요일 호랑이 방귀 맞은 솟대도 세워서 기분이 좋은것인지 더위를 먹은것인지 에고 에고 이게 무신일이랴~~~~~ 자동차 썬루프를 훌러덩 열어놓고 왼종일 밤새워 비에... 에고 에고 차를 션~~~~~하게 샤워를 시키고 말았으니..... 아...  
3059 안 아플까? 5
MICHAEL
517   2007-07-06 2007-07-06 14:50
어금니의 통증 때문에 밤잠을 설쳤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치과엘 갔더니 의사가 하는 말.. "충치네요. 발치를 해야 합니다" * 拔齒(발치) = 이빨..아니 치아를 뺀다는 고상한(?) 치과용어. "그렇게 하면 괜찮나요? 지금 너무 너무 아파서요" "그럼요. 발치...  
3058 그 여름날의 바닷가 - 詩 김설하 2
niyee
517   2007-07-18 2007-07-18 07:14
. 클레멘타인 - 김철민  
3057 8월의 연가 / 오광수 7
niyee
517   2007-08-07 2007-08-07 06:55
.  
3056 소매물도에서 쓴 엽서/정호승(사진.영상편집:전미진) 1
별하나
517   2007-08-26 2007-08-26 18:11
.  
3055 우산 6
철마
517   2007-08-30 2007-08-30 15:30
♣ 우 산 ♣ 내손에 들린 우산은 당신을 위한 우산입니다 비는 내옷자락 뿐만아니라 당신의 몸도 적시고 있습니다 우산은 비만을 가려주는것이 아닙니다 해빛도 가려주고 바람도 막아 줄수있습니다 내손에 들린 우산은 비와 눈과 해빛과 바람만을 막아주는것이 ...  
3054 ♥ 멋진 중년의 작은 소망 ♥ 3
데보라
517   2007-09-04 2007-09-04 11:33
♥ 멋진 중년의 작은 소망 ♥ 하찮은 작은 것입니다. 커다란 그 무엇을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실행할 수 없는 무형의 그 무엇도 아닙니다. 단지 이 나이에 소꼽놀이 같은 작은 꿈을 꾸는 것은 서로 함께 꿈을 키우며 살아가길 바램 하는 것입니다....  
305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부의 뒷모습...
데보라
517   2007-09-06 2007-09-06 11:24
“그의 키는 175cm, 나의 키는 겨우 120cm. 우리는 55cm나 차이가 납니다. 거인과 난쟁이지요. 하지만 이제 그와 나는 키가 같습니다. 그가 준 ‘55cm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엄지공주’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골형성부전증...  
3052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4
데보라
517   2007-09-08 2007-09-08 01:24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살다 보면 저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 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 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 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3051 ♣ 여름의 초상 ♣ 3
이경히
517   2007-09-09 2007-09-09 04:34
여름의 초상 나는 여름의 마지막 장미가 서있는 걸 보았다. 그것은 마치 피라도 흘릴 것처럼, 붉었다. 나는 섬짓해서 지나가는 동안 말했다, 이렇게 인생의 절정은 죽음에 너무 가깝다. 뜨거운 여름날에 아무런 기미도 없었고, 다만 조용히 흰나비 한마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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