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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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335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999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612   2007-06-19 2009-10-09 22:50
330 2
여명
2275   2012-05-24 2012-05-28 23:28
죄 - 김용택 들자니 무겁고 놓자니 깨지겠고 무겁고 깨질 것 같은 그 독을 들고 아둥바둥 세상을 살았으니 산죄 크다 내 독 깨뜨리지 않으려고 세상에 물 엎질러 착한 사람들 발등 적신 죄 더 크다  
329 對鍊 한판 하고픈날~ 4
여명
2017   2012-05-23 2012-05-25 21:38
딸아이 방 빈벽엔 내 애지중지 MTB가 걸려 있습니다. 내딸이 보고플때면 슬며시 열어 봅니다. 방문엔 그녀석 이름이 적힌 예쁜 문패가.... 방문을 열면 그녀석의 호구와 내 호구가 나란히 놓여 있답니다. 호구를 들여다보면 두꺼운 도복이 흠뻑 젖도록 그녀석...  
328 장고의 고달픈 삼각관계 21
Jango
2802   2012-05-21 2012-06-09 22:16
 
327 겨을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바람과해
1928   2012-05-20 2012-05-21 14:31
겨울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54살입니다. 가정이 없습니다. 결혼도 하지 않아 독신입니다. 자녀도 없고 부모도 없고 친척도 없습니다. 공부도 하지 못 하였습니다. 중국집에 취직하여 오토바이를 타고 자장면 배달하는 배달원입니다. 한...  
326 "꼭꼭꼭" 3번 "꼭꼭" 2번..... 8 file
데보라
2279   2012-05-17 2012-05-19 23:02
 
325 퇴계선생 며느리 개가하다. 4
데보라
2427   2012-05-13 2012-05-15 00:12
퇴계선생 며느리 개가하다. 퇴계선생의 맏아들이 2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한창 젊은 나이의 맏며느리는 자식도 없는 과부가 되였다. 퇴계 선생은 홀로된 며느리가 걱정이 였습니다. '남편도 자식도 없는 젊은 며느리가 어떻게 긴 세월을 홀로 보낼...  
324 어버이 날에 띄우는 카네이션 편지 2 file
데보라
2135   2012-05-08 2012-05-22 15:11
 
323 어머니의 유산/... 2
데보라
2016   2012-05-06 2012-05-22 15:08
어머니의 유산 팔십 평생 동안 농사일 하셨던 어머니는 2008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가 하시던 논은 동생이 물려받아 아직도 잘 건사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그 논에서 수확한 쌀이 집에 배달 오면 마음이 경건해지고 어머니 생각 때문에 며칠 동안은 정신...  
322 어머니의 꽃다발/.... 2
데보라
2284   2012-05-06 2012-05-22 15:10
 어머니의 꽃다발 중학교 졸업식이었습니다. 친구들도 가족들이 잔뜩 와서 표정들이 밝았습니다. 다들 누구랄 것 없이 꽃다발을 들고 있었죠. 무심코 교문 쪽을 보니, 한복을 곱게 입고 꽃다발을 든 채 걸어오는 나이 지긋한 여성분이 보였습니다. 저희 어머...  
321 봄은 눈부신 부활이다 3 file
데보라
2154   2012-04-30 2012-04-30 09:42
 
320 바라기와 버리기 ... 3 file
데보라
2375   2012-04-30 2012-04-30 09:38
 
319 갱년기~~!! 5 file
데보라
2234   2012-04-26 2012-04-30 02:59
 
318 게으름/...."이놈 다시 오기만 해봐라" 9
데보라
2168   2012-04-24 2012-04-30 02:53
" 이놈 다시 오기만 해봐라" 게으르기로 소문난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날도 역시 모두 밭으로 일하러 가고 그 농부만이 집에 남아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결에 이상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게슴치레 눈을 뜨고 주위를 살피니 어느 간큰 도둑이 대낮에 ...  
317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4 file
데보라
2335   2012-04-22 2012-04-28 15:58
 
316 봄날의 환상 / 외외 이재옥 2
niyee
2041   2012-04-21 2012-05-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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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감동이네요~.... 4 file
데보라
1997   2012-04-20 2012-04-22 00:49
 
314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거래요.. 3 file
데보라
1671   2012-04-20 2012-04-22 00:51
 
313 봄/박효순 2
niyee
2346   2012-04-01 2012-04-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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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오늘의 좋은글]... 3 file
데보라
1998   2012-03-31 2012-04-22 00:54
 
311 ♡...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법 ...♡ 2 file
데보라
1821   2012-03-30 2012-05-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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